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서 태양광 사업이 복마전으로 흐른다 뭐 이런 내용인데
한전 직원이 태양광 발전소를 뇌물로 받은건 2016년 사건
노인들한테 사기쳐서 태양광 설치하게 한것도 2016년
사진에 나온 메모에 설치날짜 2016년 9월 29일
문재인 당선 전만해도
빨리 태양광 키우자 미래 먹거리다 똥꼬빨던 언론들이
문재인이 탈원전 친태양광을 들고 나오자 갑자기 방향을 선회해서
중금속 나온다 비리복마전이다 이러고 있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듯
중금속과..관련..없다는..
팩트체크..보도가...있었지만..
계속....중금속.논란을....
이슈화..하는것도..뭔가..애매하죠...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nil_search=btn&DA=NTB&enc=utf8&cluster=y&cluster_page=1&q=%ED%8C%A9%ED%8A%B8%EC%B2%B4%ED%81%AC+%ED%8C%A8%EB%84%90
유리 76%, 폴리머 10%, 알루미늄 8%, 실리콘 5%, 구리 1% 등으로 돼 있습니다.이밖에 은, 주석, 납은 유해 기준에 크게 미치지 않는 극미량이 들어 있습니다.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패널은 카드뮴 텔루라이드 재질인데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떤 중금속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말씀좀 해보시죠
먼저 이상한 소리는 정정하시고 마무리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정권이나 사업떠나 비과학 비사실인 것을 말입니다
그럼 이건 다 뭡니까?
가짜와 진짜라기 보다는 디테일에서의 침소봉대와 아전인수의 문제인 듯 한데 말입니다
추가. 물론 모든 내용이 거짓은 아니겠지요 다만 포커싱에 있어 의도가 들어가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 악의가 발견되는 것과 과학은 다르잖아요
자꾸 그 얘기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 대꾸해보자면 다른건 그 문제가 없겠나 싶습니다만?
이게 무슨 시비거는게 아니라 애초의 잘못에 대해 말돌리기로 반복하시는듯 해서 그럽니다
내구연한 지난 물질들이 방치된다는 가정은 비단 태양광 뿐 아니라 다른 것도 환경영향 주지 않겠나요?
그리 되기 전에 관리하는게 일반이고 상식일텐데 왜 이야기를 그리 가져가는지..
애초에 무슨 말하려는지는 알겠지만 참..
언론이 지난 정권에서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중금속 유출 등의 우려를 제기한 경우를 찾으면 한방에 오해가 풀릴듯
본문과 님 첫 댓글을 연결하면 님 의도와는 다르게 충분히 [태양광은 예전부터 언론에서 여러 문제점을 지적 받아오던 산업이다] 라는 늬앙스를 주거든요.
유해물질이 폐기물에서 용출될수 있는 것이 태양광패널때문만은 아니잔아요. 다른 모든 제품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일반적인 PV 운영 중에 중금속이 용출된다는 거야 셀 자체가 EVA랑 백시트로 덮여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가짜뉴스이지만, 사고나 폐기단계에서 중금속(Pb) 등이 용출될 수 있는건 당연히 지적되던 문제입니다.]
이 댓글도 정권과 상관없이 쭉 언론 등에서 지적되던 문제라는 늬앙스를 줄 수 있죠
그러니까 본문의 정권에 따라 언론의 태도가 일관성 없이 바뀐다는 지적과 상관없이 태양광 자체의 위험성을 지적하고자 했던 님의 의도와 달리 말이 길어지는 겁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내용을 진짜와 가짜를 섞어가며 '몰이'중인 언론에 잔뜩 짜증이 난 일반인들의 심정도 전문가로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귀하께서는 처음부터 "중금속 문제는 좀 애매합니다만..."이라고만 하셨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입니다.
이건 전혀 애매한 문제가 아니잖아요.
현 정부 여당이 태양광 폐기물 처리법을 개정 발의했지만,
자한당 놈들이 국회에 출석 자체를 안 하니까 논의하기가 힘든 상황 아닙니까?
이건 누가 잘했고 누가 못 했는지 명확한 문제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건 중금속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폐기물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잖아요.
그러면 '민주당이 그 해결 법안을 발의하고 있고 자한당은 국회 등원조차 안 하고 있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하면 오해 없고 좋잖아요.
중금속을 처리하는 '방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문제라면서요,
그렇다면 어느 정당이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국회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거 아닙니까?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지 아니면 국회에서 드러눕고 국회에 안 나올 땐 달창 달창 거리는 이상한 정당이 잘못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거죠.
이 명확한 걸 어떻게 애매하다고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정치 쪽으로 몰았어요?
본문 자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레기들의 태도를 지적하는 글입니다.
자한당이 왜 나오다니요?
폐기물 처리 법안을 통과시키려면 국회의원이 출석을 해야 표결을 할 거 아니에요.
말씀하신 한화큐셀이 뭐라고 했습니까?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체에 대한 폐기물 처리 대책과 제도를 신설해야 한다"라고 했죠.
즉 태양광 모듈 폐기물 뿐만 아니라 풍력, 연료전지 등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하자는 거잖아요.
그럼 국회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관련 법안을 만들고 회의를 열고 표결을 해야죠.
그런데 자한당이 지금 그런 논의가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까?
박근혜 정부와 자한당이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야 민주당 발의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걸 다 무시하고 '원래 문제가 있었다', '애매하다'라고 하신 분께서 사실을 지적했던 사람에게 정치로 몬다고 하세요?
근데 독일같이 보급률 높은곳도 똑같은 문제가 있나요?
끝도 없군요.
최근 들어서 더 이상한 방향으로 뉴스를 취재하는 걸 보면.... 결정권자 중에 새누리 후손 지지자가 있는듯 해요.
거기에서 만들었을 겁니다..노조성명서도 구노조에서 발표했거든요..;
kbs 구노조는 어떤 곳이냐...느낌이 오시면 네...맞습니다 그런 곳입니다..;;
방송에서 어떤 헛소리를 하는지 한번 봐야겠군요.
"m.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아이디"
넣으시면 해당 회원 볼 수 있습니다
음.....
거기는 폴리실리콘하고 모노실리콘 웨이퍼에 이것저것 처리해서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를 만들고 있지요.
웨이퍼에 금속성분 첨가되는건 제가 본건 은이 대부분이였어요. 도전성 페이스트 주성분이던가 싶었는데, 그걸 도포하고 오븐에 굽던가? 싶은데 아마 주석도 약간 들어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MSDS 보면 나와 있을 부분이겠네요.
그리고 화합물로 존제하는 알루미늄이 스페셜 케미컬로 투입되어 증착과정에서 사용했던거 같구요...
세척과정에서 과산화수소수, 질산,염산,불산이 쓰이고, 장비에 물려서 산소를 오존으로 바꿔서 세척제로 사용하구요.
TMA 사용하고, 실란 사용하고, 이것저것 반도체에 사용하는 스페셜 가스랑 케미컬 종류를 사용하긴 하는데...
일반적인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케미컬하고 가스 종류에서 벗어나진 않더군요.
중금속을 썼다고 한다면.... 중국이랑 유럽에 수출이 막히는 물건이라....... 은도 중금속이라고 하면 중금속일건데, 일단 ROHS 규정 외의 물질이라 패스한다면, 뭐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