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평상시에 놀고 먹고 소모만하며 마치 특혜만 받는 기생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군인이 받는 건 특혜가 아니고 값이 따로 존재 합니다
전시에 당신 대신 피를 흘려야 하며
평상시 받는 특혜가 있다면.. 그건 그들의 전시 목숨값과 같습니다.
그 정도 대우도 못해줄것 같으면 전시에 당신이 나가서 피 흘려라.
뭐 이런 내용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clien__
IP 171.♡.76.184
06-26
2019-06-26 01:10:11
·
검은도요새님// 근데 전시에 민간인이 더 많이 죽는 경우가 많아서 대신 피를 흘리는 것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쟁은 권력자들이 원하고 군인들은 권력 유지를 위해 싸우는 경우도 많고요. 북한 국민은 전쟁을 원할까요? 아니면 북한정권이 항복하고 통일을 하는 것을 원할까요? 북한군이 전쟁을 수행하면 주만들이 고바움을 느낄까요? 아니면 불편해 할까요? 한국이란 나라가 이승만이같은 독재자가 통치한다면 일본이 침입했을때 국민은 전쟁을 원할까요? 아니면 그냥 동등한 시민으로서 통일을 원할까요? 군인의 역활이 국민을 죽이기도 하는데 이건또 존중받아야 할까요?
어머웬일이니
IP 14.♡.40.101
06-26
2019-06-26 01:34:02
·
@빤스목사님
뭐 딴 나라는 모르겠는데 천조국 한정으론 전쟁났다고 자국 민간인이 더 많이 죽기는 커녕 한 명도 안죽을테니 시비걸 여지가 한개도 없네요. 그러니까 저 영상 속 천조국 군인 말은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빤스목사님
저기요 님 말씀은 그냥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필요 장치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현대의 국가에서 군인과 군수물자 등은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의미가 더 큽니다.물론 전쟁이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벌어진다면 이런 가정을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전쟁이 결정되는 과정이 야 우리 싸우자 이런다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 들오는 놈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북한 주민 이야기는 왜 꺼내십니까? 여기가 북한인가요? 저 영상 속에 군인이 북한 군인인가요?정치 체재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서 놓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이승만 같은 독재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깨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감시가 필요하며이러한 쓸데없는 가정이나, 철학적인 고민은 여기에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요미안해요
IP 1.♡.116.105
06-26
2019-06-26 04:34:04
·
@ 빤스목사 님.
retinadisplay
IP 175.♡.22.200
06-26
2019-06-26 06:19:31
·
@빤스목사님 그럼 군대 없애죠
미캌
IP 14.♡.97.27
06-26
2019-06-26 06:41:58
·
군인은 평상시에 놀고 먹고 소모만하며 마치 특혜만 받는 기생충처럼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말하면 큰일날겁니다
평상시에 전혀 놀지도 않고, 특혜따윈 없으니까요.
어디로가는하마
IP 121.♡.149.190
06-26
2019-06-26 07:04:51
·
@빤스목사님 그렇게 치면 소방관, 경비, 경찰 다들 하는거 없잖아요..
Marquis
IP 1.♡.15.64
06-26
2019-06-26 07:26:58
·
@ 빤스목사 님.
보라돌이
IP 123.♡.171.44
06-26
2019-06-26 07:35:12
·
@빤스목사님
미드 체르노빌 보셨나 모르겠지만여 적당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요
그 배수펌프 닫으러 갈 지원자 들이 목숨걸고3명이 가죠
아무도 안가려는데
결과적으로 이분들은 나중까지 삽니다만 주변에 다리에서 구경한 사람들은 다 죽죠
그렇다고 지원자 세분이 목숨을 건 희생적 지원이 의미가 퇴색할까요
죽고 사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럴수 있는 위험을 타인을 위해 감수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헌헌장부
IP 115.♡.24.167
06-26
2019-06-26 07:36:02
·
@빤스목사님 기본적으로 군인 신분이 뭡니까? 민간인은 전쟁나면 숨을 수라도 있지, 군인은 대놓고 죽으러 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전자소년
IP 121.♡.54.235
06-26
2019-06-26 08:46:34
·
@빤스목사님 클리앙도 비공감 블라인드를 이제 할때가 됐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앞뒤가 맞다고 생각해요?
대책없이 군인이 필요없다는 이야긴가요?
초등학생 둘이 앉혀놓고 사과해, 이제 싸우지마!! 하면 안싸우는 그런건가요?
저기 나오는 여자하고 다를게 없군요.
IP 61.♡.85.79
06-26
2019-06-26 08:49:49
·
@빤스목사님
sniperlkh
IP 165.♡.245.193
06-26
2019-06-26 08:53:08
·
@빤스목사님
삭제 되었습니다.
야로자고
IP 123.♡.220.159
06-26
2019-06-26 09:01:27
·
@빤스목사님
IP 175.♡.44.164
06-26
2019-06-26 09:03:43
·
@빤스목사님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39.♡.58.104
06-26
2019-06-26 09:13:12
·
빤스목사님// 전쟁나면 민간인 사이에 있지말고 입대하세요.
부디 도망치지않고 전방에서 싸우시기 바랍니다.
@빤스목사님 본문의 주제와 상당한 거리가 있는 얘기들을 끌고와서 '군인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는 논리는 펼치시는데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clien__
IP 171.♡.76.184
06-26
2019-06-26 09:57:12
·
Photosynthesis님// 군인이란 존재가 사실은 권력의 시녀일 뿐이라는 거죠. 부차적으로 애국심이니, 국민 보호니 하는 것은 통제를 위한 선동 문구 이고요. 진실을 말하니 다들 불편한 것이고요.
olllllo
IP 124.♡.165.10
06-26
2019-06-26 10:01:49
·
@빤스목사님
전쟁중에 왜 민간인더 더 많이 죽나요. 그건 전쟁에 지기 때문에 민간인이 희생되는거죠.
그런 경우는 군인 대부분이 희생된 상황이후 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애기를 하나요.. 전쟁 역사에서 민간인이 군인보다 더 많이 희생된 가져와 보세요..
일본이 침입했을때, 얘기도 말이 안되잖아요. 생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국민이 전쟁말고, 동등한 시민으로 통일 원하다고 하면, 일본이 해줄건가요? '우리 싸우지 말고 통일하자'
하면 '어 그래' 하고 받아주나요? 총,칼들고 와서 침략했는데??
국인이나, 군대의 의미가 무슨 권력자의 폐해쯤으로 생각하시는데, 기본적인 자주국방을 위한 필수입니다.--;;
회원님123
IP 121.♡.210.96
06-26
2019-06-26 10:22:07
·
@빤스목사님 미스트의 그 기독교 아줌마 생각나네요
soggori
IP 61.♡.90.46
06-26
2019-06-26 10:28:55
·
@빤스목사님 군대없애고 전시에 님이 받이하면 되겠네요. 전쟁을 일반국민이 원하는겁니까? 일개 시민 하나하나
가 하고싶다고 일으켜지는게 군대입니까? 아...정말 생각 좀 하고 삽시다.
kusa
IP 115.♡.146.212
06-26
2019-06-26 10:43:10
·
이런 사람들을 보고 무식한데 어설프게 공부한놈이 무섭다고 한거였군요
씩씩한나
IP 39.♡.143.144
06-26
2019-06-26 10:49:50
·
@빤스목사님 이런사람이 진짜 있네요...소름돋네..
버서커우키
IP 175.♡.119.1
06-26
2019-06-26 10:58:25
·
@빤스목사님 님.. 군대라는 곳을 제대로 보기는 봤습니까? 그 군대라는 것이 있기에 국경을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라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필요장치 그 자체응 아예 부정하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어디서 이상한 관념을 가지고 전체를 농락하시지 마세요.
clien__
IP 171.♡.76.184
06-26
2019-06-26 11:01:09
·
olllllo님// 난징 대학살 등등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문화 시대에서 일본과 통일 못할 거라는 고정관념 이죠. 다만 대우와 비전의 문제일 뿐이죠. 통일후 차별이 존재한다면 시위와 시민운동을 통해 인식과 대우를 바꿀수도 있고, 한민족이 권력을 잡을수도 있죠. 이것이 목숨 걸고 싸우는 것보다 효율적일수도 있고요.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드는 것은 ...그냥 국가는 무조건 지켜야 하는 그 무엇인가? 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일 뿐이죠. 미국에 살면 미국이 내 나라고, 영국에 살면 영국이 내 나라인 시대이니 말이죠. 만약 대만이 중국에 흡수통일되고 그 영향으로 중국이 민주화 된다면 누가 승리한 것일까요? 전쟁만이 답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대안을 찾을수 있고, 결국 군은 권력유지의 개로 동작하거나, 스스로 권력이 되려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어디서 구테타를 모의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빤스목사님 그냥 군대는 없는데, 누군가의 침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잘 사실 수 있으실 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일본과 통일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일본인이 되고 싶으세요? 그냥 일본가서 살면 편한데 왜 한국에서 일본과의 통일을 논합니까? 식민지로 고통받다 몇 십년전에 겨우 해방됐는데...
온 세계가 평화를 외치며 살면 군대가 왜 필요한가요. 일부 정치군인 예로 군대 전체의 기능이 무의미하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벙찌잖아요.
ader
IP 110.♡.70.2
06-26
2019-06-26 11:48:41
·
@빤스목사님
리암
IP 49.♡.126.156
06-25
2019-06-25 23:32:20
·
한 편으로는 부럽네요..
WindBlade
IP 82.♡.57.138
06-25
2019-06-25 23:37:07
·
어디를 가도 세상 만사가 불편하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죠.
그냥 병입니다. 고칠수도 없는 불치병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발밀리온
IP 121.♡.154.197
06-25
2019-06-25 23:40:28
·
후.... 진짜 이정도면 병 이상이네요..
자낳괴
IP 58.♡.105.137
06-25
2019-06-25 23:44:30
·
??? : 나라 지키는 개다. 사람 죽이는 법만 배우고 온다
선비족장
IP 169.♡.125.13
06-26
2019-06-26 10:44:52
·
??? : 남녀는 동등하다
여성은 징병제에는 어울리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서적
IP 125.♡.28.107
06-25
2019-06-25 23:53:45
·
눈물나네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배불리 먹고 헛소리하며 두발뻗고 잘 수 있는건데 감사는 커녕 작은 배려도 못해준다면 누가 희생을 할까요
그 결과는 100년도 안지났습니다
한국에서 군인에 대한 사회적 존중 및 대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미국의 경우 과연 최근의 전쟁들이 미국 국민들의 자유(본문에선 특혜)를 위해서 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긴 했던거 같긴 합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돌마루™
IP 106.♡.247.18
06-26
2019-06-26 09:15:06
·
우리나라는 진선미 장관같은 사람이 나와서 불평등을 없애겠다고 하겠죠...
sarged
IP 110.♡.15.7
06-26
2019-06-26 09:31:37
·
저것도 다 학습효과에 따른겁니다. 전쟁도 많이 벌리는 나라인데다가 6,70년대 베트남 참전 복귀 장병들에 대한 처우가 정말 거지같았다는거에 국민들 모두가 후회하고 있는거죠.
sairion
IP 110.♡.47.177
06-26
2019-06-26 09:32:56
·
댓글보고 페미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미국은 여성도 신병입대 가능한데요...
IP 39.♡.47.218
06-26
2019-06-26 09:35:33
·
댓글 적은 x가 페미라서 그렇습니다.
de_bear
IP 175.♡.219.158
06-26
2019-06-26 09:55:24
·
만약에,..여군이고 남성이 뒤에서 저렇게 물었다면, 대단했겠죠?
chacannara
IP 110.♡.54.207
06-26
2019-06-26 10:01:33
·
한국이였으면 빼~액!
Deemo와소녀
IP 221.♡.62.26
06-26
2019-06-26 10:08:06
·
진짜 저런 사람들은 소말리아 같은데에 보내버려야함... 자신을 보호해 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깨딺게 해야죠... 공기같은거라서 모르는거에요. 그럼 공기를 없에버린다면?
Roo2
IP 175.♡.10.17
06-26
2019-06-26 10:18:26
·
전에 위시리스트중 하나가 군인들 만나면 밥값내기 였어요.
마침 갔던 무한고깃집에서 군인들 만나서 대신 계산한다음 영수증만 무심하게 주고 가는데....
한 100M갔나.... 핸드폰 놓고와서 다시 가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ㅠㅠ
선비족장
IP 169.♡.125.13
06-26
2019-06-26 10:47:52
·
우와. 멋있으셔요. 저도 기회되면 해보고싶습니다.
soggori
IP 61.♡.90.46
06-26
2019-06-26 10:25:05
·
어느나라나 그 특혜의 감사함을 모르는....여가부같은 존재들이 너무 많죠
mindline
IP 121.♡.62.171
06-26
2019-06-26 10:40:15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군인 3명이 커피를 사고 있길래...
진짜 내가 결제하고 싶은데... 참... 그게... 실행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구여.... 에효... 이것두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버서커우키
IP 175.♡.119.1
06-26
2019-06-26 11:03:12
·
시작이 어렵더라구요. 한번 해보면 이후에는 자연스레 됩니다.
전 레쓰비라도 손에 쥐어줍니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빨간망토차차!
IP 14.♡.219.165
06-26
2019-06-26 10:49:08
·
교육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 어릴 때부터 군인의 희생으로 우리가 편히 잘수 있는거라는 교육을 받기나 했나요? 걍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편지나 썼지요.
미국이 괜히 단기간에 원탑찍은게 아닙니다. 여자들은 군대에서 머하는지도 모르니까 무시하고 욕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희생에 감사함을 표하는 교육이 필요해요.
선비족장
IP 169.♡.125.13
06-26
2019-06-26 10:51:10
·
사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수준에 비해 사병 취급을 보면,
임오군란, 포템킨, 킬 군항 수병 반란때보다 절대 나아진 것 같지 않거든요.
이대로라면 플래깅이나 임오군란으로 망해도 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서커우키
IP 175.♡.119.1
06-26
2019-06-26 11:02:15
·
저는 고속도로휴게소에 한번 씩 군인이 보이면 캔커피라도 하나 손에 쥐어줍니다.
누구나 대한민국 남자라면 20대에 군대라는 곳을 가게되는데 그 시간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
나라를 지키지만 그 만큼 시간은 허비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페미분들..
당신네들이 유리천장이고 남자들이 더 우대받는 다 이런 생각하지말고.
당신들이 받은 보이지 않은 혜택을 잘 생각해보길..에휴.
levi
IP 175.♡.36.167
06-26
2019-06-26 11:37:56
·
저 군인의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 영상은 연출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이 생길줄 알고 영상을 촬영했겠어요.
KoUhey
IP 223.♡.28.61
06-26
2019-06-26 11:58:45
·
그러게 말입니다..
KoUhey
IP 223.♡.28.61
06-26
2019-06-26 11:58:34
·
여자들은...여자들은 여자들은............. 이런 댓글 달리는 가 보면 갈라치기 맞는 것 같네요...
군인분들 처우에 관한 발전적인 이야기는 없고
군인분들에 대한 시민 반응을 보기 위한
연출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페미페미페미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
^믿고 거릅니다 갈라치기
월하가인님
IP 223.♡.11.194
06-26
2019-06-26 12:36:24
·
군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가, 나의 남편, 나의 친구들이 지켰던 나라, 나의 아들이 지키게 될 나라 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IP 50.♡.76.6
06-26
2019-06-26 13:18:21
·
캐나다 사는데요, 제가 아는 청년(한국에서 이민와서 시민권 획득)이 캐나다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식당에서 군복입고 식사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돈을 몰래 내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군복 입고 식당 안간다고 하더군요. 캐나다는 미국처럼 여기저기 전쟁하고 다니지도 않지만 군인에 대한 존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소방관 경찰 군인에 대해서는 이들이 자신의 생명을 국민과 국가를 위해 건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IP 59.♡.252.144
06-26
2019-06-26 14:04:47
·
우리나라는 의무라는 이유로 개무시를 하는데 웃기게도 그 의무도 안지는것들이 더 난리친다는거죠. ㅎㅎㅎ
의무도 안지는것들이 의무를 행하는 사람에게 개소리를 나불거리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죠.
순신이
IP 223.♡.41.75
06-26
2019-06-26 14:13:58
·
진짜 빤스목사가 등판 한건가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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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년전에 했던 삽집들이고 68혁명 즈음에 발현되어 삽질하다가 두들겨맞고 오랫동안 잠잠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병한게 한국에도 전염된듯 싶네요.
물론 영상의 상황은 연출된걸수도 있겠지만요.
우리나라였으면 그냥 다 할인을 안해줄텐데
저런 상황을 처음부터 촬영하고 있을리가...
군인과 여자가 저 상황을 연출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찍는 거겠죠
대신 돈 내는 사람과 무료 처리한 음식점은 진짜 반응일 겁니다
개꿀이네 ㅋㅋ
이거군요
왜냐하면 걔네들이 우리나라 보다 먼저 생겼거든요.
하지만 군인이 받는 건 특혜가 아니고 값이 따로 존재 합니다
전시에 당신 대신 피를 흘려야 하며
평상시 받는 특혜가 있다면.. 그건 그들의 전시 목숨값과 같습니다.
그 정도 대우도 못해줄것 같으면 전시에 당신이 나가서 피 흘려라.
뭐 이런 내용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뭐 딴 나라는 모르겠는데 천조국 한정으론 전쟁났다고 자국 민간인이 더 많이 죽기는 커녕 한 명도 안죽을테니 시비걸 여지가 한개도 없네요. 그러니까 저 영상 속 천조국 군인 말은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저기요 님 말씀은 그냥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필요 장치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현대의 국가에서 군인과 군수물자 등은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의미가 더 큽니다.물론 전쟁이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벌어진다면 이런 가정을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전쟁이 결정되는 과정이 야 우리 싸우자 이런다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 들오는 놈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북한 주민 이야기는 왜 꺼내십니까? 여기가 북한인가요? 저 영상 속에 군인이 북한 군인인가요?정치 체재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서 놓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이승만 같은 독재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깨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감시가 필요하며이러한 쓸데없는 가정이나, 철학적인 고민은 여기에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말하면 큰일날겁니다
평상시에 전혀 놀지도 않고, 특혜따윈 없으니까요.
미드 체르노빌 보셨나 모르겠지만여 적당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요
그 배수펌프 닫으러 갈 지원자 들이 목숨걸고3명이 가죠
아무도 안가려는데
결과적으로 이분들은 나중까지 삽니다만 주변에 다리에서 구경한 사람들은 다 죽죠
그렇다고 지원자 세분이 목숨을 건 희생적 지원이 의미가 퇴색할까요
죽고 사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럴수 있는 위험을 타인을 위해 감수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앞뒤가 맞다고 생각해요?
대책없이 군인이 필요없다는 이야긴가요?
초등학생 둘이 앉혀놓고 사과해, 이제 싸우지마!! 하면 안싸우는 그런건가요?
저기 나오는 여자하고 다를게 없군요.
부디 도망치지않고 전방에서 싸우시기 바랍니다.
전쟁중에 왜 민간인더 더 많이 죽나요. 그건 전쟁에 지기 때문에 민간인이 희생되는거죠.
그런 경우는 군인 대부분이 희생된 상황이후 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애기를 하나요.. 전쟁 역사에서 민간인이 군인보다 더 많이 희생된 가져와 보세요..
일본이 침입했을때, 얘기도 말이 안되잖아요. 생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국민이 전쟁말고, 동등한 시민으로 통일 원하다고 하면, 일본이 해줄건가요? '우리 싸우지 말고 통일하자'
하면 '어 그래' 하고 받아주나요? 총,칼들고 와서 침략했는데??
국인이나, 군대의 의미가 무슨 권력자의 폐해쯤으로 생각하시는데, 기본적인 자주국방을 위한 필수입니다.--;;
가 하고싶다고 일으켜지는게 군대입니까? 아...정말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온 세계가 평화를 외치며 살면 군대가 왜 필요한가요. 일부 정치군인 예로 군대 전체의 기능이 무의미하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벙찌잖아요.
그냥 병입니다. 고칠수도 없는 불치병이죠.
여성은 징병제에는 어울리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배불리 먹고 헛소리하며 두발뻗고 잘 수 있는건데 감사는 커녕 작은 배려도 못해준다면 누가 희생을 할까요
그 결과는 100년도 안지났습니다
평화란 게 당연히 있는 건 줄 아는 사람들이 많죠.
지금까지 별 일 없었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별 일 없을 것이다...
폭력과 야만의 세계가 그리 먼 곳에 있는 게 아닌데.
한국은 군인이 제대로된 공무원 취급도 못받고 있으니까요.....
이 글이 갈등유발인가요?
아 그리고 제 최근 글 10개 중에 2개가 페미관련 글인데 페미 분들한테는 이 정도 빈도수도 "남녀갈등 유발 게시글만 올리는 사람"이 되는 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뒤쪽에 군인 음식값 대신 내주겠다고 오는 분도 여자분인데요.
manizpecs님이 이걸 남녀갈등 유발 게시물로 보고 싶은거겠죠.
자칭 페미의 바보짓과 군인의 처우 문제인겁니다.
페미에는 남녀갈등은 논외입니다. 페미는 남녀에 껴있지않아요.
역으로 왜 이글에 페미페미 거리는 댓글들이 달리는 지 신기합니다. 단지 군인들의 처우 문제인데요,,,
물론 근거도 없이 말입니다.
굳이 해명하자면 몇년전에 클리앙 자료실에 자기가 썼던 글들 사이트별로 죄다 삭제해주는 툴이 올라온적이 있었죠.
그때 그 프로그램으로 죄다 삭제했었네요.
근데 제가 제가 쓴 글 검색해봐도 최근 몇년 사이에 2건밖에 검색이 안되던데
글을 삭제했다는 기록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들 하면서 군인들에게 이런저런것들 챙겨주는게 참 보기좋고 부러웠습니다
헌데 미국의 경우 과연 최근의 전쟁들이 미국 국민들의 자유(본문에선 특혜)를 위해서 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긴 했던거 같긴 합니다만..
미국은 여성도 신병입대 가능한데요...
마침 갔던 무한고깃집에서 군인들 만나서 대신 계산한다음 영수증만 무심하게 주고 가는데....
한 100M갔나.... 핸드폰 놓고와서 다시 가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ㅠㅠ
진짜 내가 결제하고 싶은데... 참... 그게... 실행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구여.... 에효... 이것두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전 레쓰비라도 손에 쥐어줍니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미국이 괜히 단기간에 원탑찍은게 아닙니다. 여자들은 군대에서 머하는지도 모르니까 무시하고 욕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희생에 감사함을 표하는 교육이 필요해요.
임오군란, 포템킨, 킬 군항 수병 반란때보다 절대 나아진 것 같지 않거든요.
이대로라면 플래깅이나 임오군란으로 망해도 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대한민국 남자라면 20대에 군대라는 곳을 가게되는데 그 시간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
나라를 지키지만 그 만큼 시간은 허비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페미분들..
당신네들이 유리천장이고 남자들이 더 우대받는 다 이런 생각하지말고.
당신들이 받은 보이지 않은 혜택을 잘 생각해보길..에휴.
군인분들 처우에 관한 발전적인 이야기는 없고
군인분들에 대한 시민 반응을 보기 위한
연출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페미페미페미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
^믿고 거릅니다 갈라치기
나의 아버지가, 나의 남편, 나의 친구들이 지켰던 나라, 나의 아들이 지키게 될 나라 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의무도 안지는것들이 의무를 행하는 사람에게 개소리를 나불거리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