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문회’에 참여할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이 피고발인 신분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들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몸싸움 등으로 검·경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법조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수장의 청문회에 나서는 데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도둑이 경찰 잡는 격’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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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8일로 예정된 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 법사위원 전원이 피고발인 신분인 탓에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되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야권 관계자는 “윤 후보자를 상대로 공세를 펴자니 수사를 받는 입장에서 불안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유당 범죄자 올스타가 나오네요 ㅋ
자유당이 청문회에서 역공 당하고 황교안까지 몰락하는 모습이 눈에 선명히 그려집니다
과연 저들이 얼마나 윤석열 후보자를 공격할 지 ?? 쫄려서 할 수 있을까 ??
검찰 내부에서도 인기 좋다는 윤후보자인데...
그간의 윤후보자의 청문회 스타일을 보면 정면돌파...잼날듯...
자기들 수장에게 막대하는 국회의원들 과연...아직도 서열문화가 남아있는 검찰이 ???
그런데 청문회 결과 나와봐야 임명할텐데, 우짤까요. ㅋㅋ
이딴 정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생각도 하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