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세대로라면 "일부 목사"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생길듯...
그러나 한 달쯤 지나 안부를 물으려고 연락한 목사는 “딸은 몸이 아파서 죽었다. 찾지 말라”고 말했다. 별다른 방법이 없었던 A씨는 딸을 가슴에 묻은 채 15년의 세월을 보냈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호적을 정리하던 중 딸이 사망신고가 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씨는 지난 3월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우선 A씨가 자녀를 맡겼다던 교회 목사의 행적을 수소문한 결과 그가 국가 보조금 횡령에 연루돼 2013년에 구속된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목사가 운영하던 보육원 아이들은 인근 보호시설로 전원 옮겨진 상태였고, 경찰은 원생 명단에서 A씨 딸과 동일한 이름을 찾았다. DNA 분석 결과 아이와 A씨의 유전자는 99.99% 일치했다. 경찰은 목사가 국가 보조금을 챙기기 위해 A씨에게 ‘딸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씨는 지난 3월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우선 A씨가 자녀를 맡겼다던 교회 목사의 행적을 수소문한 결과 그가 국가 보조금 횡령에 연루돼 2013년에 구속된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목사가 운영하던 보육원 아이들은 인근 보호시설로 전원 옮겨진 상태였고, 경찰은 원생 명단에서 A씨 딸과 동일한 이름을 찾았다. DNA 분석 결과 아이와 A씨의 유전자는 99.99% 일치했다. 경찰은 목사가 국가 보조금을 챙기기 위해 A씨에게 ‘딸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여기서 자유로울수가 없죠..
현재 한기총의 대표가 누구며 그 행태를 보면 이 말이 빈말이 아닌걸 알수있습니다
성경에는 보면 말세에 이런 가짜 목자와 가짜 신앙인이 나타날거라니 저 사람들이 아닐까 싶군
제 생각엔 어느 한쪽이 압도적일것 같은데....
그래도.. 자격 취득이 비교적 까다로운 가톨릭 사제와... 그냥 아무나 될 수 있는 개신교 목사와 차이는 있죠..
상한선은 몰라도 하한선은 비교가 안됩니다.
무슨 일베나오유나 이런식이면 곤란하겠죠?
물타기 하시는것 같은데
잘못된일은 잘못된겁니다 기독교와 비교할려고 전세계 종교라도 들고 나오실겁니까?
성당에 비할수준이 아니죠
기독교가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면 조용히 게시죠
저게 사람새낀지..
독실한 개신교 신자여야 한다고 봅니다.
안좋은 이미지만 쌓여 가요.
개신교 신자가 아닌사람들이 조롱하고 규탄해봤자죠
종교 그자체에 대한 거부감만 늘어갈뿐...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일부 먹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노후대비 제 2의 직업"으로 목사가 주목받고 있다는 글을 본 뒤에 아~ 역시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