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집안에 가두고 방치하는건 학대라고 봅니다
애완견을 기르는걸 왜 권리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마이보마
IP 199.♡.44.250
06-26
2019-06-26 10:13:12
·
이건 아이를 낳을건지 고민하는 것과 사실은 비슷합니다.
만약에 내가 돈이 없어서 아이 예방접종도 못해줄정도로 가난하다면..애를 낳는게 좋을까요?
매일 놀아주고...애정을 쏟아주는 것은 좋지만..만약 아이가 아픈데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갈정도로 가난하다면...아이를 낳는게 정말로 잘하는걸까요?
Egregory ^^;
IP 112.♡.67.202
06-26
2019-06-26 10:13:15
·
사료나 간식비, 하네스, 리드, 특히 병원비 많이 들지만,
사랑으로 키우는게 제일입니다.
오히려, 9시까지 방치하는게 제일 힘든 일 일듯합니다.
저건 본인 행복을 위한 욕심이라고 보이네요.
쓰레기 뒤지는 유기견하고 비교할게 아니고 주인이 있으니 기본 케어는 주인이 해줘야 할텐데...
낮에 하루종일 집에 두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예방접종 안해줘서 혹시라도 병나거나 아프면 가난해서 답이 없을꺼 같네요.
유기견을 데려와서 키우는건 물론 대단한거죠.
하지만 가난해서 못키우니 다시 버리라는게 아니라 주위 말대로 좀 더 나은환경이 있을지 모르니 분양 시도 정도는 해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글쓴이는 그냥 무조건 가난하면 못하냐고 하고 있으니...
뭐 본인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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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3.51
06-26
2019-06-26 10:18:03
·
모르겠네요. 제일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난한 사랑은 옆에서 보기에는 비극이니깐요
MilksWaffle
IP 211.♡.40.168
06-26
2019-06-26 10:19:50
·
개들은 산책을 나가기 때문에 예방접종 필수입니다. 고양이는 보통 실내에만 있기 때문에 굳이 맞을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현관 밖에서 뒹굴고 노는 경우가 꽤 많아서 다 맞췄지만요
자기가 산 것도 아니고 유기된 강아지를 데려다 키우는건데,
3살 강아지를 누가 준다고 키워요? 자기가 키우던 것도 크다고 버리는데요? 십중팔구 다시 유기견되서 안락사되겠죠.
밥굶기는것도 아니고, 밤9시에 와도 매일 산책시켜줄정도면 충분히 사랑받네요.
대체 언제부터 강아지 접종안하면 죽일x이 되었는지...
본인들이 데려다 키워줄거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봄드베드
IP 210.♡.128.193
06-26
2019-06-26 15:46:21
·
극공합니다.
유기견 입양한건데..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네요..
soup
IP 14.♡.149.221
06-26
2019-06-26 10:25:54
·
동물이 아프면 그때부터가 문제죠.
Metalwolf
IP 175.♡.150.122
06-26
2019-06-26 10:30:48
·
충분하지 않을까요?
자기가 강아지하고 살고 싶은 마음에 새와서 키우는것도 아니라 버려져 유기견이 되어있는 녀석을 키우고 있는겁니다.
유기견은 극소수의 입양을 제외하곤 떠돌이개(들개)가 되거나 안락사되는걸텐데요
그게 더 행복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란듯이
IP 223.♡.10.181
06-26
2019-06-26 10:42:27
·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고 있다고 하니 개입장에서는 지금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물개
IP 175.♡.31.121
06-26
2019-06-26 10:45:29
·
돈은 나이들고 많이 들어요 건강할때는 사료값정도
광견병은 시즌에 하면 몇천원 수준이고 ...
그런데 돈없다고 키우지 말라는건 좀 그ㄹㅓ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방귀맛캔디
IP 203.♡.80.178
06-26
2019-06-26 11:05:00
·
가난해도 키울수 있구요 예전 부모님세대에 무슨 예방접종 맞으면서 키웠나요 ???
무엇보다도 저분 아니였음 저 강아지 안락사 혹은 그냥 거리에서 죽었겠네요.
가 정답인걸로
그러면 안키우는게 낫죠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그거 때문에 책임 못질 사육은
안하는게 낫죠
다행이 아직 까지 건강한건데...
아프면 어쩔려나요 흠 .
개도 하루 종일 방안에 혼자 있으면 정신병 걸립니다
사람이 항상 곁에 있어야 하고 여의치 않다 해도
최소한 개 두 세 마리를 함께 둬야 합니다
물론 가난하고 독신이며 본인이 굉장히 외롭다는
개인 사정은 대강 알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외로움에 방치해선 안됩니다 비인간적입니다
옛말에 창고에서 인심 난다고도 했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해서
마음 까지 가난해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재정능력이되도 동물을 사랑할
마음이 없어도 키우면 안되겠죠
저 정도도 돌봐주지 않는 주인들이 훨씬 많죠
그걸 해 줘야 부자든 가난하든 오래 행복하게 살 생각이면 어떻게든 해 줘야 할텐데 ㅠㅠ
그냥 자기만족으로 데리고 있는거같아여
아침나가서 자녁들어오는사람이
3.4.만원 없다는건 거짓말이고
동물에게 그돈도 아깝다는 의미겠죠
감성팔이로 넘어가려는거 극혐입니다
별로 그런 상황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당연히 못 키운다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은 죄라고 생각합니다.
원글 속 내용도, 왜 본인의 가난을 애완견에게 대물림시키려 할까요?
애완견을 기르는걸 왜 권리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만약에 내가 돈이 없어서 아이 예방접종도 못해줄정도로 가난하다면..애를 낳는게 좋을까요?
매일 놀아주고...애정을 쏟아주는 것은 좋지만..만약 아이가 아픈데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갈정도로 가난하다면...아이를 낳는게 정말로 잘하는걸까요?
사랑으로 키우는게 제일입니다.
오히려, 9시까지 방치하는게 제일 힘든 일 일듯합니다.
개가 하루중에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군요
쓰레기 뒤지는 유기견하고 비교할게 아니고 주인이 있으니 기본 케어는 주인이 해줘야 할텐데...
낮에 하루종일 집에 두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예방접종 안해줘서 혹시라도 병나거나 아프면 가난해서 답이 없을꺼 같네요.
유기견을 데려와서 키우는건 물론 대단한거죠.
하지만 가난해서 못키우니 다시 버리라는게 아니라 주위 말대로 좀 더 나은환경이 있을지 모르니 분양 시도 정도는 해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글쓴이는 그냥 무조건 가난하면 못하냐고 하고 있으니...
뭐 본인 맘이죠.
저희는 현관 밖에서 뒹굴고 노는 경우가 꽤 많아서 다 맞췄지만요
3살 강아지를 누가 준다고 키워요? 자기가 키우던 것도 크다고 버리는데요? 십중팔구 다시 유기견되서 안락사되겠죠.
밥굶기는것도 아니고, 밤9시에 와도 매일 산책시켜줄정도면 충분히 사랑받네요.
대체 언제부터 강아지 접종안하면 죽일x이 되었는지...
본인들이 데려다 키워줄거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유기견 입양한건데..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네요..
자기가 강아지하고 살고 싶은 마음에 새와서 키우는것도 아니라 버려져 유기견이 되어있는 녀석을 키우고 있는겁니다.
유기견은 극소수의 입양을 제외하곤 떠돌이개(들개)가 되거나 안락사되는걸텐데요
그게 더 행복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광견병은 시즌에 하면 몇천원 수준이고 ...
그런데 돈없다고 키우지 말라는건 좀 그ㄹㅓ네요
무엇보다도 저분 아니였음 저 강아지 안락사 혹은 그냥 거리에서 죽었겠네요.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