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 법무부 장관 한다는걸 보고
이번 정부는 정말
뭔가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느낌이 드네요
느려 보이지만 가장 확실하면서 강력하고 뚝심있게
어느 순간 보면 엄청 나게 내공이 쌓여있는 하나의 스토리를
보는거 같네요
살면서 조급함에 할일을 망쳐 버리는 때도 많았고
공부 할 때도 뒷장 보면서 어휴 이걸 언제 다 외우냐
하면서 미리포기 할 때도 있고 그랬는데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하는게 젤 빠르고 바른 길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이런 시대에 자유당이 있다는건 불행인데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라는건 겪는 불행에 비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다시는 노통시절 처럼 언론과 야당에 속아넘어가면 안됩니다.
이게 마지막 기회라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