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공격하는데 진짜 정신이하나도없네요
평소같았으면 웃으며넘길 농담도
발끈해서 죽자하고 덤벼드니..
오늘도 와이프가 약속을 안지켜서
제딴엔 농담으로 분위기환기 시킬랬는데
지가 약속안지킨건 이미 잊었고
말꼬리 잡고 싸우자는데 도리가 없네요
매달 4~5일은 거의 이런데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피하는거만이 답일까요하나하나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공격하는데 진짜 정신이하나도없네요
평소같았으면 웃으며넘길 농담도
발끈해서 죽자하고 덤벼드니..
오늘도 와이프가 약속을 안지켜서
제딴엔 농담으로 분위기환기 시킬랬는데
지가 약속안지킨건 이미 잊었고
말꼬리 잡고 싸우자는데 도리가 없네요
매달 4~5일은 거의 이런데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피하는거만이 답일까요
아직도 여자는 무조건 져주길 바라고 남자는 요즘같은 시대에 맞지 않는 져주기 강요로 서로 힘든거에요
누가 져주는게 아니고 잘못한쪽이 사과하고 화해하는겁니다
그냥 인성이 그지인거지 ㅋㅋㅋㅋ
배려심없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당연시 여기니까 남녀협 분탕시대 이 사태까지 벌어지는 겁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배려와 존중으로 화해해야지요.
가정의 평화니 뭐니 하면서 무조건 져야 한다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재앙을 초래하는 것일 뿐입니다.
늘 져주는 남편은 평생을 죄인으로 살라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다. 실제로 주변인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집니다.
반드시 싸운 후 배려할 것과 존중받아야 할 것에 대해 대화하면서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통은 아내분에게도 있지만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전가 된다는 것을 상담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인지 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치료가 되던 안되던 그건 다음 문제고 우선은 가족 모두가 상황을 알도록 해야 한다는 거지요
임신이후에는 호르몬 조절능력이 향상되어서 생리통도 줄고 여성질병 발병률도 완화된다지요
와이프에게 고달플바에는 애기때문에 고달픈게 남편입장에선 행복한고통입니다 ㅠㅠ
마음먹어보지만 어느순간 에휴
1달에 10일 이상입니다.
마이 아파요
저도 여잔데 예민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시비걸고 싸워도 되는 건 아니거든요.
본인이 알아서 잘 조절해야 할텐데요.
계속 받아주니까 누울 자리 보고 뻗는 것 같은데.
남편분을 배려하지않고 자기기분대로 하는거죠
아내분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아 이 말하면 또 날 환자 취급 하는거야?라고 하면서 화 내실꺼고 답이 없어 보이네요
회사 여자팀장도 이래서 팀원들이 엄청 피곤해합니다
생리 때만 되면 공과 사를 구별못합니다
생리를 떠나 애초에 성격이 좀...생리통 심해도 짜증 1도 안내는 사람 많습니다.
짜증내고 공격적인건 그 사람 성격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평소 성깔이 있는데 생리 때만 되면 완전 눈에 보이는게 없고 지 기분대로 굴죠
어렵네요
호르몬 피임약으로 컨디션 유지 조절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월경때문에 몸과 정신의 기복이 커지니까요.
한번 의사랑 상담해보시고
복용 해보심이..
칼슘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마그네슘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서 드시고, 임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타민 D가 같이 들어있는 것은 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를 피하면서, 비타민 D와 관계 없이 흡수가 가능한 calcium citrate 형태가 좋을 듯 합니다.
(한줄요약) Calcium citrate + Magnesium 이렇게 된 제품 중 비타민 D가 없는 것을 골라서 계속 드시도록 하세요. iherb.com 같은 곳에서 검색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일부러 비싼 거 드실 필요없습니다. 적당히 괜찮은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임신 초기에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하면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급증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특성상 임신 3개월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혈액 중에 잔량이 없어지는데, 임신이라는 것이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은 지용성 비타민 복용에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americanpregnancy.org/pregnancy-health/vitamin-d-and-pregnancy/
지용성 비타민 섭취시 기형아가 증가된다는 논문이나 자료 링크 부탁드립니다.
임신 초기 말씀드린 겁니다. 임신 6개월부터는 드셔도 됩니다. 발생이 시작되는 임신 초기는 고용량의 지용성 비타민 섭취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얘기라 어떤 논문을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처럼 알려진 얘기라서, 아마 논문도 없을 겁니다.
임신초기도 당연히 포함하고요. 그 교과서는 어떤 교과서인가요? 고용량은 얼마나를 말하나요? 당연히 뭐든 과하면 위험합니다만 앞에서 말씀하신 것과 뉘앙스가 많이 자르네요.
여러 연구 논문들과 리뷰들이 있는데, 다 읽어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요것 정도만 읽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171878/
Conclusion에 보시면, 임신 초기 3개월까지는 비타민D 복용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번째 trimester부터 3번째까지, 즉 임신 4개월 이후부터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다른 연구 논문들도 대충 이렇게 연구되었습니다. 임신 4개월 또는6개월 이후부터 비타민 D를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저 용량으로 복용하라고 했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그의 10배 정도, 4000IU까지도 복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업데이트가 된 부분 같습니다.
판단은 각자 하시겠지만, 저는 주의해서 복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비타민 D가 뭐 얼마나 대단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임신 초기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을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일부러 복용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신 초기 지나고, 대충 6개월부터 철분제와 같이 섭취해 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mdedge.com/obgyn/article/64426/obstetrics/vitamin-d-and-pregnancy-9-things-you-need-know
논문은 아니지만, 여기 기사에도 임신 후기에 비타민 D가 요구되므로, 후기부터 복용하라고 권합니다.
아무리 심해도 그렇지 다른데다 안풀고 남편한테
습관처럼 화를 밖으로 끄집어내서 죽자고 싸우려고 입으로 배설하는건 심각하죠.
저도 엄마 여동생 20년 봐와서 여자가 매우 민감해진다는건 잘 알고있지만
제 주변사람들은 다들 참았어요.
석류와 여성 건강은 거의 미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플라세보 효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일이기 때문에 드시는 것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너무 의존적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거라서 좀 찾아봤는데, 선인장 종류 같네요. 종근당에서 열심히 밀고 있는 것 같은데, 관련 논문이 너무 적어서 판단이 불가능하네요. 혹시 좋은 논문 같은 거 있으시면 공유해 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외식 메뉴를 고를 때 거의 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건 대부분 동거인님의 결정장애 때문이고 평소에는 뭐든 다 좋다고 응응 하는 저인데, 대자연의 시기에는 먹고 싶은 게 구체적이 됩디다? ㅎㅎ 그거 먹으러 가자!!!하고 출발하면 결정장애 동거인님도 군말없이 따라오며 맛있겠다 기대된다하며 분위기를 맞춰줍니다
일단 먹고 싶은 걸로 배울 채우면.. 한결 긴장감이 누그러들지요 ㅎㅎ
ClienKit3 . iPXSMax
한번 정색해서 이야기하세요.
저희 와이프도 그래요
당하는사람 정말 환장하게 만듭니다
저도 결혼초기에 몇차례 당하고났더니
정말 같이살기 싫다는 생각도 들 정도었으니까요
나중에 아이 임신하니 월경을 안하게되서 그런지 멈추더라고요 출산하고나서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합니다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구요 증상완화시켜주는 건강기능식품과 병행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직구사이트 검색하시면 VITEX 라고 있습니다 약은아니고 무슨 식물 추출물인데 이게 어느정도 효과있습니다 다만 두달정도 꾸준히먹어야 효과있구요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국내에도 종근당에서 1~2년전부터 동일성분의 제품을 들여와서 팝니다
프리페민이던가 광고도 하구요 근데 함량도 좀적은거 같은데 가격이 직구품보다 너무비쌉니다 그래서 저도 알아보다 직구품으로 돌렸어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도 알고는 있어요. 모른다면 알아야하고요.
제 경우도 혼자 오래 있어도 누구한테 딱히 화내지 않더라도 알게 되고, 그러면 더 조심합니다.
특히 편안한 상대에게 더 까칠하게 대하는데, 그럴 때는 미리 언지를 합니다.
혹은 일부러 하루이틀 부딪힘을 먼저 피하기도 합니다. 나도 피할테니 조심해달라고요.
그렇게 말하고 나면, 좀더 조심하고 신경쓰게 됩니다.
본인도 힘들지만 받아주는 상대도 사실 같이 노력해야하고, 같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되면 마음도 풀리고 훨씬 덜합니다.
생리 아닐때 서로 이야기해서 개선해야합니다. 계속 그리 스트레스받으면 병나요.
/Vollago
저희어머니는 70세인데요...
폐경은 몇 십년 전에 진작 되었지만..
지금도 그날(?)주기만 되면 극도로 날카로워 지십니다.
ㅠㅠ
갱년기와 그 날 겹치면 지옥을 경험 합니다..
경험자 이야기 입니다
본인들이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걸 모르진 않더군요
호르몬이 미친 것입니다
정신과에 가서 약 받으세요
우울증 약입니다
증상 확실히 개선됩니다
많이들 오십니다
기록에 남네 어쩌네 이런 말도 마시고요
기록에 남는게 대체 어떻다는건지 ㅎㅎ
아,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제 여친도 그러는데요 ㅠㅠㅠ 미치겠어요 제가 오죽하면 그 기간을 계산한다니까요 그때만 되면 정말 ㅠㅠㅠㅠㅠ 거의 사람이 바뀌어요 그리고 끝나면 자기가 그 기간이라 그런다고 미안하다고 예민해 진다고 ㅠㅠㅠㅠㅠ
주변에 약 드시는 분들 있는데요.
약 드시면 천사로 돌아오세요
제 와이프도 그랬는데 약(와이프의 경우 바르는 크림 타입) 사용하고 부터 괜찮아졌습니다.
알아보시고 먹는 약, 바르는 약 이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도전해보세요!
보험되는 약이 있어요.
논문도 꽤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환자분들이 매달 타러 오셔요.
종류가 몇가지 되니 꼭 진단받고 처방받으세요.
(석류, 비타민, 미네랄... 진단없이는 해결안될수 있으니 꼭 진찰받으세요.)
허지만...어쩌겠어요...참는수밖에..
해결해야죠
해결책 못찾게되면 결정해야죠.
댓글보니 약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정말 단순한 농담일수도 있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 농담 속에 송곳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게다가 농담한 사람은 "그게 뭐 어때서 농담인데?" 라며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아내 분이 직장을 다니게 될 경우에 직장동료에게도 그렇게 할까요.
한달에 4~5일씩 말꼬리 잡고 싸울런지요.
말꼬리 잡아도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을 다 구별한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같이 맞대응하라는댓글이 많은데 솔직히전반대입니다
병원같은것은 가볼만하시겠지만요
오로지 케바케인거고 맞대응이 불가능한 상대도 있습니다
와이프분을 제일 잘아시는분은 글쓴이님이시니 제일 잘 아시겠죠. 장모님이나 장인어른께 상담받는것도 괜찮을것같기도하고요
환자는 약으로 처방해야죠.
미리 구매해둔 생리통약을 건네주세요
그래도 답이 없을때도 있습니다
이건 당사자 본인이 바껴야 합니다
이런사람 있거든요...
더위먹거나 밥안먹으면 신경 날카로워 지고 예민해지는데
그거 모르고 화 계속 내고 하는데도
밥때문인지 모르거나 인정안하는사람
이런사람 많고 답 없습니다
반면 밥때문에 예민한거 인정하고
밥먹고 해결하는 사람은 가능성있다 보면 됩니다
답 없어요 몸 사리세요
어제도 대판함 ㅜㅠ
나중에 증후군 증상 나타나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황당한 증상들이
암튼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완화하는 보조제 찾아서 그때쯤 챙겨 먹고 있어요.
심하다면 병원 가서 처방 받으세요.
난 아무이상없다 하면 원래 성격인거고요.
어차피 인간도 동물이고.. 자기도 모르게 짜증내는 경우도 있고, 호르몬의 영향도 있고.. 다른분 말씀처럼 평소때 성격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위에 정신과 의사분이 덧글 달으신것도 있는것 같은데...
생리때 여성들의 불안은, 심한 분은 단기우울증에 가깝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평생을 가도 알수없는 세계인데 함부로 얘기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병은 병으로 보고 치료하세요. 그러라고 연구하고 약 만드는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38975?od=T31&po=0&category=&groupCd=CLIEN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면 약 드시라고 하세요. 평생 그렇게 사는건 본인도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