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께서 제 분양품에 꼭 필요하다 어쩌다 쪽지를 많이 주셨었습니다.
세분이 응모하셨고 두분은 현업, 한분이 취목이셔서 현업 두칸, 취목 한칸 해서 사다리 다섯칸 만들어 게임 돌렸습니다.
아쉅게도 다른분이 되셨네요.
따로 쪽지를 남기는게 좋겠다 싶어 사다리 게임에서 미끌어졌다 아쉽게 됐다 내용을 전했지요.
사다리에서 미끌어졌다, 사다리 게임에서 미끌어졌다.
단어가 하나 빠지긴 했어도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거 아닌가요? 하는일이 사다리를 타는 일이라 다르게 느껴지셨을수 있갰는데, 당첨글 읽어보시긴 했는가 궁금합니다.
제가 죽으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치명적인 결례를 한건가요?
그런 부분이 만약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배관타다 죽으라니.... 죄송하지만, 미끌어져 죽을거 같아서 안전벨트 고리 두개쌕 걸고 다니고, 믿을수 있는 라인만 밟고 다니는터라 죽을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니 기대에 부응하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니키님 사람보고 일하다 죽으라는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아이디가 뭔가요 메모해놓게요
인성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사람은 사다리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생사다리라고 오해한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그렇지 뒤지십시오가 뭡니까.
그쪽 일 하시는 입장에서 대뜸(?) 사다리에서 미끌어졌다는 쪽지 받으면 기분 나쁘셨을 법도 하네요.
오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사다리게임이 아니고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신 듯. .
2. 배관 관련 일을 한다
이거 아닐까요
저런류의 안좋은 상황을 전달 해야 할땐 극도로 단어선택을 조심해야 합니다.
분노사회니까..
이렇게 쪽지 까고 낙인 찍기보단 먼저 오해를 푸는 과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기간이 길어져서 쪽지내용을 오해하실수도 있겠는대요.
아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던가요.
사전에 사다리 게임 내용이 없었다면, 그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두는 편이 오해가 없었을 것 같네요.
1. 추첨 방식이 사다리게임인지 몰랐을 경우
저런 오해가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
그 외에는...음
그냥 당첨이 안되었다 하면 간단했을 일인데, 괜히 부언을 붙이고 돌려 말한것이 화근이었다 생각되네요...
분란을 일으켰으니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단하겠다 하셨으니 실행하셨다면, 글이 보이지 않으실테니 부질없고 의미없는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