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시력측정하면 더 좋다는 평을 보고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안과 진료 보러 갔다가 곁다리로 2번,
또 다른 안과에서 별도로 시력 측정비 내고 1번
이렇게 안과에서 2번 측정했는데 모두 결과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그 처방대로 안경을 맞추었는데 불편했습니다.
결국 다시 원래 하던대로 안경원가서 측정하고 그렇게 맞추었는데, 그게 더 편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시력측정은 안과보다 안경원이 나았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안과에서 시력측정한다고 해서 의사가 측정해 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이런 돈이 별로 안되는 하찮은 일은 간호사 몫입니다.
간호사가 안과에서 하는 많은 일 중에 시력 측정은 비교적 하찮은 일일 것 같습니다.
간호사에게 시력 측정이 정성을 다해서 처리를 하고 그 피드백을 받아서 경험을 쌓아야 할 분야로 안 보일 것 같습니다.
물론 간호사 대신 의사가 시력측정을 한다고 해도 더 나아질 것을 없을 것 같습니다.
안과 의사에게는 시력측정은 더 하찮은 일로 보일 테니까요.
또 안과 의사가 의대에서 시력측정에 대해서 안경사보다 더 많은 내용을 배우는 것도 아닐 것 같고요.
물론 의대에 갈 정도 학습능력과 지적 능력이 있으니 통찰력이 더 좋은 분이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능력을 시력측정에 써 주시지는 않지요.
이에 비해서
안경점에서 시력 측정을 하면 대부분 안경을 맞추니, 바로 바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서 경험 축적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안과 가는건...굴절율 검사 보다는...
다른 질환이 있는지 물어보러 가는거죠
안경사는 굴절율만 보는데 전문일테니까요
그냥 기계나 숟가락 들고 하는거보다 정확한 시력을 알고싶었거든요.
제가 알고있던 수치보다 더 낮았고 겨우 시력에 맞는 렌즈와 안경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구의 근육을 수축?시키는 약이었는데 상담할때 말해서 넣고 검사했었죠.
아 안과 상술에 당했네 하고 담부턴 그냥 안경원에서 다 체크합니다.
안경원에서 맞춘 안경이 계속 불편해서 공안과 가서 안경처방 받아서 맞추니 세상 편하더군요
동네 안과 가지마시고 공안과 가세요~
결국 안경원에서 다시 측정해서 안경 또 제작.
잘 맞더군요.
결국 비용이 두배로 들었어요.
안경과의 거리라던가 아니면 눈이 적응할 수 있는 도수를 고려한다건가 말이죠.
의사는 지금 시력에 맞춰 필요한 도수만 계산해주는 거구요.
안경을 맞추기 위한 시력 검사는 저도 안경점에서 합니다
안경점에서 맞춘안경 안맞아서 안경 맞추러 왔습니다. 새 안경 받는데 일주일 기다려도 괜찮습니다. 하면 안경점보다 훨씬 잘 측정해줍니다.
처방전 열어보면 시력(디옵터)랑 굴절율밖에 안써있어요. 이거만 가지고 안경 못 맞추죠... 안경점에선 처음부터 다시 검사해야됩니다.
장비 없는게 아닙니다. 법적으로 안과가 훨씬 정밀하고 정확한 장비 가져다 놨을텐데 안해주는겁니다.
예전에 안경맞추려고 안과 시력검사 받으러 가면 안경점이랑 똑같이 시험용 안경 씌워주고 렌즈 하나하나 바꿔가며 디테일 다 맞춰줬었는데 지금은 그냥 기계앞에 앉히고 턱 가까이 땡기세요 하면 열기구 초점 맞추고 끝이죠.
여전히 양심있는 안과의사 많겠지만 피안성 3대장이 되면서 기업형 안과들도 많아졌고 서비스는 예전보다 많이 안좋아진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안과도 바꿔보고 안경원도 바꿔 봤는데
각각 좋은곳도 있고 안좋은곳도 있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안경원 좀더 신경써서 해 주는듯 했습니다
그걸로 먹고 사니 당연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