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화의희열에 나온 후 기사가 좀 많이 나오는데 댓글보니 음주운전 2회네요. 01,03년 이라서 젊을때 연달아 걸리고 조용해서 운이 좀 좋은 케이스이기도 한듯 싶습니다. 요즘 때라면 바로 매장이겠죠. 서장훈 성격상 대리기사가 차 몰고 난 후에는 무조건 내부세차 다 맡길거 같기도..;;
당연하다는 듯이 음주운전을 하던 세대이긴 합니다. 소주 3잔까지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흔했고, 경찰들도 왠만한 수준으로 취하지 않으면 안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2000년대 들어서 점차 줄어들었죠.
요즘은 형사처벌말고도 팀과 리그차원에서도 징계하는 수준이니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