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맞았는데 뭐 경찰서로 데려가지도 않고
계속 두들겨맞게 자리를 비켜주다니.. 졌다졌어
맞고있어도 구경하니
죽고나서 신고해야되나요
ASTERISK
IP 223.♡.27.52
06-21
2019-06-21 16:48:12
·
세상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만 ㅂㅅ되니까 직업윤리고 뭐고 나발이고 다들 딴생각만 하는거...
은영.A
IP 218.♡.249.62
06-21
2019-06-21 16:48:53
·
시비거는 사람이랑 맞대응하기 싫어서 경찰부른 경험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어떻게든 아무 것도 안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경찰...
sinaro
IP 121.♡.185.129
06-21
2019-06-21 16:49:50
·
저 기사 댓글 보니, 가해자들이 청라의 지역단체 임원이고, 피해자는 상가 점주 라는거 같던데, 맞나 모르겠네요.
BOHEM
IP 1.♡.70.50
06-21
2019-06-21 16:52:54
·
견찰 왜저러는걸까요?
라이투미
IP 211.♡.138.196
06-21
2019-06-21 16:53:24
·
원래 적폐세력 끝판왕이 관료조직 공무원 입니다. 정권이 누가 오든 자기네를 보듬어 나라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복지부동에 처벌도 사기업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에 복지도 좋고... 경찰넘들 수사권 주는건 안되겠네요 ㄷ
/Vollago
스타대디
IP 119.♡.16.243
06-21
2019-06-21 16:55:56
·
진짜 제발 강력하게 처벌해서 아니지..
저게 솔직히 경찰이어서를 떠나서 제대로 된 인간이면 보통 저렇게 하나요?
경찰이라는 직종의 서비스에 대한 환멸에 앞서서
인간에게 기대되는 수준의 대응도 안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미망
IP 124.♡.16.17
06-21
2019-06-21 16:56:28
·
지금 유사한 사건을 계속 찾아내는 건지 비슷한 일이 연일 뉴스에 나오네요.
분명 박봉에도 열심히 하는 경찰들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경찰조직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한없이 제로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존경 받고 대우 받고 싶으면 기본은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얼마 받아먹으면 저러는건지 원.
mo88
IP 39.♡.46.65
06-21
2019-06-21 17:04:49
·
요즘 경찰 진짜 극혐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혜헌
IP 223.♡.131.48
06-21
2019-06-21 17:36:50
·
당해보며알죠
그 귀찮아하는 태도
CHILD
IP 223.♡.17.206
06-21
2019-06-21 17:53:21
·
요새 쭉 올라오는 사례들을 보며 느끼는건 안올라와야 될 사례들이 올라온다는거에요.
사람들이 왜 공분을 하냐면 경찰이 기본적인 대처조차 안하니까 그러는거죠.
공무원 공무원 하니까 진짜 부서업무만 보는 공무원 개념으로 근무를 하나 싶어요.
태풍태양17
IP 175.♡.58.31
06-21
2019-06-21 22:10:39
·
닭이냐 달걀이냐 문제입니다. 생각을 바꿈이 필요합니다.
1. 힘이 없으니 저런 기본적 대응도 안하게 된 겁니다. 얼마나 권한이 없으면 소극 행정을 하겠어요. 학습된 무능이죠. 다 배운 사람입니다.
2. 그리고 이런 다 드러나는 폭력건 대응도 문제지만 정말 잊지 말아야할 더 큰 거악은 오히려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 감안이 필요합니다.
3. 경찰 알고보면 가장 박봉에 가장 낮은 계급적 대우에 공무원입니다. 모든 사회층들이 이리로 화살을 날려 이슈를 물타기하기 좋은 대상이고 이래저래 조직상 국민정서 상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런 서민 공무원이 이 왜 이 지경이 되었나 생각하고 더 힘내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게 응원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 상황에 좀 안 어울리지만 감히 큰 틀에서 말씀드려 보네요.
이럴새끼들입니다.
경찰 존재를 없앱시다.
요즘 진짜 왜이러나요 ㅋㅋㅋㅋ
계속 두들겨맞게 자리를 비켜주다니.. 졌다졌어
맞고있어도 구경하니
죽고나서 신고해야되나요
/Vollago
저게 솔직히 경찰이어서를 떠나서 제대로 된 인간이면 보통 저렇게 하나요?
경찰이라는 직종의 서비스에 대한 환멸에 앞서서
인간에게 기대되는 수준의 대응도 안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분명 박봉에도 열심히 하는 경찰들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경찰조직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한없이 제로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존경 받고 대우 받고 싶으면 기본은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얼마 받아먹으면 저러는건지 원.
그 귀찮아하는 태도
사람들이 왜 공분을 하냐면 경찰이 기본적인 대처조차 안하니까 그러는거죠.
공무원 공무원 하니까 진짜 부서업무만 보는 공무원 개념으로 근무를 하나 싶어요.
1. 힘이 없으니 저런 기본적 대응도 안하게 된 겁니다. 얼마나 권한이 없으면 소극 행정을 하겠어요. 학습된 무능이죠. 다 배운 사람입니다.
2. 그리고 이런 다 드러나는 폭력건 대응도 문제지만 정말 잊지 말아야할 더 큰 거악은 오히려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 감안이 필요합니다.
3. 경찰 알고보면 가장 박봉에 가장 낮은 계급적 대우에 공무원입니다. 모든 사회층들이 이리로 화살을 날려 이슈를 물타기하기 좋은 대상이고 이래저래 조직상 국민정서 상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런 서민 공무원이 이 왜 이 지경이 되었나 생각하고 더 힘내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게 응원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 상황에 좀 안 어울리지만 감히 큰 틀에서 말씀드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