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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힘들때 보는 글) 29살 백수인 여자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jpg 44

111
2019-06-20 12:57:59 수정일 : 2019-06-20 12:58:20 223.♡.169.179
퀘스트바이

30091560998457.jpg

   

정성 답변....

출처 :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best/222732
퀘스트바이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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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그란데
IP 116.♡.213.123
06-20 2019-06-20 12:59:01
·
달달하네요..
삼다수레몬
IP 223.♡.8.208
06-20 2019-06-20 13:00:54
·
와 이글 제가 10년도전에 본것같은데 저도 도움이 많이됐던 글이네요 새삼 저 답변한분께 감사하네요
Rickey
IP 58.♡.130.194
06-20 2019-06-20 13:01:05
·
훌륭한 답글이네요.
볼빨간씨
IP 175.♡.146.251
06-20 2019-06-20 13:01:07
·
뭐 남의 인생 논할 바는 아니지만..
일부분 이해는 가는게.. 사람마다 인생을 대하는 자세는 다 다른거니까요...
인생 자체를 무의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요..
태어나는 것은 내 의지와 무관하고... 그 과정은 고달프고.. 죽음은 두려운 것이니까요...
소고기무국
IP 218.♡.163.125
06-20 2019-06-20 13:01:35
·
저런 고민 하는 사람들 특징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거...
티비나 유튜브나 인터넷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스스로 먹고 살려는 고민을 안하고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
저 정성어린 답변을 보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김선규
IP 147.♡.151.230
06-20 2019-06-20 13:04:05
·
질문자 인사에 노력하고 있다고 적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보카도바나나
IP 211.♡.141.210
06-20 2019-06-20 13:08:33
·
서울 사람들도 강원도 가면 그런 생각을 할겁니다.
나는 왜이리 여유롭게 살지 못한 것인가!?
CrazyTrains
IP 58.♡.138.147
06-20 2019-06-20 15:17:07
·
@가이세르네님 어쩌다가 소도시중에서도 외곽쪽에 파견근무중인데 정말 여유롭다 못해 너무 한적합니다. 같은 월급이라 참고 있습니다.
dolbuda
IP 118.♡.34.58
06-21 2019-06-21 00:42:54
·
그래서...
인생은
치열하게 살기도 하고
여유를 가져보기도하고 살아야 고장이 안날것 같습니다.

회색하늘빛
IP 210.♡.41.89
06-20 2019-06-20 13:02:41
·
와...멋진 답변이네요.
저런 답변을 받아도 안할 사람은 안하겠지만..ㅠㅠ
overlife
IP 203.♡.208.44
06-20 2019-06-20 13:03:19 / 수정일: 2019-06-20 13:03:30
·
저는 토요일 아침 7시에 도서관 갔다가 충격먹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또사니
IP 210.♡.41.89
06-20 2019-06-20 13:04:15
·
저 질문하신분은 지금 어떻게 되셨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24.♡.16.17
06-20 2019-06-20 13:06:01
·
저게 일종의 늪이라...
자기가 스스로 빠져나오기 쉽지 않죠
nextlife
IP 118.♡.144.19
06-20 2019-06-20 13:06:30
·
이 글 볼때 마다 생각하는건데

저도 저 우체국 1년 일했거든요
밤에 일 안해요
나목
IP 175.♡.23.29
06-20 2019-06-20 13:11:23
·
nextlife님// (°o°)
G - 1
IP 218.♡.244.120
06-20 2019-06-20 13:14:43
·
시기나 부서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지금 옮긴 영종도 국제물류센터는 밤에도 일합니다
존케이지
IP 175.♡.61.167
06-20 2019-06-20 13:16:00
·
집중국이나 국제우체국인가요?
진짜메뚜기
IP 39.♡.46.15
06-20 2019-06-20 13:19:31
·
안양은 하던데 양천은 안하나보네요
좋은걸보고오렴
IP 118.♡.97.23
06-20 2019-06-20 21:59:31
·
새벽 2시 같은 시간에 송장번호에 간선상차 찍히는거만 봐도
새벽근무가 실존한다는거 알 수 있을텐데요
nextlife
IP 211.♡.140.250
06-20 2019-06-20 22:28:20 / 수정일: 2019-06-20 22:29:30
·
@가챠는나쁜문명님 양천은 간선상하차 하는데 아니에요
거기다 국제우체국 시절이면 EMS 할땐데
EMS는 빨간날도 일 안했습니다.(추석때도 놈)
삭제 되었습니다.
cyrilstorm
IP 168.♡.157.23
06-20 2019-06-20 13:10:27
·
그래도 나름 명답이긴 하네요


스피
IP 175.♡.14.186
06-20 2019-06-20 13:11:16 / 수정일: 2019-06-20 13:13:27
·
젊다고 이런소리 귀에 굳을 정도로 들어서 글 읽으니깐 잠이 솔솔 옵니다
shrike
IP 121.♡.155.193
06-21 2019-06-21 00:19:47
·
그럴때는 자면 됩니다.

일어나서 다시 읽어보세요.
님최고
IP 65.♡.238.226
06-20 2019-06-20 13:13:54
·
글이 술술 잘 읽히네요..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서 읽는데도 거침이 없어요.
존케이지
IP 175.♡.61.167
06-20 2019-06-20 13:14:00
·
백수 용돈이 나보다... ㅠㅠ
hyunjeonge
IP 211.♡.173.87
06-20 2019-06-20 13:25:37
·
젊을때 새벽 무리에도 끼어보고 달려도 보고 나름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 요즘은 왜 나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살았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 노력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을테고 이렇게 먹고 사는 것일테지만, 실제 저에게 돌아온 것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것.. .그리고 그 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것... 이 문제겠죠...
인생은 참 어렵습니다.
태풍태양17
IP 39.♡.55.238
06-20 2019-06-20 19:02:20
·
29살 백수처럼 사실 때신 듯 해요. 주제 넘습니다만요.
hyunjeonge
IP 211.♡.173.87
06-21 2019-06-21 09:08:45
·
@태풍태양17님 저렇게 살고 싶어도 이젠 살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죠.. 저만 바라보고 있는 식구들이 있으니 ㅠ
태풍태양17
IP 210.♡.172.98
06-21 2019-06-21 17:25:53
·
@비아바향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딱 하루만 편하게 사시는게 필요하실 것 같아요. 식구들은 잘 살고 있으니요. ^^ 요즘 저도 드는 생각입니다. 물론 많이 안 논 것은 아니고 놀만큼 놀았습니다만..
어살것
IP 106.♡.128.124
06-20 2019-06-20 14:02:12 / 수정일: 2019-06-20 14:02:45
·
질문자에게는 거의 천사의 목소리였을것 같아요 와-
사막개구리
IP 119.♡.249.122
06-20 2019-06-20 15:27:44
·
저 질문자는 9년 후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된장킬러
IP 113.♡.239.60
06-20 2019-06-20 19:59:29
·
군 재대 후에 놀면 뭐해서 아버지 아는 분 통해서 택배 상하차장에서 한 3개월 정도 일을 했습니다.
첫 출근 전날에 반장 분이 아침 6시까지 출근하라길래, 어떻게 아침 6시에 출근을 하냐고 반문하니, 무슨 소리냐고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버럭 하시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도 5시 20분 첫차 타시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았어요.
영글
IP 106.♡.169.226
06-20 2019-06-20 20:30:44
·
뭔가 채사장이 쓴 것 같은 글이네요.. 질문자분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
justajoy
IP 175.♡.26.38
06-20 2019-06-20 20:53:02
·
저는 지금 나이가 얼마안된 이십대 청년이지만 제가 저 지식인 질문자님처럼 완전히 의욕바닥에 집에서 나가지도 않던 히키코모리시절이 있었죠. 그 땐 몰랐는데 아팠던 거라네요. 정신병이 심하게 왔었던거죠. 사실 정신병이 있었단건 알고 있았지만 인정할 수가 없았어요. 인정하면 제가 지금꺼지 쌓아올렸던 저라는 사람이 모두 사라질것만 같은 두려움이 있었죠. 근데 신기하게도 지금 생각해보면 인정했든 안 했든 전 사라지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살다가 미친놈처럼 정신병있던거 속이고 신체적질병만으로 4급 받아서 간 군대에서 고문관으로 동기들 제대로 힘들게하고 어찌어찌 훈련소제대했으면서 정신병 몇개가 한꺼번에 터져서 (마치 제가 사회생활하는걸 막으려는듯말이죠 참..) 그래도 인정 안하고 버티다버티다 안나가기도 여러번 안나갔는데 제가 불쌍했던지 근무하는곳에서는 신고는 안 해주셨지만요.. 참 감사드려요 그 분들께.. 아무튼 정신병으로 의가사제대하고 곧바로 정신병원에서 지냈죠. 삼개월동안 그런데 그래도 다 안나아가지고 환청 환시 환감각까지 느껴가면서 와 진짜 그냥 죽어가고 있던덜 어떻게 하늘이 죽이지만 않던 느낌이었어요. 그냥 죽지만 말고 아무런 의욕도 하고자하는 의지도 없이 살아라 하는 느낌으로 쭉 살았어요. 더 심한건 멀정한 제가 생각도 잘 안났고 멍청하고 바보가 되었다가 이제는 조금씩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는거죠.. 말이 길었네요. 제 예전 모습 본 것 같아서.. 아무튼 글쓴이님하고 저 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 힘내세요. 삶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살아가세요.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cvdf95
IP 111.♡.123.11
06-20 2019-06-20 21:33:04
·
다 읽고싶은데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dkny76
IP 59.♡.232.130
06-20 2019-06-20 22:11:34
·
죄송하지만 첫 대글 단 분처럼 읽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끝까지 읽었습니다. 행간의 감정은 이해되었거든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상황인건데
그렇지 않은 다수가 바라보니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럴 수 있지만, 그러는 이는 숨어있고, 드러나도 소수니 비율이 적다고 착각할 수 있죠.
하지만 상당히 많은 이들이 과거에, 혹은 현재 아니면 미래에 비슷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독이며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Ciabatta
IP 175.♡.49.148
06-20 2019-06-20 20:58:20 / 수정일: 2019-06-20 20:58:33
·
10여년 정도 지난 지금
29살 백수 아가씨의 후기를 보고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애플타르트
IP 210.♡.235.196
06-20 2019-06-20 22:21:43
·
명 댓글은 시간이 지나도 명댓글이네요
라챠
IP 39.♡.15.206
06-20 2019-06-20 22:47:08
·
와 멋집니다
krazyeom
IP 117.♡.18.128
06-20 2019-06-20 23:24:58
·
바라요.
tylom
IP 182.♡.223.119
06-20 2019-06-20 23:42:05
·
답변 주신분 혹시 찬호형이 아닐까...
개맛고양이
IP 122.♡.26.216
06-20 2019-06-20 23:49:04
·
전 오히려 바둥바둥 열심히 살았더니 40넘어서 현타왔네요. 노력한만큼 얻었고 힘든 인생은 아니었지만, 결국 인생은 받은 유전자와 수저대로 정해져 있는걸.. 안되는 몸뚱아리로 높은 곳만 바라보며 용썼구나.. 그럼 낮은곳을 바라보며 살면 행복한걸까..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거지.. 안하면 어떠한가.. 안살면 어떠한가..
라미
IP 211.♡.100.215
06-20 2019-06-20 23:50:27
·
공감이 참 많이 가는 답변이네요...
기적
IP 119.♡.112.160
06-21 2019-06-21 05:37:37
·
백화점 가면 진짜 멋있게 사는 사람들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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