https://news.v.daum.net/v/20190704101820695
"주민 문 폭스테리어, 그냥 두면 아이를 사냥할 것"
"저분(주인)은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어 "안락사가 심하지 않냐?고 할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부모, 자녀, 친구가 이렇게 무방비하게 물려 보면 그렇게 이야기 못할 것이다. 개를 놓치는 사람은 또 놓친다. 놓치는게 아니라 그냥 놓는 것이다. 그래서 키우면 안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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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법제화 안되나 모르겠네요. 출처는 기사내용에 나온 강형욱씨 유튜브방송 입니다.
전형적인 개식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서열의식 확실합니다.
음..와 닿네요.
개에게 세금으로 밥도 먹여주고 똥도 치워주고 해야 한답니까?
비용은 주인이 줘야 된다자나요 ㅎㅎ
주인한테 받는다고 해도 주인이 안내고 살처분 동의서에 1초만에 싸인하겠죠
애초에 사람 한테 피해를 주는 개체는 없애야 합니다.
은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좋은데? 라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댓글들은 산으로 ㅋㅋㅋ
절대로 내 아기 죽일 수 없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과연 죽을때까지 돈 내가면서 아기를 지킬까요?
아니면 "그럼 그냥 안락사시켜주세요." 할까요?
동물들도 사는게 아니라 유기견 보호소 같은데서 입양해야하고...
입양할 때도 키울 자격이 있는지 시험 같은 걸 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거 너무 좋은데요?
동물을 사는게 불가능하고,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하는 방법만 두는것....
반려동물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에서 실기와 이론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은 후 선별하여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티어하임에 보호받고 있는 유기동물들은 각자의 성격과 특이사항이 우리 앞에 표기되어 있어서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 참고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동물 교배에 대한 제한이 매우 강력합니다. 일명 애견샵에서는 단지 동물을 위한 물품만을 판매할 수 있고, 한국과 달리 교배농장 등이 없이 때문에 유기동물 입양률이 90%에 가깝다고 합니다. 전문 사육사도 단일견종을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기를 수 있으며, 모견 1두당 3회 이하로만 번식을 하도록 감찰,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서도 사람을 위해서도 면허제도로 변경해야 합니다.
사고 파는게 일단 금지고
입양하려면 교육 받아야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인지도 파악 후에만 입양 가능하다고 해오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주인놈이 줄 놓고 뒷걸음질 치는 거였나요? ㄷ ㄷ
약해보이는..
사람의..아이에게....공격특성을....
드러내는...반려견은.......
아이와...부모..등..
타인에게...피해가..가지.않게.....
견주분..들이..
정신을..단단히..차리셔야...
당연히 한번도 아니고 이미 경력을 지닌 개라면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맞고, 주인도 더 이상 키워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웃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면서도 주인이 정말 생각없는 행동을 계속 하는거라 생각해요.
강형욱 답지 않은 느낌의 쎈 워딩이지만, 충분히 공감가고 저건 꼭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으면 하네요,
반려동물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비율이 12%정도라는데 충격 먹었습니다.
이렇게 무방비하게 물려 보면 그렇게 이야기 못할 것이다.
개를 놓치는 사람은 또 놓친다.
놓치는게 아니라 그냥 놓는 것이다. 그래서 키우면 안된다"...
..."폭스테리어 옆에는 어떤 개도 놓지 말라고 배웠다.
폭스테리어 키우시는 분들은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시라"...
전문가가 더 강경하군요.
방법 없다고 봐요.
처벌도 지나치게 약하고 허가 상관없이 아무나 막키우는 현재 관리체제는 개선되야 합니다.
그 개를 재교육 시키는데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 하네요.
위반시 쎄게 벌금을 먹여야 합니다.
나쁜 인간 때문에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거지만, 사람을 상대로 사냥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저 인간은 정말 제대로 처벌 받도록 법 개정을 해야합니다.
거기에 특정 종을 비난한다?
우동사리인지 장식품인지.....
저도 개 키우고 있지만 저라도 제 가족이 저런 상황인거 봤다면 그 자리에서 죽였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