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기사들 링크를 보내줘서 보는데..
1. 시진핑과 기세좋게 회담을 하다가 홍콩얘기를 언급해서(긍정이던 부정이던 언급 안하는게 나았겠죠) 시진핑 빡쳤다는 썰;
2. 대놓고 한국과 미팅을 안하는 바람에 북미 관련된 얘기를 전혀 못들어서 자연스럽게 패싱;
3. 중미회담에 끼어보려했는데 1관련된 사유로 인해 완벽하게 패싱. 무역보복 2차대상이 일본이라는 썰을 미국측에서 흘리기까지;
4. 러시아랑 유럽쪽은 상대적으로 홀대 받아서 빡쳤다는 얘기가;;;; 그 결과 마크롱이 대놓고 한반도 평화 얘기만 언급해버리는 사태가...
진짜 외교는 더럽게 못하는 느낌인데... 우리나라 공주님 시절 이랬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ㅠㅜ
큰 웃음도 주시고
어제부터 팬 됐습니다
아베찡~♡
'주문은 쿠릴 열도입니까?'
언론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니...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에선 아마 언급을 잘 안하겠죠. 프랑스의 스타트업 또한 분명 도움되는 분야가 될 거라 보고있거든요.
이거 말고도 WTO 개편 얘기도 많이 나온거 같던데요. 국내 보도는 참 없네요.. 이게 더 중요한거 같은데.
에피타이저이자 전야제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아베나 나베나 닭이나...)
일본 정부는 뭔가 망상이 있는거 같아요.
오래오래 해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