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내외 통신사 합동 서면인터뷰를 읽어보니
진핑이가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따라 북한을 방문 한 것이로군요.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바로 옆 일본에서 열리는 G20에 북한이
참석 할 수 없으니 진핑이를 일종의 특사로 북한에 보내
동북아에서 북한이 고립되는 것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G20 직전에 진핑이가 북한 갔다오면서 G20에서 한반도 문제를
중국, 러시아, 미국까지 신경쓰는 이슈로 만드는 한편,
미국 때문에 멘탈 박살난 진핑이를 위로해주고 정은이도 챙기면서
일본까지 압박하는 1타 3피의 전략을 구사하고 계십니다.
아베는 G20을 자신의 치적으로 이용하려했으나 의도와 달리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까지 북한에 대한 발언을
G20에서 내 놓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본 혼자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는 G20 끝나자 마자 바로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러면 트럼프는 한국에 오기 위해 G20 간다고 봐야 되는겁니다.
여차하면 G20의 최대 이슈는 한반도 평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베는 밥상만 차려주고 집 밖에 나가 있어야 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베만 ㅄ되는 찬란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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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문대통령이 두 번째에 강하시죠.
이전 싱가폴이 첫번째이니 이번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