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방한 첫째 날인 어제(29일) 한미 양정상은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만찬장에서 두 정상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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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전 큰 싸움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친구가 됐습니다.
저는 미국을 대표해, 그리고 김정숙 여사를 너무나 좋아하는 제 부인을 대신해 문 대통령께 건배를 제안합니다.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만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만났지만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 정말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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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쑤기여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