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27141857733?f=m
1심서 국민참여재판 거쳐 무죄.."허위라는 의사 인정 어려워"
이승만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감독과 프로듀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7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와 최모씨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명백하게 허위라고 할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에게도 허위라는 의사가 있었다고 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백년전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등을 비판적 관점에서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선 기회주의자며 악질 친일파로 사적 권력을 채우려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미국 지역 신문 보도나 중앙정보국(CIA) 문서 등을 근거로 삼았다.
진보·보수진영 간의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2013년 5월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 등 유족이 제작자들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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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공부할때마다 프랑스 이야기가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삼부작 시리즈로 알고 있는데.
망상속에 갇혀있는 사람들만 불쌍할 뿐 입니다.
매트릭스에서 갖혀 지내는 사람들 같아요...
미주 독립운동도 박용만이 하와이에서 국민군단 조직해 활동했다 이거말곤 거의 언급을 안하죠. 왜냐? 그이상 깊히 파면, 이승만이 박용만을 내쫒아내고 국민회를 장악하기위해 그의 사조직 동지회 풀어서 온갖 지저분한짓들 많이 벌인게 나오기 때문이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