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젠가 스타킹 윗부분? 보여서 아가씨에게 정말 조심스럽게 얘기해줬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표정이더라고요.. 그게 패션인가봐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 얘기 안해줘요
/Vollago
mayking_story
IP 211.♡.143.8
06-20
2019-06-20 08: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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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장후배랑 미팅룸에서 미팅중인데(제가 창을 등지고...) 그 후배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맞은편에 앉더라구요. 미팅룸이 소파였는데...눈을 어디다 둬야할지(아! 칼라는 레드였습니다). 햇볕이 바로 비추니까 아무리 가려도 다보이더라구요...
호크레인
IP 211.♡.150.121
06-20
2019-06-20 0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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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면 뭐어떤가요 그냥 목화씨로 만든 한낱 천일뿐.. 수영장가면 그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걸요..
올치보이
IP 223.♡.188.165
06-20
2019-06-20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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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보자면..
1. 무릎이 엉덩이보다 윗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즉, 다리가 긴 경우 가능합니다.
2. 치마 윗부분으로 그늘이 지기때문에 충분한 광량이 확보되어야 가능합니다.
3. 정확히 정면에 위치해야 가능합니다.
여러 조건의 교집합일 때 가능한 낮은 확률의 행운(?)을 잡으신 겁니다!
다 감안하고 입는다더군요 ㅡ.ㅡ
와..
물론 일부로 보이게 입는 것과 의도치 않게 보이는건 차이가 있겠지만...
배우신분..!
언니~~ 빤쓰 보여요~~
그만쳐다보세요 오해받아요 (?)
글 쓴분 여성이십니다~^^*
여자는 문제없고 남자면 문제되나요? 흠... 생가가해봐야할 문제군요
/Vollago
빤쭈따위보다는 예쁜가에 더 신경 씁니다.
(나만 그럴라나 ㅎㅎ)
애당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 쓰는 분이라면 그럴 일이 발생하지 않죠.
속바지 입으시지 ㅋㅋ
그냥 놔두세요
제발요
이게 무슨 의도된 화보 감상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들이 심각하군요.
아무도 안봐주면 섭섭해 할지도.
#스케치북
민망한거 외엔 문제가 안되니까
그냥 나중에 아는게 덜 민망할거 같아요
고로 그냥 못본걸로 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친하진 않았는데 앞에 서서(막고) 한참 떠들다 겨우 사무실 들여보냈습니다..
제가 진땀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