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긴건요.. 애들이 뛰다가 다치면 "왜 이렇게 만들어서 다치게하냐고!!" 치료비 달라고 요구하고 사과까지 하라고 합니다.
애들이 집다가 떨어뜨린건 포장안해서 그렇다고 계산도 안합니다.
진짜 저렇게 붙여 놓고 싶지만, 저렇게 당하는 사장님들이 많으니깐 못하는겁니다.
맘카페 없애야하는 카페중 하나입니다.
킹받아요택배요
IP 49.♡.17.200
06-29
2019-06-29 16:27:24
·
아 짜증나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MB나샘송이나
IP 117.♡.28.155
06-29
2019-06-29 16:41:35
·
맘충방지법누가 발의안하는지..
앱슬라
IP 210.♡.198.157
06-29
2019-06-29 16:56:55
·
설마 동탄인가
CHILD
IP 180.♡.175.212
06-30
2019-06-30 00:33:33
·
제일 유명하긴 하죠 동탄 초기때 엄청 그게 심했던거 같아요.
계속 안좋은쪽으로 언급이 되고 대표성을 띄다보니 요새는 알아서들 자중하는거 같긴 한데.. 어디든지 일부는 있으니까요.
Retribution
IP 112.♡.185.25
06-29
2019-06-29 17:00:38
·
애가 권력인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심지어 먼저 때려놓고 나 임산부라고 배째라 하는경우도 있어요.
soloamigo
IP 112.♡.208.150
06-29
2019-06-29 18:04:18
·
보배에서 난리였던 태권도차량 사건 생각나네요
그 아줌마 대사가 딱 `맘까페에 올릴거에요!` 이었습니다
맘까페의 권력으로 너를 벌하리라... 이런 느낌이요
elyaman
IP 110.♡.51.138
06-29
2019-06-29 18:10:13
·
들어보니 같은이유로 의사들도 신도시 개업 무척 기피하더라구요.
태양과바람
IP 118.♡.218.178
06-29
2019-06-29 18:18:45
·
저희 동네만 저런게 아니였군요..?
동네 음식점중하나는 전광판에.. XXX맘 화이팅!! << 이런 글씨가 지나가더라고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덕삼맨
IP 175.♡.3.55
06-29
2019-06-29 18:58:53
·
맘아치 되어가는 과정
아싸라뵹
IP 220.♡.194.91
06-29
2019-06-29 19:00:48
·
역설적으로 안그래도 육아 힘든데..저런 맘카페 행패 때문에 이제 아이랑 어딜 가는게 두렵네요.
(전 아빠)
코딩이냥
IP 182.♡.21.220
06-29
2019-06-29 19:11:17
·
상가 맘까페 양쪽다 문제가 될일이 있나요?
저 문구는 말그대로 아이는 아에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겠다는거죠.
맘까페는 어짜피 엄마들 중심 까페인데 아이들 오지 말라고 한다면 엄마들 사이에서는 욕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클량에서도 자기의 사상에 안맞는 글은 저 댓글 못지 않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죠. 당장 이 게시글만 하더라도요.
그 상가입장에서도 어짜피 맘까페 회원들은 손님으로 안받겠다는 이야기이니 맘까페에서 뭐라하던 매출은 상관없을꺼구요.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222.♡.238.158
06-29
2019-06-29 19:13:14
·
기계적 중립 쩌네요.
uujc0207
IP 121.♡.49.207
06-29
2019-06-29 20:05:04
·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맘은 맘이 아니라 충이 맞습니다. 맘까페의 문제는 지네들 내부에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유언비어 만들고 구라를 치고 다니니 문제죠.
만약에 자기들 내부에서만 뭐라한다면 여기서 뭐라 할 사람 없을듯요. 근데 너무 많은 전례가 있죠.
뭔 헛소리에요. 저기에 어디 아이 데리고 들어오지 말라는 얘기가 있죠? 애가 울거나 심하게 장난쳐서 다른 손님한테 폐 끼치지 말라는 거잖아요. 애 데리고 들어왔다가 애가 계속 울면 데리고 나가는 게 맞는 거죠. 애가 울면 타일러 보고 안 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나가는 게 맞는 거지 애니까 울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들 보고 무조건 참으란 소린가요? 내로남불은 무슨...
@은서준서파파님 저기가 키즈카페도 아니고 일반 카페인데 사장 입장에서 쓸 수 있는 글이죠. 애가 소리 지르면 일단 한 번 타일러 보고 말 안 들으면 데리고 나가는 게 맞는 겁니다. 맘놓고 애들이랑 놀고 싶으면 키즈카페 데리고 가던지요. 카페 사장 입장에서 다들 저런 애엄마 손님만 있어서 자기들끼리 상관 안하고 놀면 상관 없겠지만 조용히 있고 싶은 손님들이 많은데 어린 애들 때문에 가게 매출에 영향이 생기면 짜증 안 나겠어요? 아마 저 글도 어지간히 했으니까 붙여논 걸 겁니다.
@유키님
들어오는걸막는건 아니다라고하셔서 사실상 저조건은 노키즈존수준의조건이다라고 이야기드린것이에요... 애엄마아빠 매출빼고 조용히있고싶은사람만받아 매출이되면 그렇게하겠다는거 누가말리겠습니까.. 맘카페에서 난리를치건안치건 별반 상관없죠 그러든말든 그렇게 장사하면됩니다.. 다만 대부분이 젊은 엄마아빠층이많은 신도시에서 그런선택하고 매출 줄었고 맘카페든 지역카페가 깡패다 이런결론을 내릴 사항은 아닌것같다는겁니다.. 카페가보면 이야기하는어른들이더시끄러울때도 많아요.... 그사람들도 쫒아내라고하실수있나요... 그냥 아이딸린엄마아빠만을 타겟으로 혐오를일으키는것 자체가 답답한상황이네요 물론이 모든걸 철판갈고 벼슬처럼 행동하는엄마아빠들을 비호하고싶은생각은없네요.
유키
IP 220.♡.221.59
06-29
2019-06-29 20:45:20
·
@은서준서파파님 사람들이 이런 글 본다고 멀쩡한 애 엄마아빠 욕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욕하는 거죠. 실제로 맘카페의 일부 부모들이 자기네 지역에서 일종의 권력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요. 이런 글에서 사람들이 뭐라 한다고 해서 애 있는 엄마아빠를 무조건 혐오하는 게 아닙니다.
@inoma님
장사하는쪽을 나무라는건 아닙니다.
장사하는쪽에서 노키즈존이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면 노키즈존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맘입장에서 보면 노키즈존이 불편한것도 반면에 이해를 해야겠죠.
그런데 이걸 가지고 지역깡패니 뭐니라고 하는건 좀 상식밖이라는거죠.
맘까페내 노키즈존 비난하는 글 하나가 그 노키즈존 까페에 영향을 줄리도 만무하고요.
실례로 클량에서도 각종 여성관련 정책에 대해서 심한 비난을 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지만 이걸 가지고 범죄자 취급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맘까페가 이런 저런 선례가 좀 있어서 색안경을 끼기 딱 좋은 환경인건 저도 알지만 그런 행위에 대해서 비난을 해야지 이런것까지 싸잡아서 지역깡패니 뭐니 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groceryboy
IP 180.♡.206.230
06-30
2019-06-30 00:28:34
·
@arsu님 댓글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 “상당수의(일단 50%이상으로 잡으신 듯. 즉 수백만명?!) 어머니들은 어머니들이 아니라 벌레입니다” 라니.. 좀 너무가신듯요
uujc0207
IP 121.♡.49.207
07-17
2019-07-17 17:01:59
·
@groceryboy님 https://ko.dict.naver.com/small_detail.nhn?docid=20165700 사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학생들은 상당수가 안경을 쓴다'라고 하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50% 이상이 안경쓴다고 읽히시나 보군요. 너무나갔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우선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셔야할듯...
여튼 주변에 카페라던지 식당 등 자영업 하시는 분들 꽤 아는데 단지 옆에 계신분들은 정말 죽겠다고들 합니다. 매일같이 에피소드들이 넘쳐난다고 하더군요. 정말 매일같이요. 정상적으로 이용해주시는 부모들에게는 뭐라도 하나 서비스 해드리고 싶을정도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너무 많이 봐왔구요. 당해본 경험도 있구요. 자기 아이 눈에 넣어도 안아픈건 본인이랑 본인 배우자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부모들? "상당수의"라는 표현에 맞게 적지 않고 어지간히 많습니다.
groceryboy
IP 180.♡.206.230
07-20
2019-07-20 23:10:37
·
@arsu님 아니 뭐 첨부하신 사전적 정의에도 상당수라 함은 상당한 수를 말함이지 그 의미가 50%를 상회한다는 것은 아니다 라고 써있지는 않으니 뭐 첨부하신 노력에 비해 제가 수긍이 가지는 않구요. 다만 댓글들 죽 읽는 과정에서 제가 심정적으로 와와 이건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었긴 하네요. 아이를 키워 낸다는 건 엄마가 되었든 아빠가 되었든 상당히 의미있고 또 중요한 일이고 뭐 숭고하다고 표현 하기는 싫습니다만..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상당수” 어머니들이 벌레로 몰리는게 안타까와 저리 달았던 겁니다. 뭐 생각과 입장이 다 다른거죠. 말씀하신 것도 객관적 수치(정량화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만) 가 아니라 본인 및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 경험치이니까 말이죠.
즉, 이해하신 수준의 50% 이상이다 라고 하려면 "매우"라는 단어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웃게 해주신것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groceryboy
IP 180.♡.206.230
07-23
2019-07-23 23:46:46
·
@arsu님 왜 웃으셨다는지 그 웃음이 기분 좋은 웃음은 아니려니 생각하니 뭐 씁쓸합니다. 생각이 다른 거죠 에서 피해가려고 한다는 생각 하신듯 하구요.(관심법이 뭐죠?) 친절히 첨부하신 국립 국어원 해설 봐도 도대체 수긍은 안갑니다. 50%이상일 때는 상당히 보다 매우를 써라? 첨부하신 내용은 그런 계량적 해설을 할 수 없다이고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를 표현하려면 상당히 보다는 매우를 써라 였는데요? 거꾸로 묻고 싶군요. 지칭하신 맘의 범위와 그중 맘충의 비율은 어느선으로 생각(당연히 생각이겠죠 님이 리서치 기관이 아닌 이상) 하시는 지요? 물론 당연히 대답 안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저같은 이해력을 가진 사람의 숫자놀음일 뿐이니까요.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님은 50%이상이라는 범위에 반감을 가지고 계시니 아무튼 맘충의 범위는 그 정한 집단 수의 반수 이하다.
저 카페 사장이 써 붙인 글에 뭐 비상식적인 부분이 있나요? 카페 사장으로써 할 수 있는 얘기 아닌가요?
근데 거기다 대고 지역 맘카페에 저렇게 사진 찍어서 올려서 여론 형성하고 조리돌림하면 매출에 영향이 갈 수가 있겠죠? 그래서 저런 행동을 하는 맘카페 사람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저 카페 사장이 욕 먹을 짓을 한 상황이면 모르지만 그냥 저 카페의 운영 방침일 뿐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운영인데도 저기 댓글 단 사람들의 논리를 보세요. 애를 안 낳아봐서 모른다는 둥 카페에 기저귀 갈 공간을 만들라는 둥...ㅎㅎ 카페에서 기저귀 가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인데 이게 정상인가요? 다른 사람들 커피 마시는데 거기서 똥기저귀 보면 커피 마시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으세요? 아 애가 똥 싸는 거 당연하니까 이해해야지 이렇게 생각할까요? 제가 보기엔 댓글 단 사람들이 더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lux
IP 59.♡.143.2
06-29
2019-06-29 21:24:07
·
전가의 보도 일부
Saki_Vashutal
IP 222.♡.49.97
06-29
2019-06-29 21:39:58
·
장사의 기본이 이윤인데 저렇게까지하는거 보면 맘충들 손님 받으면 장사가 손해라고 판단한거죠.
그래서 주고객층이 맘들이라는 전제는 틀린겁니다.
망하려고 저러는게 아니라 이익을 더내려는 상황일뿐이죠.
맘손님한명더받았다 다른 손님 백명떨어져나갈판이니..
은준파
IP 223.♡.162.152
06-29
2019-06-29 22:09:57
·
@Saki_Vashutal님
당연히 이익에 맞도록 움직여야죠. 자선사업도아닌데요. 분명히 안받는게이익이라생각하면 그렇게해야하죠. 그런데 신도시에 어린자녀둔 엄마아빠들많은건사실입니다. 고객이될 가능성도높은데 그 계층을 차단해놓고 매출떨어진다 맘카페깡패들때문이다라고 결론짓지는말자는겁니다.
리트리셈
IP 124.♡.33.51
06-30
2019-06-30 00:17:06
·
@은서준서파파님 게시글 캡쳐에 저 사장이 매출 떨어지니 애들 조용히 시키라고 하였나요? 다른 손님들이 싫어하니 예의를 지켜달라는거지요. 매출을 떠나 공공장소에서 어린애들 맘대로 하게 냅두는 부모들 보면 진짜 노답이에요.
저 까페에 자기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글 올린걸 보면 그부모에 그자식이란 옛말이 생각날 따름이구요.
@은서준서파파님 순서가 다르다는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가게의 주 고객층이 어떤 계층이 될지는 고객들 스스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장이 판단하는 거죠.
왜 그걸 스스로 판단하고 앉아있어요?
뭔가 이상하다는걸 못 느끼세요?
그리고 위 글과 다른 회원들의 주요 논리를 보자면, 주요 계층을 차단해놓고 매출 떨어진다고 하는게 아니라,
차단을 안하고 받아주니까 타 고객들에게 피해를 줘서 매출이 떨어져가지고 계층을 차단한다는 뜻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왜곡시키시는게 아주 달인이시네요.
왜곡한게 의도한거라면 진짜 나쁜놈이신거에요.
은서랑 준서 자녀분이 뭘 배우고 자라겠습니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리트리셈님
장사는 자선사업 아니고요. 예의없는 저들이저러던말던 왜눈치볼거없어요. 노키즈존업체에서요. 예의지키라는게아니라 노키즈존이라고 쓸꺼 컴플레인받고 피해보고 쌓인감정 같이 풀어놓은것밖에 없는데요. 상황은모르죠 물론 예상은가지만요. 게시판에서본건 덜렁저 캡처4장인데요..서비스업하면 빈정상하고 감정상해도 감정적으로 대응할필요는없죠 노키즈존 붙였으면끝났을것인데.. 일부러 지역카페에 먼저 연락해서 홍보하는업체도많은데요..또이거보고손님은 맘대로해도된다고 생각하고있다넘겨집진마시고요... 냉정하게 남에돈먹는 일이다 그런건데요. 여전히 그냥노키즈존 딱지붙이고 안받으면그만이라고 생각들뿐이네요.
리트리셈
IP 110.♡.136.166
06-30
2019-06-30 15:39:28
·
@은서준서파파님 글쎄요 저 게시글에 나온 버릇없는 아이 부모 입장에 따라서는 쌓인 감정 푼걸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애 키우는 부모이지만 전혀 감정 푼걸로는 해석이 안됩니다. 물런 입장차이겠지요.
노키존이라고 붙이든 저렇게 상세하게 주의사항을 붙이든 그건 저도, 님도 이래라 저래라 할일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장사는 자선사업도 아니고 주인이 알아서 할일이지요.
다만 거듭 말씀드리자면 공공장소에서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민폐라는 것이고, 맘까페니 하는 곳에서 본인 자식들이 한 행동 생각 못하고 저런 글이나 싸지르는 것은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라는 거죠. 그게 저 게시글의 논지입니다. 노키즈존을 하자 말자나 저 경고문이 잘했네 못했네가 아니라고요.
한 나라의 미래는 엄마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내일을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엄마들과 지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엄마들이 현명한 자식들을 길러낸다고 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법이거든요. 저들 엄마들이 길러내는 자식들이 과연 어떤 자식일지...
올헤딩
IP 221.♡.185.82
06-29
2019-06-29 21:09:02
·
몰상식한 부모때문에 아이들이 요새 너무 버릇없이 자라는 거 같습니다ㅡㅡ
리트리셈
IP 124.♡.33.51
06-30
2019-06-30 00:18:08
·
저런애들이 학교 가서도 어떻게 할지는 안봐도 뻔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mori21
IP 222.♡.139.177
06-29
2019-06-29 21:31:26
·
저것과 별개로 맘카페 자체도 이상해요. 맘카페 운영자라고 동네 가게나 병원에 제휴협약 맺고 돈 받아가는 곳도 있고 은근히 할인을 유도하기도 한다더군요. 맘카페도 사업자등록번호 있는 사업자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지저스크라이막스
IP 220.♡.126.183
06-29
2019-06-29 22:29:29
·
자기 애만 소중하고
공감받을 수 있는 애있는 맘들끼리 뭉치는거고
단체니까 용기가 샘솟으니 눈에 뵈는게 없을꺼고
어떤면에선 좀 불쌍하긴 함
맘카페 없어서 뭉치지 못했으면
개개인은 깨갱하는 나약한 아줌마들...
마카로니아
IP 39.♡.46.246
06-29
2019-06-29 23:25:51
·
입주자 단체는 주장자체가 납득 되는거라도 있지 저 분들은 참
Ktae
IP 211.♡.165.97
06-29
2019-06-29 23:43:30
·
실제로 큰곳은 그분들이 운영하지 않나요?
딩요앤날도
IP 110.♡.54.232
06-29
2019-06-29 23:57:58
·
노키즈존. 이라고만 해놓으면 될걸 괜히 기분 나쁘게 쓴건 맞지 않나요. 오는건 허락하되 애가 애처럼 굴면 안된다 이건 뭐 ..애가 애처럼 굴어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면 부모가 사과하고 타일르고 그래도 안되면 중간에 나가던가 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저렇게 쓰는건 괜한 시비거리를 제공한거 같네요.
심이여
IP 37.♡.158.97
06-30
2019-06-30 00:03:49
·
철판위에 닭갈비가 지글거리는데 아이들이 그 사이를 뛰어다니고,그 아이들 엄마들은 방 안에서 문 닫아놓고 호호깔깔...소심한 저는 참고있었는데.. 친구녀석이 벌떡 일어나 아이들 엄마들 노는 방문 열고 한 마디 한적이 있죠.저렇게 뛰어다니다 아이들이 닭갈비 지글대는 철판에 어디 데이기라도 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jun4830
IP 211.♡.248.79
06-30
2019-06-30 02:54:44
·
맘충들이 가게에서 날뛰는 애들을 방치하니 아ㅅㅂ xxxxx 소리 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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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이라도 잘못은 다 감추고, 카페엔 업주 불리한 이야기만 하니 이길수도 없고요.
우리 옵뽜랑 스캔들난 여자아이돌 사진에 눈 뚫어 보내고
20대때 남친한테 빨대꼽고 된장짓 하던 것들이
30대에 맘충으로 진화한거죠 ㅎㅎ
개짓거리인데 저걸 애 키워보라는 이야기를 하다니 ㅋ
저번에 어떤 글 보니 마인드가 참..
클리앙 분위기상 티를 못낼 뿐이죠.
제 정신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라 보입니다.
자신의 모습은 못보는거니깐요. 숨어있거나 본인의 거울을 못보시는 분 많다고 봐요
애들이 집다가 떨어뜨린건 포장안해서 그렇다고 계산도 안합니다.
진짜 저렇게 붙여 놓고 싶지만, 저렇게 당하는 사장님들이 많으니깐 못하는겁니다.
맘카페 없애야하는 카페중 하나입니다.
계속 안좋은쪽으로 언급이 되고 대표성을 띄다보니 요새는 알아서들 자중하는거 같긴 한데.. 어디든지 일부는 있으니까요.
심지어 먼저 때려놓고 나 임산부라고 배째라 하는경우도 있어요.
그 아줌마 대사가 딱 `맘까페에 올릴거에요!` 이었습니다
맘까페의 권력으로 너를 벌하리라... 이런 느낌이요
동네 음식점중하나는 전광판에.. XXX맘 화이팅!! << 이런 글씨가 지나가더라고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전 아빠)
저 문구는 말그대로 아이는 아에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겠다는거죠.
맘까페는 어짜피 엄마들 중심 까페인데 아이들 오지 말라고 한다면 엄마들 사이에서는 욕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클량에서도 자기의 사상에 안맞는 글은 저 댓글 못지 않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죠. 당장 이 게시글만 하더라도요.
그 상가입장에서도 어짜피 맘까페 회원들은 손님으로 안받겠다는 이야기이니 맘까페에서 뭐라하던 매출은 상관없을꺼구요.
그냥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자기들 내부에서만 뭐라한다면 여기서 뭐라 할 사람 없을듯요. 근데 너무 많은 전례가 있죠.
정말 죄송한데 아이키워보면 저정도조건은 그냥오지말라는거랑 같은조건이란거 아실거에요...식사버릇은 그래도잘잡았다고자부하지만 가끔씩 소리지르는걸 완전히막을수없어요 무조건참으라고이야기하는건가요.이게..
들어오는걸막는건 아니다라고하셔서 사실상 저조건은 노키즈존수준의조건이다라고 이야기드린것이에요... 애엄마아빠 매출빼고 조용히있고싶은사람만받아 매출이되면 그렇게하겠다는거 누가말리겠습니까.. 맘카페에서 난리를치건안치건 별반 상관없죠 그러든말든 그렇게 장사하면됩니다.. 다만 대부분이 젊은 엄마아빠층이많은 신도시에서 그런선택하고 매출 줄었고 맘카페든 지역카페가 깡패다 이런결론을 내릴 사항은 아닌것같다는겁니다.. 카페가보면 이야기하는어른들이더시끄러울때도 많아요.... 그사람들도 쫒아내라고하실수있나요... 그냥 아이딸린엄마아빠만을 타겟으로 혐오를일으키는것 자체가 답답한상황이네요 물론이 모든걸 철판갈고 벼슬처럼 행동하는엄마아빠들을 비호하고싶은생각은없네요.
지역카페이던 맘카페던 마치 권력으로생각하고있는사람들은 분명히 있죠 그점은 격하게 공감드립니다. 그래도 유키님 말씀처럼 다들생각해주시길 바랄뿐이네요..
정말 어지간하지 않으면 손님 안받지 않습니다
안타까운건사실이만 30년넘게 서비스업하시면거 정말 개xx같은 진상들 받으면서도 버티고버티시면서 자리잡으신 저희 아버질보면서 생각하게만드는부분이네요. 저는 이문제에서 늘 업주가 판단하는거 라고봅니다. 맘고객 안받아 상관없으면 감성에호소하지말고 노키즈존 만들어서 그렇게 장사 하면됩니다. 그나마 맘계층이주고객이아닌 업종이면 그렇게하면 되지만... 맘고객이 주고객 층이라면 뭐 어쩌겟습니까;; 어느정도 손실비용은 비용처리해야되는거고 그들이 기저귀 아무대서가못갈게 수유실만들고 뛰어놀게 방음벽에 놀이방만들어서대응하면됩니다. 감당해낼수없으면 윗캡처처럼 갑질이라며 두렵다면 떠나야되는거고요.. 서비스업 쉬운일아니에요.
장사하는쪽을 나무라는건 아닙니다.
장사하는쪽에서 노키즈존이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면 노키즈존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맘입장에서 보면 노키즈존이 불편한것도 반면에 이해를 해야겠죠.
그런데 이걸 가지고 지역깡패니 뭐니라고 하는건 좀 상식밖이라는거죠.
맘까페내 노키즈존 비난하는 글 하나가 그 노키즈존 까페에 영향을 줄리도 만무하고요.
실례로 클량에서도 각종 여성관련 정책에 대해서 심한 비난을 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지만 이걸 가지고 범죄자 취급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맘까페가 이런 저런 선례가 좀 있어서 색안경을 끼기 딱 좋은 환경인건 저도 알지만 그런 행위에 대해서 비난을 해야지 이런것까지 싸잡아서 지역깡패니 뭐니 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튼 주변에 카페라던지 식당 등 자영업 하시는 분들 꽤 아는데 단지 옆에 계신분들은 정말 죽겠다고들 합니다. 매일같이 에피소드들이 넘쳐난다고 하더군요. 정말 매일같이요. 정상적으로 이용해주시는 부모들에게는 뭐라도 하나 서비스 해드리고 싶을정도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너무 많이 봐왔구요. 당해본 경험도 있구요. 자기 아이 눈에 넣어도 안아픈건 본인이랑 본인 배우자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부모들? "상당수의"라는 표현에 맞게 적지 않고 어지간히 많습니다.
아 참고로 수정으로 하나 더 남겨드립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3625
즉, 이해하신 수준의 50% 이상이다 라고 하려면 "매우"라는 단어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웃게 해주신것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답변은? 모터그래프가 일베하라고 강요했냐구요?외식할때 사장들 한테 일베하냐고 물어보고 다니냐구요?
.. 노키즈존이 맘카페에서 욕먹는상황 이게무슨깡패조직인가요
. 그입장에서 그냥꼬와서안간다 그런 글도못쓸일인가요
. 솔직히 예시가잘못되엇다고보네요 맘카페만에문제도아니고 그냥지역카페서 불쾌한경험 공유한다면 똑같은상황아닌가요?? 이런게뭐깡패니뭐니할꺼면 1이란상황이일어났을때 과장해서 특정지역카페에올라왔고 그로인해 불매운동이일어났고 그래서 피해를봤다 하면 또 모르겠지만요. 근데 또이렇게쓰면 아빠충이라고쓸려고하시려나요 ㅎㅎ 그냥 신도시 살아본 팩트입니다. 예의없는 일부부모를 싸잡지말아주세요
근데 거기다 대고 지역 맘카페에 저렇게 사진 찍어서 올려서 여론 형성하고 조리돌림하면 매출에 영향이 갈 수가 있겠죠? 그래서 저런 행동을 하는 맘카페 사람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저 카페 사장이 욕 먹을 짓을 한 상황이면 모르지만 그냥 저 카페의 운영 방침일 뿐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운영인데도 저기 댓글 단 사람들의 논리를 보세요. 애를 안 낳아봐서 모른다는 둥 카페에 기저귀 갈 공간을 만들라는 둥...ㅎㅎ 카페에서 기저귀 가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인데 이게 정상인가요? 다른 사람들 커피 마시는데 거기서 똥기저귀 보면 커피 마시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으세요? 아 애가 똥 싸는 거 당연하니까 이해해야지 이렇게 생각할까요? 제가 보기엔 댓글 단 사람들이 더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고객층이 맘들이라는 전제는 틀린겁니다.
망하려고 저러는게 아니라 이익을 더내려는 상황일뿐이죠.
맘손님한명더받았다 다른 손님 백명떨어져나갈판이니..
당연히 이익에 맞도록 움직여야죠. 자선사업도아닌데요. 분명히 안받는게이익이라생각하면 그렇게해야하죠. 그런데 신도시에 어린자녀둔 엄마아빠들많은건사실입니다. 고객이될 가능성도높은데 그 계층을 차단해놓고 매출떨어진다 맘카페깡패들때문이다라고 결론짓지는말자는겁니다.
저 까페에 자기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글 올린걸 보면 그부모에 그자식이란 옛말이 생각날 따름이구요.
가게의 주 고객층이 어떤 계층이 될지는 고객들 스스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장이 판단하는 거죠.
왜 그걸 스스로 판단하고 앉아있어요?
뭔가 이상하다는걸 못 느끼세요?
그리고 위 글과 다른 회원들의 주요 논리를 보자면, 주요 계층을 차단해놓고 매출 떨어진다고 하는게 아니라,
차단을 안하고 받아주니까 타 고객들에게 피해를 줘서 매출이 떨어져가지고 계층을 차단한다는 뜻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왜곡시키시는게 아주 달인이시네요.
왜곡한게 의도한거라면 진짜 나쁜놈이신거에요.
은서랑 준서 자녀분이 뭘 배우고 자라겠습니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제가뭘 판단했다고 하나요. 잘읽어보고 글쓰세요.판단은 가게주인이하는거라고써있고 다만 신도시 인구구조가 엄마아빠들이많다고이야길했죠 그렇다고 저맘카페에서 조직적으로 저업체를 영업방해라고 했다는게있나요?? 있을수도있지만 게시판에 글엔그런건안보이고 올려진것만보고 판단할수밖에없죠 그냥 노키즈존 이익에맞으면 그렇게하면된다고 써놨는데 뭘왜곡시켰다고 나쁜놈타령인가요? 누가왜곡시키는지모르겟네요 왜곡을의도해서 저한테무슨득이있다고 왜곡하나요?? 목적과이 득이없는데 뭘 왜곡시키나요 본인생각과다르다고 나쁜놈만들지마세요
장사는 자선사업 아니고요. 예의없는 저들이저러던말던 왜눈치볼거없어요. 노키즈존업체에서요. 예의지키라는게아니라 노키즈존이라고 쓸꺼 컴플레인받고 피해보고 쌓인감정 같이 풀어놓은것밖에 없는데요. 상황은모르죠 물론 예상은가지만요. 게시판에서본건 덜렁저 캡처4장인데요..서비스업하면 빈정상하고 감정상해도 감정적으로 대응할필요는없죠 노키즈존 붙였으면끝났을것인데.. 일부러 지역카페에 먼저 연락해서 홍보하는업체도많은데요..또이거보고손님은 맘대로해도된다고 생각하고있다넘겨집진마시고요... 냉정하게 남에돈먹는 일이다 그런건데요. 여전히 그냥노키즈존 딱지붙이고 안받으면그만이라고 생각들뿐이네요.
노키존이라고 붙이든 저렇게 상세하게 주의사항을 붙이든 그건 저도, 님도 이래라 저래라 할일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장사는 자선사업도 아니고 주인이 알아서 할일이지요.
다만 거듭 말씀드리자면 공공장소에서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민폐라는 것이고, 맘까페니 하는 곳에서 본인 자식들이 한 행동 생각 못하고 저런 글이나 싸지르는 것은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라는 거죠. 그게 저 게시글의 논지입니다. 노키즈존을 하자 말자나 저 경고문이 잘했네 못했네가 아니라고요.
근데 그걸 벼슬처럼 타인에게 강요? 이게 양아치죠. 참 저기 xx맘들 수준 대단들 한가 보네요.
어디에 소속은 되고싶고.
카페 가입해서 진상떠니 존재감은 느껴지고
공감받을 수 있는 애있는 맘들끼리 뭉치는거고
단체니까 용기가 샘솟으니 눈에 뵈는게 없을꺼고
어떤면에선 좀 불쌍하긴 함
맘카페 없어서 뭉치지 못했으면
개개인은 깨갱하는 나약한 아줌마들...
주면 부모가 사과하고 타일르고 그래도 안되면 중간에 나가던가 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저렇게 쓰는건 괜한 시비거리를 제공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