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을 쉼없이 요청하면서도
그래도 사고라도 날까봐 자는시간 줄이며 씻는 시간줄이며
어떤날은 아이들과 약속도 어기면서
일에 매달렸습니다
근데 더는 못하겠네요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집에가서도 일하고
몸도 힘들고 미래는 점점 암울해가니
그냥 접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오늘이랑 일요일만 당직서고 월요일엔 사직서 내렵니다
그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크고있으니 쉴수는 없고
바로 일 구해야할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개선을 쉼없이 요청하면서도
그래도 사고라도 날까봐 자는시간 줄이며 씻는 시간줄이며
어떤날은 아이들과 약속도 어기면서
일에 매달렸습니다
근데 더는 못하겠네요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집에가서도 일하고
몸도 힘들고 미래는 점점 암울해가니
그냥 접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오늘이랑 일요일만 당직서고 월요일엔 사직서 내렵니다
그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크고있으니 쉴수는 없고
바로 일 구해야할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Vollago
쉬어야죠.
오랜 갈등 끝에 내린 결정이시람 무조건 잘하신겁니다!
힘들고 상처 받으셨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누울자리 만들어서 나가시는게 현명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누가뭐래도 본인 건강이 우선입니다.
잘생각하셨습니다.
80시간까진 해 봤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바로 이직했슴니다..
유진스타일님을 만난 아이들이 행운이었을거에요.
진심을 다해주시는 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마땅한 자리가 곧 나타나겠죠. 그때까지 마음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