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25203921347?f=m
부실수사와 은폐 논란이 확산되자 담당 경찰관 5명은, 공동 명의로 경찰 내부망에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고유정이 종량제 봉투를 제주에 버린 사실을 알리지 않은 건, 안에 든 게 시신이 아니라 이불이나 수건 등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펜션에 폴리스라인을 치지 않은 건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며, 특히 현장검증을 실시하지 않은 건 '야만적인 현대판 조리돌림'이 될 거란 박기남 동부경찰서장의 결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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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가해자 현장검증이 조리돌림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