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 장제원 한국당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울고 싶다. 저만 느끼는 허탈감이냐. 안에서는 사활을 걸고 '패스트트랙 강행'을 저지하려고 몸부림치는데 밖에서는 축제를 열어야 하냐? 분위기 봐가면서 행사내용 구성해라. 일반 국민 정서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끼리 모여 낯 뜨거운 춤 춘다고 여성친화형 정당이 된다고 생각하냐? 정말 힘 빠지고 속상하다"라고 토로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한국당은 입장문을 통해 "이 퍼포먼스는 사전에 예상치 못한 돌발적 행동이었으며,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며 "이번 행사의 본질적 취지인 여성인재 영입과 혁신정당 표방이라는 한국당의 노력이 훼손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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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까지 갈 것도 없이,
장제원 말대로 국회는 파행시키고, 밖에 나가서는 춤추고 놀고 있는데 참 좋은 소리 듣겠네요.
그 와중에 저런 춤과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수준이 참 경악스러울 뿐이죠.
자유한국당 너무 저앙~
이대로 조금만 더!!
가설 2) 헐리웃 영화에서 주인공과 맞서 싸우던 갱단이 나치를 보고는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식의 전개 (훗)
가설 3) 코스프레 (ㅋ)
/Vollago
참 대~단하다.....
저 당 당원들이라면 무슨 짓을 했다 그래도 아 그렇구나 싶고...설령 누가 시켜서 한 일이라 해도 그냥 본인이 그 수준인거죠.
맘에 안 들어?
뭔가 좀 부족해?
진짜 빤스를 내렸어야 했어?
ㅋㅋㅋㅋ
쌈마이 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