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종영하고
요즘 가장 애청하는 저리톡J 공개방송글을 공감게에서 정보 얻고
다녀왔습니다.
여기 가려고 30분 빨리 출근해서
5시에 유연 퇴근해서 시작하기 직전에 겨우 들어갔네요 ㅎ
역시 최욱최욱이었구요
숄츠기자 클리앙에도 안좋은 말 많이 듣고 있는데, 안좋은 평에 좀 힘들어 보였습니다.
정준희 교수님, 제자들 동료들 비판하느라 아무래도 옳은일이라도 맘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현장에서 응원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스트는 정우성 배우셨고
다음주 패널로 출현한다고 합니다. 3시간 녹화가 힘들었는지 목소리가 많이 잠기셨더군요.
인기가 남자여자호구 할 것없이 엄청 났고, 잘생김과 멋짐 게다가 착한 마음씨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과장법)
사실 여기 참석을 꼭 하려고 했던게
머그컵 갖고 싶었는데, 추첨 상품으로 있더군요 ㅎㅎ
결과적으로 그건 꽝이었지만..
이런일도 있더군요
호구형 책 당첨! 그리고 그 자리에서 싸인도 받았습니다!!
덕분에 갓욱, 정우성님 악수도 하고 생각보다 노다지한 공개방송이었네요
마지막 전체 스탭 인사하셨는데 생각보다 인원이 많으시더군요.
잘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나왔습니다.
준비 정말 많이 하셨더라구요, 녹화 뛴 후 진행이라 힘드셨을텐데 재밌는 공개방송이었고
다음번에도 여의도에서 하게 되면 또 가서 이번엔 최욱형님 싸인을 받고 오고 싶네요~
/Vollago
/Vollago
오늘 정말 할거 다하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