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완전 적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여튼 그런데 반해, 한국은 이런 경우에 대해서 거의 드물거나, 없는것 같네요.
전처 집에 가서 전처가 결혼한 새남편 하고 이야기 하는 그런 장면이 드라마에서 있었던가 싶기도 하고...
어떤 문화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인이 헤어졌을때도, 완전 적 처럼, 애초에 사귀기 이전보다 못한 관계가 거의 대부분인거 같고..
깔끔하게 헤어졌더라고 하더라도, 뭔가 외국 매체에서 묘사되는거 처럼, 서로 만나거나 도와주는 관계로 남아있는 경우는 저는 들어본바가 없네요 ㅇㅅㅇ..
한국 드라마 생각하심 돼요. 한국 드라마가 실제 사회를 얼마나 반영하는지.
5%도 안 될 걸요?
최소한 저는 본 적이 없어서요.
드라마가 사회를 대표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동떨어진 것도 아니기도 하니까요.
한국 드라마에 총기 사건이 수시로 발생되는 내용이 있다거나..
출입문을 발로 차면 문짝이 뜯기면서 문이 열린다던가.. 이런 내용은 택도 없듯이요.
그럴 듯하게 있을 법한 이야기를 꾸미지만 (그러니 아예 없을 이야기는 없죠. 총기라든가)
결국엔 있을 법한 이야기지, 있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재벌 아들내미가 아줌마에게 반한다든가.. 그런 일이 실제로 있어서 드라마에서 매번 쓰이는 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시스템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