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있음
2. 환경에 좋음
미원의 역발상 “나는 오늘 소 한 마리를 살렸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000
광고는 동물 생명권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위 두 가지를 짚고 싶습니다.
어디 가서 물 반 소고기 반으로 만든 육수를 먹겠습니까.
설사 그렇게 먹고 살 수 있다 해도 그만큼 소를 키우려면 사료는 더 많이 재배해야 하니
탄소배출이 늘어나고 기후변화가 더 빨라집니다.
고기는 고기로 먹고 감칠맛은 다른 곳에서 구하는 게 낫지요.
보통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가격대의 자연적인 감칠맛은
단백질을 균으로 삭혔거나 (액젓) 단백질을 곰팡이로 분해한 것입니다. (간장)
사탕수수를 효모에 먹여 추출하는 MSG와 제조과정이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MSG라는 말을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효모 추출물'로 포장해 팔게 됩니다.)
3. 건강에 좋음
한국인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건강하게 먹는 편인데 문제는 소금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물입니다. 그 다음은 김치인데...
한국에서 김치 나쁘다는 얘기하면 돌 맞으니 그런 얘기는 잘 못하지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2015년)에 따르면, 외식 메뉴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짬뽕, 우동 등 국물 음식이었다. 짬뽕 1000g에는 4000㎎의 나트륨이 들어 있었다. 우동은 3396㎎, 간장게장(250g)은 3221㎎, 열무냉면(800g) 3152㎎의 순이었다.
김치는 나트륨 덩어리 아닌 암·비만 막는 세계 5대 건강식
포장 배추김치의 나트륨 평균 함량은 100g당 569.50㎎으로 성인 1일 나트륨 권고량(WHO 기준 2000㎎)의 28.5% 정도 ...
하지만 우리 국민이 실제 섭취하는 1일 배추김치는 62.4g 정도로 소비자단체가 제시한 섭취량과 다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28879
(즉 조금 집어먹는 김치가 권고량의 17.8%)
그런데 MSG를 같이 먹으면 소금의 짠 맛이 더 강화되어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국립연구원은 2010년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소금 대신 MSG를 먼저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우리 식약처도 “MSG를 소금과 함께 먹으면 전체 나트륨 섭취를 20~40% 줄일 수 있다”(‘알기 쉬운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관한 Q&A’)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2192049320510
http://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452867
MSG를 피하면 몸에 진짜로 나쁜 소금을 더 먹게 되는 셈입니다.
소금 대용 + 감칠맛 이라고 보면 되나요?
몸에 안좋은 영향 없음
저는 얼마든지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그 대신 결국 그 이상의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 하는데 답답.....
혹은 하는 행위의 정성도 포함이 되기때문에
소금보다 덜 해롭고 소금보다 적게 넣어도 되는 미원을 피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MSG를 왕창 들이다 붓는 그런 짓을 하는게 아닌 이상은..........사실 요리 할때 그렇게 쓸일도 없고요.............
MSG 한두스푼 넣어서 요리 만드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돈도 절약되고 맛도 좋고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물론 짠 맛에 먹는 국물 자체를 안 먹으면 더욱 좋고요.
집에서만 안먹는다고 노력해봤자죠
고종시대부터 먹기 시작했으니까요...ㅎ
개인적으로 소화불량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그게 msg탓이 아니겠지만.. 괜히 그런 인식을 갖게 된거 같아요.
또 한가지, 제가 국수류를 아주 좋아합니다.보통 집에서 장국에 국수를 말면 4-5인분을 먹죠. 그런데 중국/베트남/한국 등 국적 불문하고 외식으로 국수를 먹으면 1인분만 먹어도 속에서 부글거립니다. 물론 먹고나서 느끼는 입 안의 텁텁한 조미료맛도 불쾌하지요. 여기서 조미료 문제없다고 하는 분들, 나이 50대가 넘어서도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실지... 세월이 지난 뒤 생각해 보시죠.
나트륨이 들어있는 양에 비해 짠 맛을 더욱 강화해줍니다. 물론 바탕이 되는 소금도 필요하고 하니 최종 효과는 1/3 정도...
미원은 화학조미료라며 거부하죠 ㅋ
소금은 화학염이니, 간 맞출때는 바닷물 떠와서 간맞춘다는거나
설탕은 화학당이니, 단맛을 내고 싶을때는 사탕수수 썰어서 양파망에 넣고 같이 끓여먹는것과
동급의 바보짓입니다.
MSG라고 하니 그냥 막연히 식용이 아닌 실험실 화학물같을거란 무지
모르긴 몰라도 설탕이나 소금도 저리 영어 약자로 지어졌으면 더 인식이 안 좋았을 겁니다.
염분이 결합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MSG 를 넣는 경우 소금의 섭취량이 늘어나 물을 많이 먹게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섭취시 문제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소화불량, 피부트러블(아토피)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 경우도 보고가 되어있어 가정에서는 안쓰고도 맛을 낼 수있다면 안쓰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TV 에서도 여러차례 나왔었고 성분자체는 유해성이 없는것으로 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는 완전히 무해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먹을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으로 돌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MSG 를 음식에 넣을지 말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완전히 무해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애매"
안전 문제에서 그런 식으로 하나 둘 놔두면 백신 거부 같은 위험한 움직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험하지 않은 걸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 모두가 위험에 빠집니다.
MSG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이 MSG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끄집어내어 햇볕에 소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제일미남 그것과는 좀 달라요.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느낌은 구분해야 하니까요.
몸에 안좋으니 넣지 마라는 잘못된 생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라질뻔한 감미료중에 사카린도 포함되있습니다. MSG 들어간 음식 먹고 속이 더부룩 하거나 하신분들 계신다면 본인들만 안드시면 될 따름이라 생각 됩니다.
싸구려 김치찌개집에서나 미원 막 넣고, 고급식당에서 쓰는 식재료에는 안들어가고?
일류호텔에도 당연히 들어가고, 미세미워님 드시는 음식 대부분에 그 무시무시한 msg가 들어있습니다.
그 물질 자체가 어떤 효능과 효과가 있는 지가 중요하지, 그 제조가 천연인지 인공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msg의 글루타민산은 육류, 어류, 해조류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천연물질이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20개 아미노산의 하나입니다.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만듭니다. 화학적인 공정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 저렴해서, 화학적으로 '정제'하거나 '합성'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물질의 독성을 측정하는 LD50이란 수치가 있는데, 시료를 투여했을때 실험군의 절반(50%)이 사망하게 되는 용량을 말합니다. msg의 LD50은 소금보다 낮고, 비타민C보다도 낮습니다.
WHO에서 정하는 1일 섭취 허용량(ADI)이 아예 없습니다.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용량을 제한(권장)할 필요성이 없는 물질이라는 최종결론입니다.
중국음식증후군은 자료가 많은데, 그냥 간단하게 기사 일부만 발췌하겠습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권훈정 교수는 “중화요리증후군은 플라시보 효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1986년 중화요리증후군이 있다고 주장한 18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실험자·피실험자 모두 실험 조건을 모르게 진행) 실험한 결과 음식 섭취 후 증상을 보인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전 연구는 이중맹검으로 진행되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근거로 세계보건기구,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처, 일본식품안전위원회는 모두 MSG가 안전 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MSG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2719253
MSG가 역사적으로 인류가 먹어와서 검증된 천연 재료와 동일하다는 가정의 오류를 말씀 드린 겁니다.
→ 오류가 있을 수 있는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글루탐산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을 거부하시려면 육류, 어류, 해조류등의 섭취를 지금 당장 중단하셔야합니다.
물질 자체가 주는 효능과 효과에 대한 것들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저 역시 연구를 해보야 하는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1970년대 이래로 수~많은 연구가 이미 진행되었고, 그 결과 안전다하는 결론이 이미 수~차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거부하시려면 제대로된 근거 정도는 제시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msg가 소화 불량의 원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지만, 입에 들어갈 때 맛을 느끼지만, msg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 음식을 먹은 후 30분 정도 안으로 장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수십 년간 경험했습니다.
안 먹을 수 있지만, 이 글과 댓글에서 말하는 천연조미료와 다를 바 없거나 더 좋다는 식은 매우 다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하게 맛을 낼 재료는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외식을 통한 경험치로 익숙해져 있을 뿐이고, 맛을 내는 msg는 가성비와 요리의 효율성으로 인해 대다수의 음식점에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음식 섭취는 지극히 개인 취향이라 옳고 그릇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건강과 직결시키는 순간 매우 민감한 사항이 됩니다. 링크 건다고 다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유령 취급하지 마십시오.
그냥 단순히 미감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건강을 엮지 않는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부 드립니다. 이런 글로 건강에 대해 분란을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신 음식이 MSG가 많이 들어갔다고 '인지'한 상태에서 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MSG는 FDA에서 인정한 소금보다 안전한 물질입니다.
오히려 이런 식의 개인 경험과 생각을 일반화시키는것이 건강에 대한 분란을 조장하는 일입니다.
저도 젊을 때에는 이런 MSG문제를 몰랐고 하루가 멀다하고 외식을 하며 다녀도 속이 거부룩한 것도 없었지만, 나이가 50대를 넘고 부터는 생선/육류의 기름이 많이 들어 간 음식을 먹으면 속이 거북하고, 국수를 아주 좋아하지만 집에서 멸치/닭고기 넣고 만든 장국에는 4-5인분의 국수를 먹어도 탈이 없는데, 외식으로 중국/베트남/한국식 국수를 먹으면 1인분만 먹어도 숙이 더부룩해 집니다.
그래도 짜장면을 좋아해서 짜장면을 먹으면 반드시 곱배기를 먹어야 하는데, 먹고 나면 반드시 찾아오는 더부룩함때문에 짜장면을 먹고나면 화장실 문제로 반드시 3-4일간은 라면도 피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답니다.
지금 MSG로 문제가 없다는 분들은 분명 50대 이하입니다. 이후로 세월이 지나 50대가 지나서도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두세요
커피나 우유의 인체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찬반론이 수십개나 되는 연구결과 논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예) 커피 하루에 한잔 먹으면 독이다 약이다? -> 결론이 없거나 사람마다 다르다가 결론임ㅎㅎ
실험체가 개인마다 체질이나 성향이 다른 사람, 동물이라서 정확한 변인통제가 어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똑똑한 양반들이 매번 정확한 결론도 못내리면서
수많은 허위논문들을 양산 발표하는것에 대해서 연구 지원금 탕진하는거 말고 무슨성과가 있는지..
전혀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msg 섭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인거 같네요
이걸 연구비 투자해서 결론에 다다른다 해도 결론이 없는게 결론이 될꺼 같네요.ㅎㅎ
요즘같은 결론이 없는 정보는 자신이 정보를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제가 선생도 아니고 누굴 가르칠려고 생각 안합니다 ^^
고슴도치를 원하죠. 제가 정보를 얻고 그냥 가만히 있는겁니다.
그 누구에게 나와 같은 생각을 바라는것도 욕심입니다. 아니 오지랖입니다.
아프면 의사한테 가면 돼. 뭣하러 너가 찾을려고 그래?
이러는 사람도 많습니다
MSG가 나쁘다라.. 나쁠수도있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나쁜건 식품을 만드는데 사람에게 감칠맛을 구사하기 위해 일부러 투여하는 행위를 전 나쁘다고 봅니다
사람은 오늘 내가 msg를 얼마나 먹은지 알길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 뷔페 주방알바를 해서 압니다
아침에 소면국수 한통에 쇠고기 다시다를 2kg 5팩을 넣습니다.
어떤 손님이 친구가 결혼식이여서 와서 먹고
집에서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2~3개를 까서 먹고. 거기에 육가공품과 라면을 먹으면
msg의 총량은 어떻게 될까요?
알길이 없습니다.
식품회사가 설마 감칠맛을 더 구사하기 위해 고기에 기본으로 MSG 가 있는데.육가공품에 MSG를 더 넣을까요? 설마요 ..ㅎㅎ
그사람은 오늘 내가 초과해서 먹은건가 생각할까요? 아니요..
사골,고기,채소,버섯 이런 것을 끓여서 나오는 글루탐산은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왜냐면 이런걸 먹으면 우리몸은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정상적 식단이기 때문이지요.
행여나 MSG가 높다고 하더래도
정상적 식품은 MSG가 아닌 다른 화학적 성분으로 그것의 부작용을 완만하게 할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과와 비타민C 영양제와 의 항산화력은 사과가 우수합니다.
사과에는 퀘르세틴과,비타민C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하버드 대학교 ph.d가 MSG에 대해서 말해서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것 같은데.
6개월 전인가 하버드 대학 공중 보건의 ph.d 교수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코코넛오일에 포화지방 80% 이상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키운다"
저는 그 사람이 말하기 전에 3년동안 코코넛오일로만 식품을 튀겨 먹었고 계란에 막대한 양을 스크램블해서 먹었습니다.
네. 심혈관 질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습니다
어떤 권위 있는사람이 그말을 해도 내가 정보를 찾고 그 정보에 반대되는 의견도 파악을 해야합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30033/
쥐에게 글루타민산 나트륨을 넣어서 갑상선을 조직해부하여 변화가 관찰된 논문과
(소량 투여해도 변화가 관찰됨)
https://www.nature.com/articles/1602263
쥐에게 글루타민산 나트륨을 넣어서 뇌하수체 호르몬의 변화 출산된 쥐의 아이 들의 짧은키,비만
https://journals.sagepub.com/doi/abs/10.1191/0960327106ht621oa
글루타민산의 나트륨의 산화 매커니즘을 이기는 퀘르세틴,비타민c,비타민e 의 논문
이런 논문의 뒤에는 항상 연관된 참고 문헌 논문이 있습니다. 그것도 파악을 다 하는거죠.
과학자들은 알겁니다. MSG가 어디에 영향을 주는지
뇌하수체,시상하부,갑상선.
그러면 요오드도 생각이 나네요.. 다시마에 글루탐산이 높지만. 요오드도 풍부합니다.
그리고 이 요오드... 나트륨/요오드화물 수송체(NIS)로 나트륨이 있어야지만 흡수됩니다.(미역국이 참 짜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Sodium/iodide_cotransporter
그래야지만 갑상선에 들어가서 호르몬을 만듭니다.
이 요오드 우리몸에 모든 세포 대사 단백질 대사, 모든 분비샘에 관여합니다.모든 소화액에 관여합니다
여성이 엄청많이 필요합니다.
쓰레기 같은 원전 요오드가 들어오는순간 우리몸의 모든 세포 대사는 망가집니다.
(만약에 혹시나. 그럴일은 없지만.원전 터질때 요오드알약만 드시지 마세요^^)
제가 글루탐산 이야기하는데 요오드 이야기를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Inhibition by Environmental Chemicals..MSG가 환경독소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몸엔 작용 반작용이 있습니다..)
어쨋든 잡소리는 그만두고.
MSG가 나쁘다. 좋다. 모르겠습니다.
그뒤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저는 액상과당이 생각납니다. 액상 과당도 과일 과당입니다. 근데 왜.. 요즘엔 이렇게 배척이 될까요..
과일 주스에 과당을 더 투여를 했네요 사람들이 미칠듯이 맛있다고 생각을 하게 할려고?
만일 먹는다면 논문에 나오듯이 퀘르세틴,비타민c 비타민e는 챙겨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항산화제입니다. 우리몸에 제일 큰 항산화를 가지고 있는놈이 요오드,셀레늄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오드는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합니다 글루탐산은 무슨 영양소일까요.
신생아가 요오드가 결핍된 어머니에게 출산되면 제대로 된 두뇌를 못가질 뿐만아니라 키도 작습니다.
(제가 이말을 하는것은 듣고서 논문을 한번 보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저의 의견은 글루탐산이 좋던 나쁘던. 산화를 유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간에게 반작용 물질이 결핍 되어 있으면 산화가 촉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고기 치즈에 글루탐산이 많습니다. 그걸로 끝내야 하나요? 아뇨 반작용하면 됩니다.
(퀘르세틴은 즉 애초에 우리 선조들. 즉 서양의 고기엔 향신료가 마늘과 양파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히스타민의 분출도 막습니다)
과학은 확답을 못내립니다. 인간의 몸을 복제하여.
장기를 모두 해부하여 연결하여 그것을 연구하지 않는이상 우리는 무슨 화학적 캐미컬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어떤사람은
아니 인간의 몸은 화학적 장소가 아니야! 음식은 내 몸에 영향을 주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안좋다 좋다 하는것은 나에게 가시를 세워서 피하는것도 답입니다. 마치 고슴도치처럼.
MSG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MSG를 퍼먹어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진실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나 자신만 믿고 반대 되는것은 유사과학입니다.
그런 분들은 소금은 나쁘다고 하면서
병원에서 심박수 측정기 혹은 손가락에 끼어 측정하는 기계가 인간의 혈류에 있는 전류량을 파악하여
모니터링 해주는것도 유사과학이라 하겠지요.
인간의 미네랄이 전류를 띄고 있어 심장박동을 일으키는것도 유사과학 이겠지요.
저는 물또한 소금이 있어야 흡수가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소금이 나쁘다고 하는사람은 혹시 정제염을 맨날 먹고 나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좀 해보셔야합니다.
진짜소금은 . 미네랄 이 있습니다. 그것도 Na+ 만있는게 아닙니다...마그네슘,칼슘등.
그리고 이것들 우리몸에 흡수 기전도 나트륨이 있어야 흡수가 됩니다..
위에 위산이 (염)화 (나트륨) (염)화 (칼륨) (염)(산) 이라는 말 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Gastric_acid
우리몸에 위산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아연,마그네슘,칼슘.
이건 의학적으로 도 제산제를 남용할때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적혀도 있습니다.
바보같이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으면서 저염식하면서 마그네슘이 흡수가 안되어 설사만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유사과학이라 느끼시는분들은 의학적 지식으로 모든 논문을 읽고
우리몸에 "정상적" 나트륨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저 천일염 극혐합니다..찌꺼기.. 어쩔꺼야.. 히말라야 먹습니다.
막줄로..
저는 일단
저탄고지 신봉자입니다.. 아니 논문을 많이 읽어보니. 우리몸에 대사 기전을 알고 .. 뭐가 진실인지 알겠더군요..
우리는 항상 유사과학 속에 살았고. 그것이 진실이 될려면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자 제 댓글을 읽으신 분에게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과자, MSG 쇠고기 다시다를 듬뿍넣은 국수 육수, 라면, 육가공품 만 먹은사람과
국을 끓일려고 다시마를 넣었고 마늘과 양파 대파를 엄청나게 넣은사람, 고기를 많이 먹었지만, 양파,미역국 혹은 사골 도 같이 먹은사람
누가 건강상 좋을까요?
..여러분이 판단하는겁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MSG는 드셔도 됩니다. 음식에 있습니다. 하지만...음식에 없습니다.
# 조지 워싱턴 의과대학의 Kenney 박사는 CRS(Chinese Restaurant Syndrome)는 중국 음식중의 MSG와 관련이 없을 뿐 아니라 여러 음식과 음료, 오렌지주스, 커피등을 섭취한 후에도 일어날 수 있는 즉, 다양한 요리나 식품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과도기 증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 1979년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험결과 MSG와 CRS는 연관이 없다고 밝혀졌다. 1991년 중국음식점 증후군은 글루탐산이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음식을 섭취한 뒤에도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2003년 호주 식품표준국은 MSG가 중국음식점 증후군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 DBPC,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시험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플라시보를 사용한 이중맹 시험(DBPC,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이 다수 있었는데 이 연구들의 문제점은 MSG 캡슐이 아니라 MSG를 넣은 음식이나 음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맛을 숨기지 않았다는 것. 이 연구들에 대한 상세한 논의는 J. Nutr., 2000, 130, 1058S-1062S를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서는 간단히, 이 수많은 연구들의 일부에서는 MSG가 유의미하게 중국집 신드롬의 증상을 나타냈고 나머지에서는 플라시보와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결과만 일러둔다. 인상적인 결과로, 1970년에 실시된 시험에서는 사람에게 경구로 최고 하루 147g MSG를 2주에서 6주간 투여하였는데 별다른 중국집 신드롬을 보이지 않은 결과가 있다. 근래에 와서야 좀 제대로 된 이중맹시험이 실시되었는데 그것이 1998년의 일이다.
# 어느날 갑자기 두통을 겪은 사람이 도대체 원인이 뭘까? 하고 생각하다가 점심에 중국집에서 밥을 먹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고 하자. 순간적으로 모든 것이 명확해지고 스스로가 MSG에 민감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자. 이 사람은 이후 MSG 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을 보일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효과때문에 플라시보 컨트롤된 시험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맛을 지우려해도 MSG의 맛은 지우기가 어려워서, 제대로 실험하자면 캡슐로 하는 것이 옳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서 캡슐로 고용량의 MSG를 투여한 시험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무런 중국집 신드롬을 관찰하지 못했다. (J. Natr., 2000, 130, 1074S-1076S.).
# 중국집 신드롬은 스스로 MSG에 민감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조차 일관성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MSG를 먹기만 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 글에서 인용한 저 실험의 경우, 마지막 프로토콜 D에서, 3일간 MSG를 주고 3일간 플라시보를 주었음에도 단지 하루만 문제를 보고했고, 그 문제가 이전에 동일용량의 MSG를 투여했을 때 보고한 문제와 달랐다는 점에서, 중국집 신드롬이란 것은 일관성이 없고 재현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음식의 역사를 연구하는 이안 모스비는 2009년 발표한 논문 “완탄수프가 일으킨 두통: 중국음식점 증후군, MSG와 미국 음식 제조 연구, 1968-1980”에서 중국음식에 든 MSG가 순식간에 위험 물질의 상징처럼 굳어진 데에는 생소하고 이국적인 아시아 음식은 더럽고 위험하다는 미국인들의 뿌리깊은 편견이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위약 효과(placebo effect)의 부정적인 반응을 일컫는 노세보(nocebo) 효과를 겪고 있는 듯합니다. 노세보 효과란 어떤 음식을 섭취하거나 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안 좋은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나면 실제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국음식점에서 소비자를 안심시키려 메뉴 옆에 “MSG 무첨가”라는 표시를 해두면, 오히려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잘 모르고 먹은 MSG 생각에 겁에 질리고 실제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수많은 유명 요리사, 권위 있는 의사들이 MSG는 건강에 나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아직 대중들은 이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트머스대학의 브렌단 나이한 교수가 백신에 대한 대중의 인식, 태도를 연구한 뒤 지적했 듯, 사람들은 지금껏 해온 행동과 경험에 모순되는 사실을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중국 음식을 먹고 어떤 이유에서든 몸이 안 좋았던 사람은 자신이 아팠던 게 MSG 때문이었다고 이미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MSG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아무리 근거를 들이밀어봤자,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는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가용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 때문입니다. 그 결론이 사실이든 왜곡된 편견의 산물이든, 사람들은 한번 결론을 내리면 좀처럼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그 결론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www.seehint.com/word.asp?no=13754
저도 예전엔 우유를 아무리 먹어도 이상없었는데 40대 중반 쯤 되면서 부터 우유만 먹으면 설사합니다.
그럼 우유가 유해하다는 의미인가요? (물론 일부에서는 우유가 과연 사람에게 적합한가라는 이의제기고 있습니다.)
짜장면 예를 드셨는데 밀가루 음식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원인일 수도...
Msg를 석유화학물 쯤으로 생각하시는데 다시마, 조개, 멸치 우려낸 국물을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MSG 관련 논문은 호주에서 중국음식점 논란이 있었을 당시에 읽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료는 유의미한 결과로 보기에는 어설픈 설정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미 밝혔지만, MSG 은 비타민의 효용성만큼이나 불필요한 논쟁입니다. 여러분들은 비타민의 효용성을 믿으시나요? 전 믿지 않고 제 주치의도 비타민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전 복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3개월에 단돈 8,000원의 비용이고 누군가는 도움이 된다고 하니 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저렴한 종합 비타민 한가지 정해서 현재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효용성 문제는 알려진 바와 같이, 대부분 건강식품 업계의 의뢰를 받은 기관에서 연구하여 발표한 자료에는 비타민이 도움이 된다는 정도의 자료이고, 이 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란을 이어 온 문제이지만 아직도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에 설정에 맞추어, 그럼 MSG의 무해성 연구는 누가 했을까요? 그리고 그 결과를 무슨 근거로 신뢰하시나요? 전 그 결과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검증이 가능한 유의미한 표본의 설정도 자료도 없는 것으로 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이런 논쟁이 반갑지 않습니다. 비타민의 효과를 믿는 사람은 먹으면 되는 것이고 믿지 않는다면 먹지 않으면 되듯이 그저 개인적인 기호식품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선한 바람 님// 저는 글루틴 민감 반응도 없고 밀가루 음식을 아주 좋아해서 매일 아침은 토스트 2쪽을 먹고 있으며, 위에도 적었지만 국수류를 좋아해서 국수류는 모두 최소한 곱빼기 2그릇입니다. 집에서 닭고기 장국에 국수를 말면 최소한 4-5인분은 먹죠. 그래도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전혀 소화에 문제가 없는데, 좋아하는 짜장면은 곱빼기 한그릇, 월남국수는 달랑 한그릇밖에 못 먹는데 이유는 먹고 나면 바로 배에서 신호가 오기 때문입니다.
저도 젊었을 때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50대를 지나면서 이런 증상이 서서히 빈번해 지더니 요즘은 중국/베트남/한국음식 가리지 않고 MSG가 많이 첨가된 음식은 소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그래도 면류는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횟수를 조절하여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의 동양인들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우유를 마시게 되면 소화장애를 겪게 되는데 이는 선천적으로 효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우유를 마셔도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예전에는 흰우유가 아닌 무언가 첨가된 바나나 또는 딸기맛 우유와 같은 당분이 섞인 우유를 소량드셨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느 정도 나이에 따라 우유의 소화기능이 저하된 것일 수도 있지만, 저 역시도 우유를 마시면 화장실을 가야 하는 문제를 오랫동안 해결하려고 노력했었기에 조언을 드리면, 매일 조금씩 흰우유를 소화장애가 생기지 않는 용량으로 꾸준히 드세요. 그러면서 차츰 용량을 늘리면 되는데, 이것이 하루이틀 일이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조바심 내지 마시고 조금씩 꾸준히 마시다 보면 저처럼 50여년 마시다보니 이제는 하루 흰우유 600ml 정도는 소화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동양인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거나 없어 대부분 흰우유를 먹으면 소화장애를 일으키는데, 이는 꾸준히 마시면 신체 내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대체 물질을 분비하여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니 시도해 보세요.
* 과학적 증거를 재검토한 몇건의 최근 조사들은 MSG가 음식에서 흔히 발견되는 수준에서는 일반인에게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수석 과학자 마리온 힐리 박사 Food Stendards2002 11뉴스레터 2002년 11월호-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 글루탐산나트륨 은 우리 체내와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흔한 형태의 아미노산이다. 음식에 첨가되는 L-글루탐산나트륨은 식품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는 글루탐산나트륨 과 동일하다. '자연산'과 '첨가물' 글루탐산나트륨 은 화학분석에 의해 구별할 수가 없다.
레오니드 타라소프 박사-웨스턴 시드니 대학 화학과 전 학과장
* L-글루탐산나트륨이 많은 역효과를 일으킨다는 대중의 인식은 분명히 과학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 제대로 수행된 임상연구원들은 L-글루탐산나트륨의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역효과를 확인해 주지 못했다.
코니 카텔라리스 부교수-웨스트미드 병원 알레르기 과장
* 대조군과 비교해서 뇌조직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함.
Univ. Illinois Medical Center
* 혈중 호르몬 수준 증가가 MSG에 의한 것이 아님, 과량의 MSG는 시상하부 및 뇌하수체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음, 이틀간의 실험에서 감정 및 신체 변화 없음.
Univ. Pittsburgh School of Medicine
* 관찰기간 동안 아무도 호흡변화 없었음. 연구에 참여한 의사는 천식환자가 MSG를 피할 필요가 없다고 함.
Beth Israel Hospital
* MSG의 급여가 천식의 징후나 증상을 나타내지 않음. MSG가 아닌 food allergy와 과식에 의한 천식유발 가능성.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 MSG만에 반응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6명 중 2명은 MSG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에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4명은 두가지 모두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음. MSG가 중국음식증후군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림.
Department of Physiology, George Washington Univ
* 독성 평가 결과 인체 안전기준치인 일일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 공동 설립)
* 중화요리증후군은 플라시보 효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권훈정 교수
그밖에
George Washinton Univ. School of Medicine & Health Sciences, 미국 식품의약국(FDA),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일본 후생성, 일본 식품안전위원회,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JECFA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유럽 식품 정보 회의(EUFIC), 유럽 식품 과학 위원회(SCF)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한 기관들입니다. (답글에 글자수 제한이 있고 제가 시간도 없어서 이정도만 합니다. 원하시면 스무군데 정도는 더 찾아서 추가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이 모든 국립, 사립 연구기관들의 실험 데이터를 조작한다거나, 혹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도록 로비할 수 있는 그 엄청난 배후는 과연 어디일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일본의 아지노모토사일까요? 아니면 한국의 CJ일까요?
소화불량의 원인이 msg라고 믿는 것도, 그 주관적 경험을 바탕으로 msg가 첨가된 식품을 거부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개인적 경험만으로 msg의 유해성을 주장한다면 그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어그로성인 이글의 제목과는 달리 저는 msg 드시라고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과학적인 증거와 객관적인 사실을 앞에두고 틀린 주장을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하실거면 저 기관들이 다 사주를 받았거나 편향됐다는 얼토당토 않은 음모론 말고, 님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신다는 경험 말고, 적어도 객관적인 사실 하나 정도는 던져놓고 주장하시란 얘깁니다.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는거 누가 뭐라 안합니다. 근데 산타가 실존한다고 주장하시려면 작년 성탄절에 받은 선물사진 말고, 하늘을 날고 있는 루돌프 사진 정도는 내놓고 하시라구요.
과학적인 증거를 부정하면서 '내 생각'엔 니가 틀렸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은 이미 창조론자, 지구평면론자, 혈액형별 성격분류 신봉자, 달착륙 음모론자, 안아키 등등 많이 있거든요.
최근 발표된 자료는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오래 전 호주에서 MSG 논란이 있었을 당시에 많은 중국 음식점에서 자신들의 식당에서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푯말을 걸었었고, 뉴스에도 이를 언급할 만큼 외식산업에 영향을 끼쳐 해당 자료를 읽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테지만, 표본군 기준에 대한 설정 자료가 신뢰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서울대 아니라 하버드대학이라도 표본군에 대한 설정이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그 결과는 무의미한 것 입니다.
언급하신 자료만 하더라도 MSG를 매일 365일 섭취하는 표본군이 아닙니다. 아시듯이 한식을 비롯한 동양권 음식을 제외하면 음식에 MSG를 넣지 않으며, 설령 미량의 MSG가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일부 식재료의 원료로 첨가되는 아주 소량일 뿐, 우리처럼 음식을 만들며 추가로 수저로 떠 넣는 수준의 양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김치에도, 국에도, 반찬에도 외식을 하게 되면 모든 음식에 MSG가 첨가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십년 동안 MSG를 심각한 수준으로 섭취해 왔습니다.
그럼 제 관점에서,
1. 표본 군은 최소 5000명 이상
2. 인종, 나이, 성별에 대한 동일한 분포
3. 비교 대조군으로, 그 동안 하루 또는 1주일에 얼마나 많은 양의 MSG를 섭취해 왔는지?
4. 마지막으로 비교 대조군으로, 하루에 총 섭취하고 있는 평균 MSG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접했던 자료에서 최소한 이 정도의 기준을 세우고 표본 조사를 한 기록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양 음식들은 식자재 절감을 위하여 MSG를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고, 외식을 자주 해야 하는 직업군들은 오랫동안 이러한 MSG를 하루종일 섭취해 왔는데, 이런 사람들과 언급하신 자료들의 표본군의 조건이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으신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50대 이상 노인층에서 표본조사 해 보시면, 보통 외부에서 MSG가 들어 간 음식을 먹고 속이 거북한 소화 장애 증상을 경험한 분들이 상상 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젊은 성인이 MSG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면 좋은 식재료인가요? 아니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좋은 식재료일까요?
그리고 제가 비타민에 대한 언급을 했었는데, 아시겠지만 비타민이나 건강식품 관련 효과에 대한 자료는 거의 대부분 건강식품 관련 업계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MSG에 대한 실험을 하고 이를 지원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추가로, 서양음식에는 MSG를 식재료로 사용하지 않으며, 동양음식에서만 식재료를 절약하기 위하여 대량으로 사용되기에, 서양권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도 불필요할 뿐 아니라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습니다.
현대의학은 신뢰하십니까?
다른말로 여쭤보겠습니다. 편찮으시면 병원 가시나요? 그리고 약 처방 받아서 드시나요?
제가 위에 적은 저 기관들이 동일한 조건과 과정으로 연구한 결과로 나온게 현대의학인데요?
타이레놀에 임상실험할때 동양인 없었다고 안드시고 뭐 그러시나요?
혹시 약 안쓰고 아이키우기(안아키)나 백신접종을 거부하시는 분인가요?
더구나 토마토에 함유된 글루타민산과 식재료로 수푼으로 거의 모든 반찬류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MSG의 함량을 동일하게 평가하시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MSG를 첨가하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면 언급하신 모든 식재료를 넣어도 소화장애는 없으시 걱정마세요.
사실 많은 식재료중의 하나인 MSG에 이렇게 열을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읽어던 자료는 모두 두리뭉실하게 표본군이 설정된 자료뿐이었고, 인종, 나이, 성별, MSG 섭취 경험 등등 자세한 표본군에 대한 자료를 본 적이 없으니, 표본군에 대한 관련된 자료 링크를 아시면 알려 주세요.
저는 msg가 몸에 좋다고 한적 없습니다. 많이 먹으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나쁘다는 과학적 증거가 아직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제 주장의 요약입니다.
1. 기존의 연구결과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LD50이나 과다섭취시 일부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그렇게 과다섭취할 일이 없습니다. 과다복용해도 안전한 성분은 없으며, 아니 누가 조미료를 킬로그람 단위로 퍼먹나요?
2. 중국음식증후군은 플라시보에 불과하다고 과학적, 심리학적, 통계적, 임상생리학적, 의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msg가 무해함이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입증할 수 있는 반론이 있었으면 그 이론이 채택되었을거고, msg가 무해하다는 발표를 각 국가의 보건기관들이 하지도 않았겠죠. 무해하다는 다수의 증거가 있고, 유해하다는 유의미한 증거가 없으니 무해하다고 얘기할 뿐입니다..
무해하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를 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개인적 경험과 주관적인 주장 말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가설이나 이론이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서 입증되었다면, 그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아니라는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제가 제시한 자료가 편향되었거나, 특정 단체에 의해 사주되었다고 주장할거라면, 편향되지 않은 다른 데이터를 제시하고 비교/설명해서 편향됐음을 주장하면 됩니다. 그 의심이 합리적이라면 뒷받침 할 수 있는 힌트라도 줘야죠. "암튼 편향됐어." 이건가요?
표본에 문제가 있어서 결론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할거면, 제가 제시한 논문중에 어떤 논문에서 표본설정이 잘못됐는지 그 논문을 '특정'해서, 그 실험에선 표본 설정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지적해주면 됩니다. 그 지적이 타당하다면 해당 자료의 신뢰도가 떨어지니 제외하고 논의하면 됩니다.
"동양인 없더라구, 실험도 5000명 뽑아서 다시해~ 안그럼 난 안믿을랭" 이게 과연 상식적인 반박일까요?
주장하는 본인 스스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를 가져와서 반박하라는 얘기입니다. 근데 그 근거는 왜 저보고 찾아서 제시하라고 합니까?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찾아와야지ㅎㅎ
저는 다 드렸는데 제가 드린 자료는 '암튼' 잘못됐으니 못믿겠고, 나는 제시할 데이터가 없지만 암튼 그건 잘못됐어~
이건 그냥 억지죠.
科學的 方法 (과학적 방법) scientific method.'과학적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합의된 견해는 없다. '과학적 방법'에 대한 여러 견해는 강력한 반론에 직면하기 때문이다.수많은 변인(variable)들을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실험을 통해 인과관계(causality)를 발견하고, 이를 통하여 얻어진 지식들을 축적하거나 대체하는 방법이다. 자연현상의 원리와 이치를 입증하는 데 있어서 합리적인 방법이다.인류는 인과관계의 입증을 위해서 직관적 통찰, 개인의 경험, 옛 사람들의 지혜 등에 의존해 왔다. 일단 과학적 방법이 발명되자, 기존의 인류가 옳다고 받아들였던 수많은 "상식" 들이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결론내려졌고 곧 극복되었다.
네, 그럼 데이터 주시면 됩니다. 저는 꾸준히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데 @남쪽바다님 은 근거 없이 계속 우기고만 계시거든요. 답답해서 감정적으로 말씀드린건 사과드립니다.
1. "제가 읽어던 자료는 모두 두리뭉실하게 표본군이 설정된 자료뿐이었고", "해당 자료를 읽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중략) 표본군 기준에 대한 설정 자료가 신뢰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제가 접했던 자료에서 최소한 이 정도의 기준을 세우고 표본 조사를 한 기록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여러차례 읽었다고 언급하신 자료의 제목이나 목록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님 주장의 핵심근거가 되므로 어떤걸 읽으셨는지 알아야 이후에 토론이 가능하지, "제가 읽었을때는 없던데요?"하고 두루뭉술 넘어갈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2. 제가 위에서 근거로 제시하면서 링크했거나, 제목/결론을 일부 발췌한 논문, 기사중 구체적으로 어떤 실험에서 표본군 설정에 오류가 있었는지 논문 이름, 저자 알려주세요. 어떻게 설정했어야 하는데 해당 실험에선 어떻게 설정했기 때문에 실험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었는지도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새로 찾아달란게 아닙니다. 제가 올린 리스트중에 잘못된걸 알려달라는 말씀입니다.)
3."나이가 50대 이후인 노년층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MSG에 대한 소화기능 문제가 분명 존재합니다.", "50대 이상 노인층에서 표본조사 해 보시면, 보통 외부에서 MSG가 들어 간 음식을 먹고 속이 거북한 소화 장애 증상을 경험한 분들이 상상 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라고 수차례 주장하고 계시므로, 이 주장을 뒷받침하시려면 @남쪽바다님 께서 근거를 제시해주시는건 너무나 당연하겠죠.
신뢰할 수 있는 표본으로 성별, 인종, 몸무게, 키, 연령, 대륙별로 거주지가 각각 다른 실험군 5000명, 대조군 5000명 이상, 단기/장기복용에 따른 변인도 통제해야하니, 1년 미만의 단기 표본과, 50년 이상의 장기 표본으로 실험된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만으론 "어떤 음식을 섭취하거나 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안 좋은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나면 실제로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국음식점에서 소비자를 안심시키려 메뉴 옆에 “MSG 무첨가”라는 표시를 해두면, 오히려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잘 모르고 먹은 MSG 생각에 겁에 질리고 실제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이런 nocebo 효과일 가능성도 있는거 같은데, nocebo가 아니라는 증거나 실험결과는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4. "토마토에 함유된 글루타민산과 식재료로 수푼으로 거의 모든 반찬류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MSG의 함량을 동일하게 평가하시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4-1.천연에 존재하는 msg와 스푼으로 첨가하는 msg가 어떻게 다른지
4-2 천연 msg와 인공 msg는 각각 함량별로 어떤 효과가 있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4-3 Western Sydney University에서 전 Chair of Chemistry였던 Dr. Leonid Tarasoff는 "Studies reveal that the human body does not distinguish any difference between natural glutamate or added glutamate (MSG)"
라는 결론을,
The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FASEB) in the USA concluded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naturally occurring free glutamate found in mushrooms, cheese and tomatoes and the manufactured free glutamate found in MSG, hydrolysed proteins and soy sauce.
라고 합니다.
저는 몰라서 저렇게 얘기한거 같은데, 잘 알고 계신거 같으니 여쭤봅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여쭙는건 아닙니다. 근거로 하신 논문이나 출판물 혹은 언론사의 기사를 링크해주시면 읽어보겠습니다.
5. "제가 비타민에 대한 언급을 했었는데, 아시겠지만 비타민이나 건강식품 관련 효과에 대한 자료는 거의 대부분 건강식품 관련 업계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MSG에 대한 실험을 하고 이를 지원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럼 MSG의 무해성 연구는 누가 했을까요? "
라고 하셨습니다.
5-1. 비타민 얘기는 논점 일탈입니다. msg 얘기에 굳이 끌어들일 주제가 아닙니다.
5-2. 비타민 제조업체가 연구를 사주했다고 해서 msg 또한 그럴거라는 결론은 비약이고 명백한 오류입니다.
5-3. 글쎄요. 저도 궁금한데 어디일까요? 알고계시는 뉘앙스인데,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6. "서양음식에는 MSG를 식재료로 사용하지 않으며, 동양음식에서만 식재료를 절약하기 위하여 대량으로 사용되기에, 서양권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도 불필요할 뿐 아니라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습니다."
→ 위에 올려드린 기사를 다시한번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Chicken Stock으로 구글링 부탁드립니다.
6번은 질문이 아니니까 1~5 까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남쪽바다님 의 개인적이고 경험적 지식과 주관적 견해는 이미 여러차례 답글을 통해 알려주셨으니, 이제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엔 되도록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좀 부탁드립니다. 몇달이 걸리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대댓글을 작성하실 때 "OLIVER 님 //"으로 하시면 저에게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기호 뒤에 닉네임 OLIVER를 적어주시면 제가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lutamate가 식품에 많은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식품엔 glutamate가 아닌 것도 많습니다 glutamate를 이온 미네랄로 중화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글루탐산과 GABA는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글루탐산은 사람의 뇌를 흥분시키는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하지만 글루탐산은 정상인에겐 흥분을 억제 해주는 GABA를 합성합니다. 그 GABA 를 합성,분비에 관여하는 trace mineral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식품회사는 이미 식품에 glutamate 가 있는데 거기에 감칠맛을 더할려고 MSG를 더 집어넣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면 과일주스에 액상과당을 더 집어 넣어도 문제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어짭히 액상과당도 과당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MSG를 Glutamate receptor 의 관점과 생물 과학적으로 바라보셔야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Glutamate_receptor
그리고 머리가 좋으신것같은데 관련된 참고논문도 쫙 읽어볼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나는 나쁘지 않아 하지만 병든 누구는 나쁠수 있습니다.
많은 지식이 있으신것 같지만 사람은 항상 찬성과 반대 그 중간에 서서 각자의 의견을 들어야합니다.
전 msg 먹습니다. 오늘도 노브x드 소세지를 먹었습니다. 뒷면에 대놓고 l-글루타민산나트륨 추가 를 해놨더군요
하지만 최소한 갑상선기능저하,항진증,암환자,자폐증,치매,당뇨병 환자에게
제대로 된 말 한마디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MSG 가 아니더래도 내가 당뇨병이 걸릴지. 암이 걸릴지.치매가 걸릴지 어떻게 압니까...
누구는 이것을 컨트롤을 못하는데 더 투여하는 미친 짓거리를 한다는것을요.
MSG는 누군가에겐 좋을수도 있지만 나쁠수도 있습니다.
참고논문.
1.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095643306000572?via%3Dihub
2.https://www.ncbi.nlm.nih.gov/pubmed/2484871
3.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30033/
관련기사
https://nootropicsexpert.com/iodine/#_edn14
갑상선은 모든 분비샘에 관여합니다. 소화기관에 관여합니다. 소화기관도 분비샘입니다.
이걸 생각하시고 글루탐산이 GABA를 합성을 촉진할때 TSH 호르몬을 낮추고 GABA의 합성에 열일을 다하니 갑상선 TSH 호르몬에대해서도 논문으로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위쪽에도 글을 좀 썼는데 그것도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글쓴 분들은 체내 요오드 수치가 정상이신것 같습니다.다행입니다.
체내 글루탐산을 이기고 GABA를 합성분비하는 보조 트레이스 미네랄이 풍부하신것같습니다.
그냥 맛없게 먹습니다
맛있으면, 살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