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인게 맞습니다.
예전 길거리 거지나 가난한 사람들은 얼굴부터 영양부족에 걸친것부터 티가 확 났었는데.. 지금은 지하철역 기차역 노숙거지들도 안씻어서 그렇지 영양상태도 나쁘지않고 옷이나 신발도 터진거 걸친사람은 드물죠. 좀 못사는 외국 나가서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 보노라면 딱 우리나라 옛날 생각납니다.
조선일보가 명박 말년 20000불 달성때에 급조해낸 2050클럽 용어가 있고 그걸 갖다써서 요즘은 저렇게 하더군요
2012년 가을쯤이고
그때 교수님 방에서 조선일보를 구독했었는데 옆에서 본 바로는 한 일주일간 2050클럽의 위대함과 리먼 사태를 잘 극복한 정부 찬양 기사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대단하긴 한데 그냥 만든 말입니다
비스하게쓰
IP 183.♡.97.194
07-03
2019-07-03 18: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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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자한당만 소멸되면 이제는 주욱 앞으로 나갈길만 남았습니다.
노노레타
IP 94.♡.126.122
07-03
2019-07-03 18: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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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서 아무도 무시못하게 되야죠 화이팅
가버렷!
IP 106.♡.129.66
07-03
2019-07-03 1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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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토착왜구 몰아냅시다~!!!!!
rhrbqja88
IP 123.♡.56.78
07-03
2019-07-03 19:24:55
·
역시 국민의 평균 지식수준이 높고 빨리빨리? 덕분에 그랬으려나요?
시민의식도 굉장히 높고?
국뽕혐오분들 달려나오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하거나 택시자동문으로 국뽕뉴스만드는것도 아니고 좀 자랑스러워하면 어떻다고 그리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자유롭냥
IP 211.♡.14.46
07-03
2019-07-03 22:51:17
·
헬조선이라도 희망이 보인다면 견딜수 있습니다.
tannoy
IP 125.♡.122.22
07-03
2019-07-03 23:03:07
·
또 있어요 식민지에서 독립하여 피를 흘려가며 민주주의를 스스로 이뤄낸 유일한 나라입니다
shrike
IP 121.♡.155.193
07-04
2019-07-04 0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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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과거 서구열강에게 침탈당한 과거가 있는 나라들에서는 우리나라 한국이 선망의 대상이죠.
부가적으로 한국 여권의 무비자 입국가능국가수는 독일.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1~2등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는....
닉이름닉
IP 211.♡.154.194
07-03
2019-07-03 23:28:11
·
여러 댓글 나왔지만 이 출산율에 50 유지가 됩니까...
shrike
IP 121.♡.155.193
07-04
2019-07-04 0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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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숫자가 많으니 문제없습니다.
대부분의 소위 선진국들이 그렇게 유지되죠.
mr.darcy
IP 83.♡.20.44
07-04
2019-07-04 0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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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니지만
인구수는 조만간 바닥을 칠거라 예상되는 상황이라 좀 암울하긴 하네요
오맹달이
IP 14.♡.235.150
07-04
2019-07-04 03:15:24
·
1. 인구수가 의미하는건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나라라는 이야기 일겁니다. 싱가폴 같은 작은 나라보다 30을 이루기가 더 어렵다고 보면 되구요.2. 위에도 누가 언급했다시피 다른 6개국은 식민지를 가졌던 나라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른나라 피 쪽쪽 빨아가며 자신들의 부를 키운 나라라는 거죠. 촘스키가 우리나라를 추켜세워준 이유중 하나라 들었습니다. 한국이 아니었으면, 잘살려면 다른나라 피빨아야 된다는 주장에 촘스키가 데꿀멍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녁이잇는삶
IP 110.♡.14.152
07-10
2019-07-10 19:46:39
·
인구 50 이 깨지면 3040그룹이라고 하겠죠 그러다 소득 4만불 돌파하면 4040그룹으로 수정해서 부르겠죠. 자부심은 갖되 과도한 국뽕은 지양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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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문정부 들어선뒤 헬조선이라는 말이 사라졌군요. ~♪
개도국 시절 국가와 언론에서 선진국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심어준 탓이 큽니다
선진국 되면 밥 굶는 사람 하나 없고, 누구나 정원 딸린집에서 살며, 야근 안하고 일해도 교육비, 병원비 걱정 안하며 살 줄 알았죠...
일본도 뭐 더 이상은 사는 것이 부럽지 않고요.
우리나라 정도면 꽤 살만한 곳인데 다들 선진국에 대한 과도한 환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히 가진 것 많은 도시 국가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 밸런스 갖추는 것이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 길거리 거지나 가난한 사람들은 얼굴부터 영양부족에 걸친것부터 티가 확 났었는데.. 지금은 지하철역 기차역 노숙거지들도 안씻어서 그렇지 영양상태도 나쁘지않고 옷이나 신발도 터진거 걸친사람은 드물죠. 좀 못사는 외국 나가서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 보노라면 딱 우리나라 옛날 생각납니다.
(독일 가보니...... 거지의 스마트폰이 제꺼보다 신형이더군요. 이게 우리나라의 미래모습인가? 싶던..)
기후와 물가, 자연...살기가 그렇게 좋다 하던데!!
https://namu.wiki/w/20-50%20%ED%81%B4%EB%9F%BD
이번정부들어서 각종 수치들도 엄청 좋아지고 있던데.....
언론이 ㅠㅠㅠㅠ
문제는 마른 걸레를 계속 쥐어 짠다는 거?
https://www.google.com/search?q=3050+club&client=firefox-b-d&ei=W24cXaOVOILq8wW5xrTQAg&start=10&sa=N&ved=0ahUKEwjjrsiXsZjjAhUC9bwKHTkjDSoQ8tMDCHA&biw=896&bih=459
https://www.google.com/search?q=3050+club&client=firefox-b-d&ei=W24cXaOVOILq8wW5xrTQAg&start=10&sa=N&ved=0ahUKEwjjrsiXsZjjAhUC9bwKHTkjDSoQ8tMDCHA&biw=896&bih=459
이런 국뽕은 요즘 까는 일본 국뽕이랑 뭐가 다른건지...
2012년 가을쯤이고
그때 교수님 방에서 조선일보를 구독했었는데 옆에서 본 바로는 한 일주일간 2050클럽의 위대함과 리먼 사태를 잘 극복한 정부 찬양 기사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대단하긴 한데 그냥 만든 말입니다
시민의식도 굉장히 높고?
https://archive.fo/uOgjR
왜곡하거나 택시자동문으로 국뽕뉴스만드는것도 아니고 좀 자랑스러워하면 어떻다고 그리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부가적으로 한국 여권의 무비자 입국가능국가수는 독일.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1~2등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는....
대부분의 소위 선진국들이 그렇게 유지되죠.
인구수는 조만간 바닥을 칠거라 예상되는 상황이라 좀 암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