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곳에 생전 처음으로 2박 3일 출장나온 따끈君입니다.
구글에 접속해야 할 일이 많아서 제가 쓰고 있는 KT의 중국 LTE 데이터 로밍을 신청했습니다.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보니깐 요런 녀석들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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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B로 충분할까 고민하던 중에 더 찾다 보니 이런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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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2박 3일이니 차라리 14,300원/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게 훨씬 낫겠더군요. (44,000원 vs 42,900원)
그리하여 오늘 중국 북경에 도착했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실 사용시에 아주 쾌적한 속도가 나오더군요.
속도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서 호텔에 와서 자리 잡은 뒤 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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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선 사업자는 KT로 잡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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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야 어쩔 수 없지만 업/다운 속도가 그냥 한국 내 일반 LTE 속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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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비도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IP의 위치를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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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구글이야 당연히 잘 되고, 올레TV 모바일도 그냥 스무스하게 나옵니다.
시도해 보진 않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국내 전용 동영상도 볼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단, 중국 사이트들의 속도는 한국에서 접속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몇몇곳은 굉장히 굼뜨더군요.
추가. 제가 있는 호텔의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속도를 재봤습니다.
호텔 와이파이로는 구글 서비스는 전혀 안 되고, 네이버의 경우 메인 페이지는 들어가지지만 블로그는 막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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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짧은 중국 북경 여행은 VPN을 쓰지 않는 이상 와이파이 에그를 빌리지 말고 LTE 데이터 로밍을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도 폰 테더링 통해 쓰고 있어요. 호텔 무선인터넷 드럽게 느림...)
중국이나 일본이랑은 회선이 좋아서 속도 잘 나와요. 대신 핑이...
중국에서는 로밍할 때 구글지도 애플지도 쓰시면 안됩니다. 고의로 좌표 틀어 놨습니다.
애플지도 중국ip(wifi or 현지sim)로 접속하시면 중국 자세히 나옵니다. 아니면 중국회사지도 써야합니다.
혹시 하루용량 다쓰고 제한걸리면 아주 못쓸정도가 되나요?
이미 캐싱이 되어있는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거나, 일반적인 메시지는 주고받을 수 있는데 새 사진이 들어가면 괴로워집니다.
그 외 차이나모바일은 일본 ntt를 경유하고 차이나텔레콤은 우주를 경유하는지 핑이 250이 넘네요.
와이파이도시락도 추가로 빌려가서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