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눌늘이님 공감합니다. 신사업을 할지 말지는 경영진이 결정하죠...직원은 결정된 사업이 되게 만들면 되는거고..
shrike
IP 110.♡.57.186
06-30
2019-06-30 1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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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되는곳에 되는 이유있고 안되는곳에 안되는 이유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실제로도 투자금 잘 건져냈는데.. 실제 많은 사람들 사업하는걸 보고있노라면 그 음과 양을 동시에 함께보질 못하더군요. 음 아니면 양에만 홀릭.
자우자
IP 175.♡.30.218
06-30
2019-06-30 17: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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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는 실패했을때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되어있고 안되는 생각은 임원들이 하면 되니 되는 아이디어들 사이에서 고르면 되니까요. 그리고 실무자는 하기로 결정된것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추진해야하니까요 저건 사업을 시작하기전의 예비 사장의 마인드로 모든 리스크를 짊어지고 시작해야하는 일개 개인이라 다를것 같기도 해요
주식도 똑같다는........성공사례만 보면 내가 당장 들어가서 저돈 다 먹어야지 싶은데,
키움증권 개인계좌중 1년합이 흑자인 계좌는 1%미만이라더라고요.
화이트리카
IP 59.♡.154.54
06-30
2019-06-30 1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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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네요
저 사람이 벌걸 나눠벌어야 하니까
결국은 너죽고 나죽자
shrike
IP 110.♡.57.186
06-30
2019-06-30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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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와 직장인은 뇌구조가 다르더군요.
가령 김밥집 골목에 같은 김밥집을 차리면 그건 그냥 대놓고 망하겠다는건데 직장인 출신들은 그런 어처구니없는짓을 스스로 하면서 김밥집 많으니까 내 김밥집도 같이 잘될거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곳에는 카페를 만들건 PC방을 차리건 쌍생조합이 맞는 적절한 다른 업종을 차려야 하는건데.. 아무튼 자영업 경험자 입장에서 볼때 직장인 출신들이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그것도 초보중에 초보라고 말할 수조차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당연한듯이 저지르는걸 꽤 많이 봤었네요.
카야s
IP 211.♡.156.29
06-30
2019-06-30 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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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단 요식업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닌게 함정.
여름구름
IP 175.♡.154.213
06-30
2019-06-30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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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가 거의 그런 듯
매그넘8
IP 39.♡.84.138
06-30
2019-06-30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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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은 진짜공감합니다.
맛있는 집이 있는데 장사안되는집...
난 맛있어서 자주가는데... 손님은 없고 썰렁한....
그러다 얼마후 폐업...
알중
IP 119.♡.247.164
06-30
2019-06-30 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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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집 가보란거 몇년전부터 들엇는데 저런 이유들이 잇엇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ldu3090
IP 211.♡.239.228
06-30
2019-06-30 16: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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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죠
자우자
IP 175.♡.30.218
06-30
2019-06-30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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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유튜브 시도해보니까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지금은 포기했지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난 히트인거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막상 해보면 그렇게 하기도 어렵고 진짜 엄청난 퀄리티인데도 성공 못하는 사람도 많죠 개인적으로 후자를 먼저 보고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랑 다르게 창업은 리스크를 온몸으로 지고 시작하는거다 보니..... 유튜브 비록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인생 공부 제대로 했다 싶습니다.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ㅜㅜ
거부기군
IP 59.♡.86.205
06-30
2019-06-30 1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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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튜브 할때도.. 비슷합니다..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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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이야기 말고 되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야지 이사람아 그러던데 ...
저런건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나 하는 이야기.
우와 높으신 분들이 그냥 성과급만 까먹나 했는데 괜히 그 자리 있는 것까지는 아니었네요..
안된다는 것들만 잡아다 이야기 하지말고..
어짜피 할껀데 좀 좋은 소릴 하면 안되나?
그러니 자네가 결혼도 못하는거야..
항상 각만 재고만 있고..
그러다가 뭘 할수 있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실제로도 투자금 잘 건져냈는데.. 실제 많은 사람들 사업하는걸 보고있노라면 그 음과 양을 동시에 함께보질 못하더군요. 음 아니면 양에만 홀릭.
하지만 누구도 이야기 안하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왜냐하면 싫은 부정적인 이야기이니... 아무도 안함..
결국 서로 자기꺼 생색내기하다 끝남.. ㅋ
요즘은 맛있어도 망하는곳이 많거든요. 맛없으면 그건 볼것조차없이.....
키움증권 개인계좌중 1년합이 흑자인 계좌는 1%미만이라더라고요.
저 사람이 벌걸 나눠벌어야 하니까
결국은 너죽고 나죽자
가령 김밥집 골목에 같은 김밥집을 차리면 그건 그냥 대놓고 망하겠다는건데 직장인 출신들은 그런 어처구니없는짓을 스스로 하면서 김밥집 많으니까 내 김밥집도 같이 잘될거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곳에는 카페를 만들건 PC방을 차리건 쌍생조합이 맞는 적절한 다른 업종을 차려야 하는건데.. 아무튼 자영업 경험자 입장에서 볼때 직장인 출신들이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그것도 초보중에 초보라고 말할 수조차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당연한듯이 저지르는걸 꽤 많이 봤었네요.
맛있는 집이 있는데 장사안되는집...
난 맛있어서 자주가는데... 손님은 없고 썰렁한....
그러다 얼마후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