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의 아들 황아무개씨는 지난 2012년 1월 KT 마케팅 직군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는데, 2013년 1월 그를 법무실로 이동시킨 인물은 당시 법무센터장이었던 남상봉 전무(현 윤리경영실장·부사장)였다.
이 때문에 KT 안팎에선 남 실장 등 KT 임원들과 황 대표의 특별한 '인연'을 황씨 채용과 인사의 특별한 배경으로 꼽고 있다. 남 실장은 지난 2001년 황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컴퓨터수사부 부장으로 있을 때 함께 근무했다. 아울러 남 실장과 황 대표 아들은 연세대 법학과 동문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097506
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다
캬.... 역시 금수저군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