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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직장생활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41

11
2019-07-03 14:26:35 수정일 : 2021-04-06 20:26:23 211.♡.98.76
비행어른이

39살 직장인입니다.

그냥.. 갑자기 글을 써보고 싶어서 ... 끄적여 봅니다..


나이가 이제 슬슬 차다보니 업계에서는 많은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좋은 성과나 결과물이 제 생각엔 부족한거 같아 이직을 할때나 퇴사를 생각할때

너무나 많은 고민들이 연결되는거 같아요.


심지어 귀여운 딸 생각하면 마음을 다잡으며 회사를 다녀야하지만..

자괴감을 느끼면서까지 다녀야하나 하며.. 힘든 일이 생기네요.

회사를 빼면 과연 나는 무엇이 남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든 일은 하겠지만, 내 일을 만드는것에 집중해야겠지만..

참 그것도 이 어려운 경기에.. 쉽지 않은 고민을 또 만드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이 또 계실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힘들지만 우리모두 같이 힘을 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나자신에게도 고생했어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다들 잘 하고 계시고,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비행어른이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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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좋지아니한가!
IP 116.♡.137.251
07-03 2019-07-03 14:27:22
·
44살인데 고민하다보니 나이가 이렇게 되었네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1:30
·
그러게요.. 저도 고민하다보니... 선배님 힘내시죠! 화이팅!!
삭제 되었습니다.
_explorer
IP 203.♡.248.21
07-03 2019-07-03 14:29:09
·
응원합니다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1:13
·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도움드릴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괜찮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ㅎㅎ
오피셜
IP 121.♡.121.6
07-03 2019-07-03 14:28:12
·
형님이시긴 하지만,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그런 고민 조차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 고민 하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생활을 하고계신거라고 생각됩니다.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1:51
·
감사합니다! ㅎㅎ
nextIsaiah
IP 211.♡.98.34
07-03 2019-07-03 14:28:13
·
회사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 저도 이 말 되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회사에 모든 걸 바치면 절대 안되는 이유죠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2:23
·
제 자신의 성장을 위해 뭘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좀 더 어렸을때부터 고민했다면 하는 후회가 앞서네요
시안
IP 223.♡.40.41
07-03 2019-07-03 14:28:35 / 수정일: 2019-07-03 14:29:49
·
마흔입니다. 저는 제 직장은 오래 일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인생의 풍랑을 만나고 나니까, 무엇이든 확실한 건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들어 계속 직장을 다니든 치킨집을 하든 여행을 다니든 그 무엇이든 삶의 의미는 있을테니까요. 너무 현재의 직업에 연연하지 마세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3:12
·
넵! 현재 직업보다.. 배울 무언가가 있다면 연봉을 깍아서라도 가야하는거 아닐까란 고민도 하고..
한편으론 또 돈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결정할수 있는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조언감사드립니다 선배님 ㅎㅎ
모오오닝
IP 121.♡.156.163
07-03 2019-07-03 14:29:28
·
저도 39입니다.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애가 없는데... 애를 안갖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ㅠㅠ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4:09
·
동갑친구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이를 키운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아이때문에... 라는 말은.. 글쎄요
저도 얼마 안되어 조언드리기 힘들지만.. 힘든만큼의 형용할수 없는 커다란 기쁨인지라..
저는 자식을 낳는것을 추천드리는 편이네요 ㅎㅎ
한량을꿈꾸며
IP 112.♡.197.213
07-03 2019-07-03 14:29:40
·
어디 기술 배우고는 싶은데 조공으로 몇년을 벌이없이 살기는 힘들고..걱정만 느네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4:53
·
저도 마케팅 교육도 꾸준히 들으려하고, 열심히 실무를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은 하지만
걱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더 좋은 방향의 답이 있을걸 알지만 ... 지쳐서 그런걸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뱀브레이스
IP 211.♡.150.131
07-03 2019-07-03 14:30:15
·
45 정도가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 이상 넘어가면 그냥 회사에서 버티는 수밖에 없고요.

뭔가 하려면은 45 아무리 늦어도 47 이전에 나가서 쇼부 봐야 하는듯..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5:41
·
사실 현실적인 나이가 업계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게임업계는 40만 되도 나가라는 분위기라는 친구 얘기에.. 참 힘들겠구나 생각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6:14
·
그러게요.. 이직이야 어떻게든 할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퇴직후 어떻게 삶을 이어나가야하는가..
생존의 문제라..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우리!
판디
IP 220.♡.106.67
07-03 2019-07-03 14:31:35 / 수정일: 2019-07-03 14:32:26
·
저랑 동년배이시네요. 저도 딸 아빠인데... 여러 고민도 하고 몇 가지는 실행에 옮기고 있어요. 아차 하는 순간 기회들이 사라지고 있어서 긴장을 놓을 수 없네요. 힘내세요. 제 친구들 중에서는 노조가 쎈 생산직 업무하는 친구들이 정년도 보장되고 업무 스트레스도 없고 제일 걱정없이 사는거 같아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7:17
·
생산직, 기술직.. 많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실행을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긴장을 놓치 않고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hyugi78
IP 223.♡.39.103
07-03 2019-07-03 14:32:17
·
40중반 이번달 퇴사후 이직해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9:04
·
와.. 능력자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더 좋은 곳에서 더 높은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재버미
IP 175.♡.11.160
07-03 2019-07-03 14:32:29
·
저도 요즘 최대 고민거리 입니다.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는데 알면서도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8:46
·
같은 고민을 많이 하시니 .. 저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또 걱정이 많아지네요.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말...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하지만 우리 움직여야해요.. 화이팅입니다!
little_prince
IP 118.♡.90.43
07-03 2019-07-03 14:32:34
·
저 역시 지금 39살에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그래서 올해까지 빛을 청산하고 미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돈을 좀 모을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8:07
·
동갑 친구를 만나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 고민과 노력중입니다. 같이 화이팅하시죠 :)
COOLPC
IP 91.♡.248.10
07-03 2019-07-03 14:33:28
·
43 인데 작년에 15년 다닌 회사 퇴사후 이직했네요. 머나먼 중동으로 ㅋㅋ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7:44
·
와 실행력에 박수를! 멋지십니다!
어떤 직종이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COOLPC
IP 91.♡.248.10
07-03 2019-07-03 15:00:21
·
을(벤더)이었는데.. 갑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기름회사 다닙니다.^^
비행어른이
IP 175.♡.216.100
07-03 2019-07-03 15:03:52
·
@COOLPC님 능력자 셨군요.. 언어가 안되서.. ㅠㅠ
cjss17
IP 210.♡.67.84
07-03 2019-07-03 14:38:04
·
저도 나이가 차다보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제 생각엔 이번 대통령 잘 뽑아 놨으니,
내년 총선도 잘치뤄서
직장생활 걱정 안하는 사회를 차근히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분명 바뀔 수 있을 꺼에요.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40:55
·
저도 그 부분에 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멋진 대통령님!
하지만 무언갈 바라고만 있기보단.. 제 스스로 뭔갈 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DasVincent
IP 220.♡.244.241
07-03 2019-07-03 14:38:05 / 수정일: 2019-07-03 14:38:52
·
지금 47인데 제가 41살에 잘다니고 대우도 좋던 IT직장 때려치고 나와서 개고생하다가 슬슬 자리잡아 가는듯 하지만 매우 불안한 상태이나 머 그런거 생각하면 삶이 너무 힘들어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비행어른이
IP 222.♡.120.137
07-03 2019-07-03 14:39:53 / 수정일: 2019-07-03 14:40:10
·
사업으로 넘어가신건가요? 저도 개고생을 좀 해봐야 저런 걱정을 안하는데.. 아직 어린가 봅니다 ㅎㅎ
저도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DasVincent
IP 220.♡.244.241
07-03 2019-07-03 14:42:51
·
@님 근데 무조건 참고 사는거는 아닌거 같아요저도 죽을거 같은 스트레스때문에 대우도 좋고 누가 나가라고 한것도 아닌데 걍 사표쓰고 받았던 주식도 걍 다 원금정리하고 나와서 정말 인생의 쓴맛이란 쓴맛은 다봤는데요돌이켜 보면 언젠가 격어야 할 일 미리 한살이라도 젋었을때 경험했다고 생각해요후회는 없습니다.
비행어른이
IP 175.♡.216.100
07-03 2019-07-03 14:47:12
·
맞습니다. 저도 참으며 사는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asVincent 님 처럼 후회없는 삶을 사는것이 목표입니다 :)
shini
IP 223.♡.17.214
07-03 2019-07-03 14:57:55
·
저도 39입니다. 항상 같은 고민 중이죠.. 초1 딸과 4살 아들 보며 마음 잡고 있습니다.
비행어른이
IP 175.♡.216.100
07-03 2019-07-03 15:03:05
·
육아선배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뽀또구라삐
IP 129.♡.208.179
07-03 2019-07-03 15:00:04
·
45에 은퇴하고 여행다닐까 고민 중입니다. 뛰쳐나가는 순간 경력단절에 다른곳 입사가 힘들어 질 가능성을 두고 결심이 확실해 지면 저지르려하고 있습니다.
비행어른이
IP 175.♡.216.100
07-03 2019-07-03 15:03:19
·
오.. 꼭 그 꿈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MaimuttaAiga
IP 59.♡.6.178
07-03 2019-07-03 15:09:00
·
21년 외노자 생활을 접고 48에 귀국해서 직장생활중입니다.
간은 콩알만하고 할 줄 아는게 월급쟁이 뿐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비행어른이
IP 175.♡.216.100
07-03 2019-07-03 15:11:49
·
직장생활을 계속 하는 것도 저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그럴거 같아 쓴글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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