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뭔가 립서비스 같은거 잘 안 하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우월하다는 의식이 깔려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유독 문통한테는 굉장히 신경써서 발언하는 느낌을 받는단 말이죠. 이것은 해외 언론을 봐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 트윗 봤냐고 직접 가서 묻는 것도 그렇고.. 단순히 기브앤테이크의 외교관계에서 나오기 힘든 그 이상의 존중이 보입니다.
우리 대통령님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트럼프가 대통령인 상황에서 남북 관계 제대로 되겠냐며 우려했던 시기가 있었더랬죠 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재밌어요.
내 책상에 핵단추 있다고 서로 초딩싸움하던게 불과 얼마 되지도 않은 일이라니요 ㅋㅋ
이런일로 인해
지들 배부릴생각을 하는지,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지에 따라
저런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듭니다 ㅎㅎ
그게 정답이겠지요.
그리고 우리가 그만큼 이전과는 다르게 세련된 방식으로 접근을 했구요
문통 53년생이요
단순 립서비스로 보이지 않아요
2. 자국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정치인 (기레기와 쓰레기 정당은 트럼프가 기본적으로 무시하죠. ㅎㅎ)
안그래도 미국내에서 긴가 민가하는데 확실한 트로피가 필요한 시점이 슬슬 오고 있어요.
서로 원하는바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보는데요. 이게 참 한반도에 복입니다.ㅠ
트럼프가 면전에서 살살거리는 아베를 대하는 거보세요. 거의 굴욕적이잖아요.
반면 문대통령에게는 누가봐도 최대한의 존중을 표해요. 한번도 허튼짓은 안 해요. 시민혁명에 의해 선출된 문대통령, 강한 사람에 대한 나름의 존중,배려라고 봅니다.
이 사진은 볼때마다 굴욕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닭 X....
어떤 사람인지 보고 받고 직접 만나보니 알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문통령과 아베의 차이를...
삶 자체가 진정성이 있다보니 아무리 개망나니같은 사람이라도 그런점은 인정하고 존경할만 한데
그렇지 않게 보는 것들이 자한당과 그 외 부류들이죠
존경심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문재인 대통령은요
시민사회운동
민주화운동
특수부대 군필
국민이 촛불로 부패정권 끌어내린 뒤 선택한 대통령
이런 이력의 대통령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환영받는 거 같아요.
트럼프가 문대통령을 분명 호의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