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유신체제에 맞선 부마 민주항쟁 기념일이 항쟁 4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
행정안전부는 부마 민주항쟁이 시작된 1979년 10월 16일을 기리고자 10월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기념하고자 부마민주항쟁 최초 발생일인 10월16일을 국가기념일로 새로 지정하려는 것"이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전문 : https://news.v.daum.net/v/20190701171008063
좋은 일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을 죽이고도 까딱없었는데 우리도 데모대원 100만∼200만 명 정도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전정부에서 부터 참 안해주더만..문통께서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적극..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어 우리가 한건데..
빨갱이..?
이번 기념일 지정으로 경남도민의 민주화 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이렇게 역사적 평가를 통해서 민주화에 대한 경쟁적 자긍심의 고취는 반드시 필요해보입다.
이제 애국당과 자한당은 진정으로 역사속으로 들어가겠군요.
자한당, 애국당의 뿌리가 되어준 조중동도 운명을 함께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부 자한당, 애국당 구케의원들 기념식에 참석 안하겠지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