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게 잘잘못을 따질일인가싶네요..
방송에나와 이야기는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타깝네요..
퍼니네이터
IP 222.♡.126.201
07-03
2019-07-03 13:01:08
·
이게 부모탓으로 넘어가다니 저 부모들 두번 죽이는건 아시는지...
결과적으로 개가 물어서 저 사단이 난건데...
법카
IP 118.♡.100.44
07-03
2019-07-03 13:08:08
·
안전불감 원인제공 이니까요
IP 110.♡.55.147
07-03
2019-07-03 13:09:49
·
개 잘못이 있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요. 결과적으로 개가 물어서 저 사단이면, 그 전에 개가 왜 물었는지를 접근해야 되고, 그건 애가 개를 잡았다는 원인이 있죠.
그러면 이런걸 어떻게 막냐면, 애초에 부모가 분리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는 것 밖에는..
저 시기 애 교육이 안되듯이, 개는 아이를 사람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강형욱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어린애와 강아지를 둘만 놔두면 안된다는 것의 이유가 저런거기도 하구요.
crona27
IP 117.♡.2.42
07-03
2019-07-03 13:17:07
·
퍼니네이터님// 그럼 이게 개탓인가요? 아님 개를 잡은 애 탓? 결국 개와 아이의 보호자는 저 부모입니다..
동감합니다..
그 누구보다 부모가 제일 슬프죠
다시는 누구도 이런일이 없길 바랄테구요..
어린이날 가족동반자살때 댓글처럼 원인이니 뭐니 보는게 안타깝네요
리어나도
IP 111.♡.161.9
07-03
2019-07-03 13:27:29
·
이건 안타깝긴 하지만 부모탓이 맞죠.
개에 대한 관리책임.
아이에 대한 보호책임.
소홀히 한 데 대한 책임 있죠.
kissing
IP 121.♡.138.55
07-03
2019-07-03 14:55:08
·
퍼니네이터님// 개는 사람이 아니에요. 당연히 키우는 사람이 제어해야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개주인인 부모 잘못 맞습니다.
화이트리카
IP 59.♡.154.54
07-07
2019-07-07 14:14:53
·
칼로 사람을 죽이면 칼이 문제인가요 사람이 문제인가요
하면꼭된다_0082
IP 175.♡.229.54
07-03
2019-07-03 13:01:33
·
가끔보면 여성분들 중에 개를 너무 좋아하다보니...사람과 개의 가치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사람과 개를 동일선상에 두고 가치를 판한하더라구요....누가 뭐래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사람 하나가 개 1,000마리에 위협받고 있으면 개 1,000마리를 사살하고 사람하나를 구해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명수형
IP 175.♡.217.155
07-03
2019-07-03 13:09:42
·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셨네요 어느 순간 자신의 애완동물이 타인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동물은 동물일뿐이죠
porori
IP 175.♡.241.38
07-03
2019-07-03 13:02:05
·
저 개는 아기를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았었던 걸까요?
7년간 독차지 하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로 여겼을 수도 있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사람도 갓난아기 한 번 안아주고 놀아줄 때 매번 손부터 씻고 아기에게 가는데(심지어 같은 사람이라도 어린애들이 함부로 만지거나 때리지 않도록 떼어 놓기도 하고)
동물인 강아지를 영유아랑 같이 둔다는 걸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사고로 아기를 잃은 부모에게...... 는 할 말은 없습니다. (아무 말 안 해도 충분히 고통스러울테고 벌을 받고 계실테니)
본방에서는 그런내용이 있었나요?
이 방송을 많은 예비 부모들이 봤으면 합니다
수정 : 아이가 강아지를 확 잡았다는 거군요. 아직은 분리해서 키워야 했을 시기였나봅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분리 시켜야 합니다.
수정하면서도 한 살이란 얘기도 못봤네요.
애가 개 만지는 바람에 개가 애를 물었고, 애가 넘어져서 크게 다친 상황...
한번도 없어요 . 전적으로 부모 잘못입니다. 육아에대해서도 개에대해서도 무지 했네요
가족처럼 지내는 개를 두고 나왔다가
흔들흔들 하는 침대에 개의 공격성이 발동되어서 아기가 물려 죽은 케이스도 있죠.
정말 안타까운데... 솔직히 부모님께서 너무 무지했고, 무책임했네요.
다 망가졌군요
"딸을 물어죽인 7년간 키운 개"
이것도 이상한가
방송에나와 이야기는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타깝네요..
결과적으로 개가 물어서 저 사단이 난건데...
그러면 이런걸 어떻게 막냐면, 애초에 부모가 분리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는 것 밖에는..
저 시기 애 교육이 안되듯이, 개는 아이를 사람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강형욱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어린애와 강아지를 둘만 놔두면 안된다는 것의 이유가 저런거기도 하구요.
그 누구보다 부모가 제일 슬프죠
다시는 누구도 이런일이 없길 바랄테구요..
어린이날 가족동반자살때 댓글처럼 원인이니 뭐니 보는게 안타깝네요
개에 대한 관리책임.
아이에 대한 보호책임.
소홀히 한 데 대한 책임 있죠.
7년간 독차지 하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로 여겼을 수도 있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개도 놀라면 물어요.
아 고양이 기준이고요.
제게 그 시크한 고양이가 구릅니다. 밥 간식 달라 애교부리고요.
와이프는 높긴하나 장난치는 상사 정도.
첫 째 딸은 또래 친구.
둘 째 아들은 쫄병입니다. 싸다구도 날리고요. 그래도 같이 자고 놀죠. 하지만 싸다구..
절대 아기키우는 집은 개 같이 키우면 안되요...순한개는 자기보다 큰 주인앞에서만 순하지 아기와 단둘이 있으면 짐승일뿐입니다...
이걸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아무리 이뻐도 짐승일 뿐입니다
동물인 강아지를 영유아랑 같이 둔다는 걸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사고로 아기를 잃은 부모에게...... 는 할 말은 없습니다. (아무 말 안 해도 충분히 고통스러울테고 벌을 받고 계실테니)
본문대로면 경고없이 응징한거같은데 그렇다면 공격성 평가가 잘못된거고 만약 경고가 있었는데 부모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그것또한 문제구요.
그저 개는 개 나름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방법의훈육을 했지만, 그게 아이한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듯이요.
하악골 두개골 골절 원인이 교상이라 훈육수준은 넘은거 같아요.
발생한 후에 후회해봐야 아무런 소용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