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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소주사랑.manhwa
10
64
8,440
2019-06-20 20:47:31
203.♡.145.143
출처 :
https://www.fmkorea.com/63636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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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 여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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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자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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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5.155
06-20
2019-06-20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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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가지런한유부초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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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5.66
06-20
2019-06-20 2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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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운동을 하시고도 못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객관적 자료가 없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일 입니다.
흰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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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70
06-20
2019-06-20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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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물이 나네요 ㅠㅠ
bigjud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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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3
06-20
2019-06-20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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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독립유공자 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셨다면 매일 술을 마시지 않으셨을텐데...
Under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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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7.151
06-20
2019-06-20 2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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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꿈..또는 세상이 좃같아서 술 드신 것 같음.
bubblegu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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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251
06-20
2019-06-20 2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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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15년만에 꿈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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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63
06-20
2019-06-20 2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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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너무 아파서 참느냐고 그러시다가
술기운에 통증을 좀 잊으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신의뜻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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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128
06-21
2019-06-21 08: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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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많은 생각과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뷰티풀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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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2.147
06-21
2019-06-21 0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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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세병씩 드셨어요 저희 할아버지도
거의 백세 가까이 사시다가 몇달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살아계실땐 저는 이뻐해 주셨는데 어머니 힘들게 했던 것 때문에 많이 밉기도 했어요
요양병원 침대에 누워 뼈밖에 남지 않은 채로 눈을 감으신 모습이 아직도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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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14.23
06-23
2019-06-23 1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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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좋아 하지 않아 아버지 돌아 가시기 전에 술 한번 거 하게 못마셔 본게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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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실땐 저는 이뻐해 주셨는데 어머니 힘들게 했던 것 때문에 많이 밉기도 했어요
요양병원 침대에 누워 뼈밖에 남지 않은 채로 눈을 감으신 모습이 아직도 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