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6.25 참전 군인 및 유엔군 유공자들이 청와대로 초청돼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은 24일 6.25 전쟁 제 69주년을 맞아 이들 참전 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통상 역대 정부에서는 유공자 행사를 호텔에서 진행해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초청자로 고(故) 김영옥 대령의 조카 내외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화살머리고지 참전 유공자, 장진호 전투 참전 경찰 배우자, 학도병, 간호장교 등 7명도 자리한다.
행사에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25 전쟁 박사 소녀'로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학생이 평범했던 이웃들이 6.25 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발표를 한다.
문 대통령이 6.25 유공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6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여군과 교포 참전용사, 민간인 수송단과 노무사단 등 '숨은 참전용사'까지 초청해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한 바 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190624000323
역대 정부중 가장 기억해주고 인정해주는 정부인데 칼을 겨누고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보수단체들이
문 대통령은 24일 6.25 전쟁 제 69주년을 맞아 이들 참전 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통상 역대 정부에서는 유공자 행사를 호텔에서 진행해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초청자로 고(故) 김영옥 대령의 조카 내외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화살머리고지 참전 유공자, 장진호 전투 참전 경찰 배우자, 학도병, 간호장교 등 7명도 자리한다.
행사에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25 전쟁 박사 소녀'로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학생이 평범했던 이웃들이 6.25 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발표를 한다.
문 대통령이 6.25 유공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6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여군과 교포 참전용사, 민간인 수송단과 노무사단 등 '숨은 참전용사'까지 초청해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한 바 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190624000323
역대 정부중 가장 기억해주고 인정해주는 정부인데 칼을 겨누고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보수단체들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래도 굉장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처음 맞아요.
굉장히 의미깊은 거죠.
처음이 아니라 하여 의미가 없진 않지만 잘못된 제목의 기사인것 같습니다.
유공자 초청 자체는 김영삼 정부시절부터 있기는 했습니다 이명박 들먹이지 마세요
단독 오찬이 사상 처음입니다 이명박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이게 기사가 명확하지 않아 애매하게 만든 것인데 단독 오찬은 이번이 처음 맞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통상 역대 정부에서는 유공자 행사를 호텔에서 진행해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처음이다 "의 처음인데 님이 말씀하신 단독오찬이 처음이라면 그렇게 써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애매하게 써서 반대편에게 빌미를 주는것도 문제죠.
대우하는데에 있어 단독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크고 무엇보다 단독이 최초라
형식만 비슷하다고 그 선행의 예로 가짜안보사기꾼이 언급되어 싫었습니다
저의 과민한 반응으로 보일 말은 아마도 이 글 제일 아래에 달렸어야 했나봅니다
외치겠네요
한국 정부가 뭔 돈이 있냐는 반대를 무릅쓰고 월 2만원으로 시작했고요. 현재는 참전명예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월 30만원입니다.
http://www.bokjiro.go.kr/welInfo/retrieveGvmtWelInfo.do?searchIntClId=01&welInfSno=274
월남참전 국군은 수당이 나왔지만, 6.25 한국전쟁 참전 국군은 그 때까지 워낙 숫자가 많아 돈이 많이 든다고, 게다가 그 땐 다 고생했던 시기니 따로 수당을 주는 게 오히려 명예를 훼손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부가 모른 채 해오던 걸 처음으로 깨버렸죠.
역시나 이것도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했고, 그 시기에 많이 올랐었고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인상에 인색했죠.
20년동안 아예 안 올리거나 올려봐야 100원 정도씩 올리다보니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이병~병장 평균 월 1만원(이병이 7천원이 안 되고 병장이 1만원 되나마나 했)도 안 되던 병 월급을 평균 8만원대, 병장은 10만원 가까이로 즉, 10배 정도 올린 게 노무현 정부고,
그 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다시 인상이 정체되던 걸(이 시기 9년동안 채 2배 인상이 안 됐어요.)
20만원도 안 되던 병 월급을 40만원대까지 올리겠다는 게 문재인 정부인 것과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6.25 한국전쟁 참전 국군에게 사실상 혜택이나 예우란 게 없었죠.
참전 용사 중에 국립묘지로 들어가는 것도 까다로와서 쉽지 않았어요.
언제나 자유한국당 계열 정권은 6.25 한국 전쟁 참전 병, 독립유공자, 군 복무 중 다친 병, 현재 복무 중인 병에게 대우가 열악했어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은... 나라에 이바지한 사람에 대한 예우, 그들이 희생한 인권, 그리고 강한 군대에 대한 소망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했던 거죠.
그리고 이 두 분이 역대 한국 대통령 중에 찾아보기 어려운, 병으로 군대 복무해서 만기 전역한 분들이고요.
누가 나라를 사랑하고 누가 희생한 자를 기억하는가... 숫자가 똑똑히 보여줍니다.
그래도 멋지네요!
행사에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25 전쟁 박사 소녀'로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학생이 평범했던 이웃들이 6.25 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발표를 한다.
역대 최초 드립은 청와대발이네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 포함 역대 정권들은
625때 국가 유공자들도 포함해서 참전용사를 초청해왔고 초청인원 규모는 더 컸는데 국가유공자 제외하고 초청하면 역대최초가 되는거네요
이건 뭔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보수정권 뭐했냐고 고함지르라고 부추기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이명박근혜는 실제로 가짜안보 사기꾼입니다
이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싶기도
이 사진 잘보고 그리고 자기 말대로 다시는 쓰지 마세요 특히 이런 식이면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