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런식으로 쇼만 하다가 끝날건지 북한하고 장난 질만 하는 느낌이네요. 북한주민은 지금 모든 금수조치로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는데 힘좀 있다고 돈좀 있다고 어려운 사람 생각은 하는건지... 국가원수인지? 연예인인지?
김정은이 느끼기에는 굴욕적일 뿐만아니라 전혀 진지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정말 어려울 겁니다.
믿을수 있는 파트너가 아니라면 북한으로서는 답답할 노릇이죠.
저는 워낙 많이 당해서 별스럽지도 않구요.
인도적인 차원에서 팍스아메리카의 대통령이므로 어느정도는 생각하면 좋죠.
하지만 우리는 바로옆이고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트럼프의 장난에 장단만 맞추지 말구요.
김정은이 왜 핵을 포기하고 미국과 협상하겠습니까?
그냥 혼자 잘먹고 잘살려구요.
적어도 주민을 위해서겠죠.
그러려면 답을 찾아야 하구요.
적어도 대통령은 그리 생각 안할겁니다.
트럼프를 진지한 파트너도 만들 방법을 고민하겠죠.
우리의 목적은 평화고 북한주민도 생계는 해결되고 좀더 나은 삶을 살게 되어야 진정한 평화가 오겠죠.
그러려면 진지한 파트너를 통해 개혁개방이 필요하구요.
아닙니까?
스페인도 아프리카도...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김정은도 개혁개방을 원하구요.
이런 장난같은 쇼가 아니고 진정한 협상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트럼프의 쇼에 장단을 너무 맞춰주는거 아닌가 해서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하노이 결렬후에도 많이 참고 있는듯 하구요.
저한테 달리는 비아냥의 댓글처럼
트럼프가 김정은을 가지고 놀다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