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에서야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믿을 사람이 없겠지만
당시에 박근혜가 했던 통일은 대박이다. 통일을 대비해야 한다.
일본과의 군사 정보 공유, 유사시 한반도 상륙 가능 같은 일련의 흐름들..
미국 국민 철수 훈련 같은 것들은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무력투사가
상당한 수준까지 논의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문재인 대통령 집권 직전에 모 신문 칼럼리스트는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트럼프가 북한을 폭격할 때 말 안하고 때릴 거다.
같은 소리를 서슴없이 지껄였죠.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인데 그 상황에 과연 우리가 개입할 수도 없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미친 전쟁광일 것 같았던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의 편에 서서 북한과의 만남,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의 국운은 기울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을 다시 한번 받게 됩니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아니 그쳐 내가 되어 바다로 가나니...
고난은 있을지언정, 그 흐름은 강물처럼 끊이지 않고 도도하게 흘러, 마침내 바다를 향해 간다는...것을 믿고 있습니다.
바른 의지가 우리를 이끌어가는 미래가 역시 바른 것이기를.
멀리 후손들이 다시 우리 역사를 되돌아 볼때
부끄럼 없는 오늘이었기를.
지금 우리가 걷는 발걸음이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힐러리가 당선되었다면 아마 전쟁쪽으로 많이 진행되었을 것 같아요.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조선총독이 되고 싶었던듯...
이 양반 삶이 치킨호크가 아니어서 나름 무서웠습니다.
오바마가 클린턴과 같은 결정을 할지는 모르는 일이었겠죠
말하는 것 복기해 보면, 통일 초대 대통령을 꿈꿨던 듯. 그래서 통일은 대박
지금 생각하면 섬찟합니다
2. 북한과 투닥투닥, 전시상황 만듬
3. 빨갱이몰이, 차출로 불만분자 전선투입
4. 어중간하게 싸우다 말아서 전시체제로 빨간당 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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