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굳이 개인간에 60만원 떼먹은 일까지 알아야 되나 싶습니다. 가십중에서도 너무 가십아닌지.. 어디 타블로이드지에나 실릴만한 일이 msn 메인 페이지에 제일 크게 걸리는게 어이가 없네요..
/Vollago
공중파에 출연해 얼굴 이름이 알려지면 당연히 따라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착실하게 살아야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이런 가쉽거리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저도 물론 별 관심 안가지지만요
이런 문화는 쉽게 안바뀌고 바뀌는데 오래 걸릴겁니다
그냥 신경끄고 사시는게 제일 좋아요
이거 되게 무서운 일이네요.
돈 안갚고 한건 분명 잘못된거지만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될일...
아예 신경 안씁니다
하차시키지 않으면 이 내용 공개하겠다고 하면 되죠.
/Vollago
화제성에 비해..너무 소소하네요;;
과정상에서 얼마나 괘씸했으면 고소얘기까지 했을지 생각해보면..;;
저 매니저의 대응이 문제죠.
빌린사람에게 오히려 큰소리치고 모욕감을 주는... 소송하려면 해봐라?
전 큰돈 들고 잠적한 사람보다 이런류의 사람이 훨씬 싫습니다.
근데 SNS나 전참시처럼 연예인이 아닌 사람이 뜬 경우는 잡음 생기기 딱 좋다고 봅니다.
유명해지면 반발이 오기 마련이죠.
저 매니저라는 사람이 그냥 매니저로서 방송에 나왔으면 이슈되지 않았을 겁니다.
필요 이상의 사생활까지 언론에 나오는 것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의 액수보다 처신을 어떻게 했는지가 문제죠
그리고 님 돈 때먹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희희낙낙 거리고있고 연락을 해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죽하면 소송까지 했겠어요.
티비에서 착한척 다하고 이해심 많은
매니저로 나오는데요.
평상시에도 볼때마다 오바 쩐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건실한 청년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실망스럽네요.
돈을 빌렸으면 쳐 갚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