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편들은 아베에엎드려빌면서구걸외교라도 하라고 난리고 한국당이나 조선일보등은 정부가무능하다고 지롤인데
그래도 일본기자들 언론들이 할말을하네요
대한민국의 할말을하는신문들은 아베네집이나집무실로 기자를가장한 항의대라도 보냈음..ㅡ
https://mnews.joins.com/article/23513214
"이게 보복 아니면 뭐가 보복" 日기자들도 '궤변' 항의했다
“세가지 품목 수출규제를 왜 한국에 대해서만 강화하느냐, G20(정상회의)이 끝나는 타이밍에 절차를 시작하면 대항조치(보복조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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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징용문제에 대한 대항조치인가. 지금까지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본기업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항조치를 취하겠다는 것 아니었나.”
^경제산업성 관계자=“수출 관리를 적절하게 한다는 관점에서 운용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대항조치는 절대로 아니다.”
‘징용문제로 신뢰관계가 악화돼 취한 조치이지만, 대항조치는 아니다’라는 궤변에 일본 기자들이 발끈했다.
“대항조치가 아니라면 왜 (징용문제 빼고)신뢰관계가 저하된 다른 원인이라도 있느냐”,“대항조치가 아니라면 이번 조치는 (정부 전체가 아닌)경제산업성이 단독으로 결정한 것이냐”,“진짜 대항조치를 취할때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이 기자들로부터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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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내에서 가장 중립적인 매체로 통하는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2일자 1면에 ‘보복의 연쇄엔 승자가 없다’는 해설기사를 실었다.
닛케이는 “일본이 주도해 도출한 G20정상선언문 속 ‘투명하고 예측가능하고 안정된 무역 환경’이란 내용과 이번 조치가 과연 합치하느냐”고 비판했다.
신문은 “수출규제는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세계무역과 경제에 미칠 위험이 크다”며 “‘당했기 때문에 나도 갚아준다’는 식의 보복이 확대될 경우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징용문제 대항조치의 응수를 자제하라’는 사설까지 게재했다.
보수성향의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조치를 “자유무역에 대한 일본의 위선을 드러냈다”고 지적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 기사를 소개했다.
우리 언론과 야당이 뭣같은 것입니다
닛케이가 어떻게 가장 중립적인 언론이야
무슨 기사를 뇌피셜로쓰나...
아마 일본 언론사 줄 세워놓으면 가운데에는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값이라고 해야 할지
일본정부는 자국내의 정치적 의식보다 한국을 뒤흔들어 친일독재정을 다시 세우리라는 야망을 노골화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만 과연 경제적으로 얼마나 타격과 혼란이 갈지는 미지수네요
이와는 별개로 실제로 자유당과의 공조로 보이는 짝짜꿍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때에 우리 시민들이 단순 반일감정이 아닌 현명한 극일의 길로서의 폼나는 불매로 응수해야 할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내년 총선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게 보복이 아니면 뭐죠?
정부가 부인하면 언론이 보복이다라고 해설해 주는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