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으며, 김 위원장이 이 친서에 만족을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만큼 정상간 '친서외교'에 따른 북미 대화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할 지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37139&sid1=001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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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37139&sid1=001
아 박그네도 빨겡이구나 (ㅋㅋ)
선거 전략적으로 북핵문제를 자~알 해결할거란 암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