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요리가 맛있게 된다는 스뎅 후라이펜을 구매해봤습니다.
수명도 코팅 팬보다 몇배 기니까 가격값은 한다고 해서요..
정말.. 확실히 달구고 기름으로 팬을 코팅한 이후에 계란후라이를 하니 안붙더군요.
훗.. 역시 빠삭하게 공부하고 쓰니 스뎅팬도 별거 아니군..
일반 계란후라이에 이어 서니사이드업도 성공..
와이프와 아들이 맛나다며 잘 먹었습니다.
훗.. 전혀 들러 붙지 않은 깨끗한 팬입니다.
자신감이 붙어서 아들내미 반찬도 해봅니다.
감자 볶음 ㅋㅋ
네..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일주일만에 팬 태워먹고 버렸습니다(...)
기스나면 나중에 떼낍니다
코팅팬에선 제가 50번도 더 한 반찬입니다 ㅠ,.ㅠ
사실 예열안하는게 더 쉬워요.
근데 코팅팬은 전분을 아예 안빼고 해도 잘되거든요 ㅎㅎㅎ
WMF ㄷ ㄷ ㄷ
감자는 가늘게 썰고 찬물에 담가서 전분을 좀 제거해야 덜 달라 붙던데 귀찮아서 봉인.
조림류는 타지 않고 잘 됩니다.
(울집은 좀 더 상위 모델입니다 ㅎ)
직구하니 100만원도 안되더군요 ㅠ
삼성 엘지 인덕션보다 더 쌈 ㄷㄷㄷ
저희는 500넘는거 정품으로 샀는데
내내 정품은 어쩌고 등등으로 강조하더라고요. ㅡㅡ
(스티커 달랑 한장 붙여줌 ㅋ)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안되겠더라고요
/Vollago
타도 빡빡긁어내면 되는데 스댕은 ...
분자간 결합을 미리 반응시켜준대요. 저도 스텐팬으로 계란해먹고.. 하는게 맛있어서 밥먹는게 즐겁네요.
설거지 하기도 귀찮은데 팬 관리를 어떻게 해요 ㅎㅎ
그리고 빠르게 저어줘야 안 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