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씨 잘못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처벌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제가 이번 이슈에서 드는 무서움은
내가 만약 무언가..
증언을 해야할때
당당하게 나설수있을까? 입니다.
탈탈탈 털어서...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건 일도아닌거같아서요.
그게 도덕적으로든, 상식적으로든........ 사람 마음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윤지오씨 잘못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처벌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제가 이번 이슈에서 드는 무서움은
내가 만약 무언가..
증언을 해야할때
당당하게 나설수있을까? 입니다.
탈탈탈 털어서...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건 일도아닌거같아서요.
그게 도덕적으로든, 상식적으로든........ 사람 마음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정의당은 존재 이유가 뭔가요?
503때 홍가혜씨 사례만 봐도..그 때 당시에 세월호 의심했던 분들도 홍가혜씨 발언은 다 무시하도록 기레기들이 여론몰이 했죠.
언론의 절대권력은 여전히 공고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용기내기도 힘들고 신변에도 신경써야하고..
그 용기를 내준 윤지오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저는 장자연씨 사건이 철저히 수사되어야하고 방가를 비롯 가해자들에게 엄벌이쳐해졌으면하는게 더 바람이큽니다
자칫 증인한명의 의도하든 안했든 잘못된진술로
진짜가해자들이 묻혀지는게 제일두렵고싫습니다
지금웃고있는건 방가애들이겠죠
정의가 바로서서 가해자들에게 엄벌이쳐해져서
고인의 억울함을 반드시풀어줬으면 합니다
'이득보다는 실이 많지 저정도 위험 감수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판단하는게 클리앙의 대부분의 분들이고
칼리님같은 소수의 분들 + 나머지 90프로 메모된 x베충들은 '저건 구라치고 득보러 나온거야' 라고 판단하는것 뿐입니다.본인의견이 베충이들과 같고 소수의견이라고 그렇게 열폭하실 필요 없어요.나중엔 그게 진실로 밝혀질수도 있죠. 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ㅋㅋ혹시나 억울하게 메모되도 방법있나요?
90프로가 베충인데 어떡하겠습니다.칼릭님이 손혜원 목포건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것처럼
클리앙의 상식적인 분들도 칼릭님 의심하는겁니다.상식적인거죠
저도 사생활 거짓이야 방송을 통해 대중들이 혹할 수 잇다해도. 장자연 관련해선 진실이 계속 전달, 유지 되면 좋겠네요.
그부분은 분명 윤지오씨의 용기고 감사할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