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럴까요?
가덕도가 멀리 떨어진것도 아니고..
김해공항에서 가덕도는 자전거로 1시간걸리는거리입니다. 네이버에 나온 수치로는...
멀지 않아요.
현재 김해공항까지 1시간컷이라면
가덕도는 20분정도 더 가면됩니다.
신부대타고 김해공항까지 가는데 1시간이라면 신부대타고 부산까지는 1시간안쪽이죠.
그렇다면 가덕도 공항이 생기면 조금만 더가면 가덕도 신공항으로 갈수있습니다.
더욱 가덕도는 신항만과 물류기지를 통과하는 길이라서..
이미 길도 좋고 공항이 생기면 더 좋아지겟죠?
또 철도도 있습니다.
부산신항선이죠. 만약 가덕도가 되면 공항철도도 될수있습니다.
사실 대구사람이 부산이 발전하면 배아프죠. 맞습니다.
그런데 저기 정말 좋은 입지가 있는데
반대만 할수도 없습니다. 이미 신항만도 있고 물류기지도있고 철도도있습니다.
공항 만들어 완성시켜야죠.
가덕도는 딱히 부산이라고 할수도 없고..
절대 대구서 가덕도 2시간 안걸립니다.
가덕도생기면 대구도 좋습니다.
대구에 저런공항 못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가덕도 찬성합니다.
그냥 아 몰랑 밀양이 최고야 이거죠 ㅋㅋㅋㅋ
가덕도에 하면 여객, 화물, 24시간 운영 가능ㄷㄷㄷ
24시간 운영중인 인천조차 새벽시간은 거의 운행없습니다. 왜 24시간 운행해야햐죠?
오늘기준 인천에 00시~06시 화물 10대미만 내렸습니다.
신공항 24시간 운영하는 비용대비 실익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신공항에 내려야만 할 이유도 별로없고요. 새벽시간 꼭 필요한 화물 연계는 텅텅비어있는 인천으로 가면 됩니다.
신공항 24시간 운영은 실익이없습니다. 새벽시간 텅텅 비어있는 인천으로 몰면 돼요.
인천 하루평균 이착륙 1200대인데
말씀하신 7시간동안 130대면 텅텅 빈거 맞습니다.
당연히 텅텅비었죠. 낮시간 57초에 한대씩 뜨고내리는 캐파가 밤시간에 3분에 한대면 다른공항 새벽 물동량 받고도 남습니다.
저희는 지금 신공항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이 인천공항 운행수의 28% 수준이니 야간에 인천공항 130여대의 28%인 7시간동안 36.4대 시간당 5대가 이착륙하겠네요. 화물 포함해서요. 이 수치를 인천에 고스란히 가져간다고 해도 인천 캐파는 차고 넘칩니다.
물론 지금 이야기 하는 시간당 다섯대도 인천공항만큼의 시설 인프라와 대중교통이 지원될때 이야기입니다. 가덕도? 땅매꿔서 공항만드는데 저렴한 주차장은 언감생심일거고. 대중교통 딸리니 당연히 새벽 이용객은 거의 없을거고 새벽 전철 운영은 코레일이 거부할겁니다. 알짜노선인 서울 부산 ktx도 새벽엔 안하거든요.
신공항 24시간운영은 실익이 없다니까요.
결국 총선까지 가덕가덕그러다 도로 김해확장이 될건데 말이죠
나리따 공항도 육지에 있거든요
수도권이야 2500만의 근거리 수요가 있기에
외곽의 영종도가 좋지만
부울경 의800만 으로 외곽섬 에 짓는거보단
인구적은 밀양이나 청도가 더나은 선택인거 같아요
인구적고 산 없는곳 으로
없다 봅니다 인천공항도 수도권 서쪽 사람들이나
편하거든요 인천대교 통행료 는
도저희 용납이 ㅡㅡ
미국공항들 보면 대부분 내륙에 있죠
간사이공항 침하로 여러문제 생기는거
특희 전에 태풍으로 다리사고 난거 하며
밀양이 산이 많다면 그근처 산없는 지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지음 안돼겠지요
생각합니다
지금 공항 부지를 세울만한 곳이 없어요..
좀 공부하시고 댓글다시지..
공항후보지 선정했나 싶었네요
쩝 진짜 자유당 클라스 오지네요
이거 저거 따지려니 힘든거라 봅니다
어차피 윗댓글에 썻듯 모든걸 만족 시키긴
힘들다 봅니다
모든걸 만족시키기 힘듭니다 나리타 역시 지을때
미래수요 예측하기 힘들었죠
확장까지 염두하고 만들만큼 부울경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2 근본적으로 간사이랑 부울경의 인구차이가
큽니다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인구가 1500만급 이라면
무조건 저도 가덕도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정도 인구에서 외곽의
섬에 지을정도의 인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도권을 빼곤 인구가 줄고 있구요
협상 불발로 확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건 나라땅 아님 어디라도 마찬가지구요
간사이 나 가덕도 같은 곳은 태풍피해나
침하 같은 문제점도 있다는 겁니다
뭐 결국 이용객만 많으면 모든게 해결되는거죠
그런데 부울경은 지금정도 인구로
외곽 의 섬에 짓는게 무조건 ok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륙 평지쪽이 나은게 아닌가
하는 의견 입니다
차이가 큽니다 게다가 김해공항은
간사이 근처의 오사카 공항이나 고베공항
과는 급이 다른 큰공항 입니다
그런데 근처에 더큰 국제공항이 생긴다면
그래서 두개의 대형공항이 가까이 붙어
있는게 수요가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근본적으로 서울은 수도 이고 최대도시 입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을 오면 일단
서울부터 입니다 근본 수요 자체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뉴욕 시카고 la 휴스턴 처럼
거리가 먼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최대한 많은 인구를 품을수
있는곳이 나으리라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나리타는 저도 오다이바 아래쪽 섬에 짓거나
지바현 바닷가 끝에 짓고 다리 놓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오사까 간사이공항보세요
대구공항이 포화로 요즘 힘듭니다. 그래도 대구 공항이용이 좋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반대!!
팩트로 대구서 가덕도까지 2시간 걸립니다.물론 대구수성ic에서 대동ic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그기서부터 국도로 가덕도까지 갈려면 길은 좋은데 신호,속도등 여러 이유로 속도내기가 수월치 않아 30분이상 걸립니다.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 비행기 타고 가서 다시 인천공항으로 리무진 버스타고 이동 그리고 두바이 이동
아주 환장합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환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