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로 올리신 이런 상업뮤비와 당사자의 동의없이 배포된 자기 결혼식 gif 파일과 윤리적인 경중을 같게 매긴다는게 헛웃음만 나올 따름이네요. 거기에 한술 더 떠 뭔 갈등의 순기능 후진사회 어쩌고 까지 나오는게 참 ㅈㄹ도 풍년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갈등 이라는 건 당사자 간 이해관계의 첨예에서 발생해야 정상이지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겠지만)남 결혼식 gif 관음하면서 제3자가 자기혼자 불편해서 또아리 트는건 "갈등조장"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트러블메이커 라고 하지요. 현아 뮤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 선정적이라서 또 불편하실랑가?
IP 175.♡.35.237
06-23
2019-06-23 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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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님 소수의견이라는 말은 이런상황에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센린
IP 175.♡.15.150
06-23
2019-06-23 1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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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소수의견이라는게 너무 남발되는 것 같네요.
vincent..
IP 211.♡.97.145
06-23
2019-06-23 1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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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이 아니니 아무렇게나 되라..가 아니라 내 소관이 아니니 상관할 바가 아니다..인거죠.
비슷한 말이지만 뜻은 전혀 다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iven
IP 70.♡.212.193
06-24
2019-06-24 0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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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혼식을 개들만 불러서 하든, 증인 하나 놓고 둘만 하든 그들의 자유입니다. @장삼이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자식도 공유해 주길 기대하지 않으시길.
그렇게 사는 게 수준 높게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혼자만 그렇게 사시면 좋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iven
IP 70.♡.212.193
06-24
2019-06-24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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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못 차리는군요.
결혼당사자들이 원해서 결정한 것을 왜 당신이 부정하고 코멘팅을 하고 앉았습니까?
저 사람들이 자기 결혼식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했는데, 왜 당신이 코멘팅을 하고 앉았습니까?
남의 결정을 존중하는 게 그렇게 어려우니 참 안타깝네요.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뒤에서 관음하면서
결혼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을
오지랍이니 선비질이니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듯 싶습니다.
anmuger
IP 121.♡.92.202
06-23
2019-06-23 18:48:28
·
이 사회가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 많아서임을 댓글을 통해 다시 확인하네요
통통꿀꿀
IP 121.♡.157.151
06-23
2019-06-23 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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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ㄸㄹㅇ라고 쓴 분은 신부측에서 부탁해서 한 퍼모먼스에 그런말하면 안되죠. 그리고 한편으로는 신부측에서 부탁했을지언정 저런 퍼포먼스가 불편할수있습니다. 자기생각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사람들한테 선비질이라는둥 자유롭지 못하다는둥 성령잉태라는둥 비아냥 거리는분들도 편향적인거죠. 그런댓글 쓰신분글도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지못하는 프로불편러가 맞습니다. 다른 생각과 틀린 생각은 좀 구분하면서 삽시다.
개 개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영미 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thryu_king
IP 110.♡.179.81
06-23
2019-06-23 20:19:24
·
현장에 어린애들이 같이보고 무슨춤이냐고 물어보면 어떨게 설명하실지...궁금하네요.
eels
IP 59.♡.89.68
06-23
2019-06-23 2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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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내가 초대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가 즐거웠던 내 결혼식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기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사'라는 좋은 말이 있지요. 그야말로 none of your business이니 남의 결혼식, 남의 하객 걱정 좀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그보다 내 앞가림은 잘하고 있는지, 오늘 내가 쓴 댓글이 일면식도 없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mechno
IP 49.♡.108.156
06-23
2019-06-23 2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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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19금 개그를 맘껏 펼칠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macmini
IP 125.♡.168.139
06-23
2019-06-23 2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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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유교와 개독떄문입니다
본능을 들어내는건 당연한겁니다 ㅎㅎ
호갱
IP 182.♡.168.137
06-23
2019-06-23 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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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유교 등 종교, 문화가 잘못됐다느니를 떠나서 누구에게선 불편할 수 있는 건 사실이죠.
친구 결혼식을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개 또라이'라는 평은 선을 지킨 표현입니까?
긴팔 긴바지 입고 추는 춤이 유튜브에서 특별히 선정적입니까?
물론 개인적으로 불편하실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 주관적인 선을 지키기 위해서 위축되는 표현의 자유와, 선을 지키지 않은 대가로 '개 또라이'라는 모욕을 당해야 하는 사람의 인권은요?
귀하의 마음 편해짐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너무 커다란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불편할수도 있는거지 다들 뭐가 그렇게 쿨병에 걸리셔서.....좋다고 하시는지들...
본문도 제대로 안보고 일면식도 없는사람에게 개 ㄸㄹㅇ 거리는 사
람누가 개 ㄸㄹㅇ일까요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표현도 못하나요?
저거 촬영해서 여러분들 보라고 한거아니니
아무도 불편해 하면 안됩니다.
저기 현장에서 정색하고 불편해 한사람 나오시면
(있을거라고 추측같은 어리석은짓은 하지마시길)
인정합니다.
일절 초대 안했고, 초대한 분들한테도 양해해달라고도 했습니다.
행사 호스트가 원해서 진행한 거니 좋게 봐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음부터 결혼식 안오시면 됩니다.
시대 많이 변한거 같아요.
외모나 뚱보비하로 웃기는 다른 개그우먼에 비해서 차별화되었다고 해야하나 신선한 개그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요즘은 슴가춤으로만 밀고 나가는것같은데.. 오히려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부담스럽기만 하더군요..
뭐 연예인동료 결혼식에서 좀 오버했다고 생각하고 싶긴한데..
근데 저런거 지적한다고 선비어쩌고 하는건 너무 중고딩스러운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선비를 벗어나 꼰대 마인드인것같습니다.
남의 결혼식에 선은넘었다니 남의 결혼식 하객까지 걱정하니
왜 그렇게 오지라퍼들이 많은건지
결혼식은 초대받아 오는거고 당사자들이 마음대로 하는거지
하객들이 마음대로 하는건가...
주객전도도 아니고..
신부니까 내맘대로 진행하는게 맞지
신랑신부는 하객들 눈치보느라 결혼식도 마음대로 못할판..
신부가 자기자신의 행동 하나하나 모두
하객 의식하고 결혼식 진행하다
숨막혀 뒤질듯 '걸음걸이가 이렇게 걸으면 하객들이 불편하시겠지'
이러다 결혼전에 스트레스로 결혼안하겠다.ㅋㅋ
남을 위한답시고 하는 오지랖들은 그저 자신의 불편함을 공감해달라고 하는 것들이죠.
직접 보지도 않은 분들이 선을 넘었네 어쩌내 하는걸 신부가 불편해 하고 역겨워할 수 있으니 그런 댓글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라고 댓글달면 뭐라고들 하실지...
마치 대기업망한다 걱정해주는것 같네요
몇몇 댓글 ㅋㅋㅋ
이거 뭐 하두 불편해서 인생살이 괜찮으십니까요들?ㅋㅋㅋ
"와 다른사람은 저렇게도 하는구나 난 저러면 별로일텐데.." 라고 속으로 생각하시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그것을 벗어나면 바로 오지랖 되는겁니다
비슷한 말이지만 뜻은 전혀 다릅니다.
결혼식을 개들만 불러서 하든, 증인 하나 놓고 둘만 하든 그들의 자유입니다.
@장삼이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자식도 공유해 주길 기대하지 않으시길.
그렇게 사는 게 수준 높게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혼자만 그렇게 사시면 좋습니다.
결혼당사자들이 원해서 결정한 것을 왜 당신이 부정하고 코멘팅을 하고 앉았습니까?
저 사람들이 자기 결혼식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했는데, 왜 당신이 코멘팅을 하고 앉았습니까?
남의 결정을 존중하는 게 그렇게 어려우니 참 안타깝네요.
성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삼이사님은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로 결혼식을 하는 것이 좋고, 이렇게 소리 지르고 결혼식 장에서 자극적인 춤을 추는 것은 "수준 낮은 의식" 이라는 생각을 한 것을 제가 비판한 것입니다.
모든 결혼식은 @장삼이사님이 생각하는 식으로 (어떤 식인지 모르겠지만) 치뤄져야할 윤리적인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몇몇 댓글 덕분에 메모 더 추가해 봅니다.
하다못해 하객으로 간것도 아닌데
심한 표현이 많네요
남의 잔치에 축하는 못할망정
뭐라하지 맙시다
신랑신부 좋으면 된거지 뭐가 그리 불편한지 ㅡ ㅡ
그렇게 논란될만한건가요 ㅎㅎ
뒤에서 관음하면서
결혼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을
오지랍이니 선비질이니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듯 싶습니다.
케백수 조이 채널의 모프로에서
안영미가 게스트로 나와서
저얘기하면서 하는얘기가
한국에 성인19개그쇼 하고싶다고
문좀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ㅋ
심지어 저때 대여섯살 애들도 반응 좋았다고
물론 애들이야 먼지모르지만 얼굴표정 웃기고
분위기따라 재밌게 받아들였다고 보더군요
여튼 거기서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포부까지 ㅋ
본능을 들어내는건 당연한겁니다 ㅎㅎ
그냥 본인들의 생각(자신이 좋아하는 결혼식 방법이라던가 하고 싶은 방법 정도)의 적는거 정도가 적당한겁니다.
..끄덕
2. 불편에 대한 불편의 범람
3. 그에 대한 싸잡기 - 주워듣고 나도한번 "이맛클"
최소 3가지 이상의 다양성을 보장하여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