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법정) 행안부(경찰) 행정부(검찰)
이 세 개의 기관에서 장자연씨 증거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여전히 증거물품 관리자의 처벌은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세 기관의 증거 분실 문제를 수사할 곳은 어디일까요. 국내 수사기관이 다 엮여있는데...
윤지오가 개인적으로 장자연씨를 이용해서 사기를 첬으면 응당 처벌받아야 하겠지만.
그 사건과 별개로 장자연씨 사관관련 증거가 싹 사라지고 없다는 것에 당시 관련자가 책임을 저야 겠죠.
사실 이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법치국가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는 느낌이네요. 개돼지들만 지켜야하고 범법행위 발생 시 책임도 져야하는...
어디까지 책임 안지고 오리발만 다들 내밀고 .. 분노가 치밉니다
아마도 옛날처럼 이거 조금 부도덕하네? 그러면 우르르~ 무너질줄 알았나봅니다ㅋㅋ
그리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그 주요증거중 하나일뿐인 윤지오가
10년전 증언을 번복한것도 아닌데 사건 다 망친냥 욕하고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