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아들이 낮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취직에 성공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또 아들의 구체적인 ‘스펙’을 정정하면서 발언 내용이 시의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숙명여고생들을 그냥 데리고 논거네요
내 아들은 엘리트다 니들이 공부해서 내 아들 근처라도 오는 꼴을 못보겠으니
구라치고 니들은 공부 열심히 하지 마라 이건가?
이거 사기로 고발 가능하지 않나?
진짜 스펙싸움하고 박터지는데엔 밀어넣기도...
물론 황고환이 구라친게 잘 했다는건 아니죠.
그래서 아들놈 취업 스펙에 아버지가 낀건지 만건지가 더...ㅋ
게다가 연대 법대면 엘리트라 할 수 있죠
법대는 사시 준비때문에 학생, 학교, 교수들도 학점에 크게 신경 안씁니다.
/Vollago
/Vollago
아들도 빡칠 듯
아 아빠 좀!!
의사 전달 능력이 없는 ㅂㅅ..
??? : 라고 했지만 사실 3점 이하에 토익 900이하는 좀ㅋㅋ 너네들은 아빠빨도 없잖엌ㅋ (본심)
지 아들이 한 남들이 하지 않은 그게 뭐냐고요..
나름 숫자도 있고 말이 되건 안되건 덕지덕지 가져다 붙이기도 하는 대답이란걸 황교안이도 할 줄 안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국무총리 시절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뜬구름조차 잡지 못할 대답들은 전부 다 의도적인 현실도피였던 거구요. 국무위원 시절의 황교안이에게 국정이란 아들 문제만도 못한 사소한 것이었던게죠.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