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그동안 뭘 꾸미고 하는 재주가 늘 없어서 아쉬웠는데, 몇달 전에 태화강 한복판에 울산 상징하는 동물인 고래를 형상화한 러브웨일이라는 조형물을 띄웠는데 이게 참 괜찮더라구요. 몇십년 울산에 살았지만 진짜 가장 맘에 드네요. 6월 초까지 설치해둔다 그랬는데 요즘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Vollago
캐릭터가 엄청 이쁩니다
울산 귀요미네요~
아니면 그냥 영어 사대주의일수도 있고요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사랑의 고래
훨씬 알아듣기 쉽고 어감도 좋은데. 저것도 취향인가요?
제가 아는 공무원인가 싶네요. 이뻐요!
하트, 러브, 사랑이라는게 어감이 각기 달라서 그런듯용?
싫은 사람도 많더라구요ㅎ
저는 좋아하는 쪽입니다.
울산이라서 보러갈지도
내년에도 다시 써먹을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