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횟수의 항공편
1~2시간에 도착하는 짧은 거리
안전한 치안
잘 다져진 관광인프라
특색넘치는 도시들
물론 이뿐만아니라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본다면 2~3일의 휴가와 100만원이내의
한정적인 예산을 가지고 갈수있는
외국이 몇개나 있을까요?
비자비용 8만원 뜯어가고
안전하지 않은 중국?
야간비행기 아니면 30만원이
훌쩍넘어가는 대만?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가장 부담없이
편안하게 여행가능한곳은 일본이 맞습니다.
그와 별개로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국민성도
한몫하지요.
최근 원저현상과 함께 젊은층의 한류붐으로
6월 일본관광객의 한국여행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합니다.
마냥 나쁘게 볼일만은 아니지싶습니다.
저도 일본여행 아주 좋아하는데 안전함과 정갈함, 저렴한 비용을 메리트로 꼽습니다.
대부분의 해뜬후 뜨는 비행기는 최소 20+라고 보셔야합니다.
엄청난 자연도 볼 수 있고요..
일본은 그간 기회가 없어 안갔지만, 후쿠시마에 대응하는 일본 정부의 모습을 보곤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이동시간 짧은맛에 가기 좋은 나라 딱 이정도.. 아 전 원전 사고난뒤로 안갑니다.;;
절래절래 ಥ_ಥ
어디도 홍보하지않았는데.. 절레절레
인구대비 해외출국자수가 주변국가들의 몇배는 높은데
다만 2~3일로 가기에는 비행시간이 길다는게 단점이겠죠.
요즘 일본의 행태를 보면 불매로나마 개인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네요.
간 적 없지만 갈 일도 없습니다.
프렌차이즈, 맥주 등등 위험요소가 많아요
동네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차지하더라도요
먹어서 응원하자! 하는 애들입니다
도쿄가 아닌 오사카인 이유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올림픽이 도쿄인건;;;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곳 간사이와 간토 정도는 구분하면서 사시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03745CLIENCLIEN
안가는게 답입니다
이걸 일본여행 홍보라고 까지 비난할 정도인가요?
아, 참고로 일본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당분간 생각도 없구요
전 비용 더 들어도 다른곳 갈래요.
앞으로 쭉 안갈듯
/Vollago
일본제품 불태우고 렉서스 샀던 저도 길거리에 끌려나가서
돌팔매질도 당할듯
/Vollago
일본 차는 평생 구매 대상 제외합니다
/Vollago
근데 국내여행은 진짜 극혐
다른 해외도 그닥...일본만한 관광지가 없다는 것도 어느 정도 수긍이.갑니다.
저는 일본이 세계 최고의 여행국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인인데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이번 일본 행태보고 질렸습니다.
2. 방사능 피폭 위험에
3.길거리 혐한 시위 위험성에
4. 국내 토착왜구들의 행태에
5. 최근 g20 자유무역 강조하던 일본이 2일만에 발표한 무역제재하는 행태에
이런 이유로 기존 일본여행의 '매력'은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이득이 되는 행위 또한 하기 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