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MaClien ·자전거당 ·안드로메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소셜게임한당 ·AI당 ·나스당 ·가상화폐당 ·소시당 ·위스키당 ·젬워한당 ·오른당 ·노젓는당 ·PC튜닝한당 ·스팀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냐옹이당 ·바다건너당 ·육아당 ·와인마신당 ·골프당 ·클다방 ·디아블로당 ·야구당 ·IoT당 ·키보드당 ·찰칵찍당 ·달린당 ·리눅서당 ·날아간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사과시계당 ·배드민턴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물고기당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걸그룹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방송한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여행을떠난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창업한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공돌이가 의사에게..묻습니다. 291

95
2019-06-20 02:40:20 수정일 : 2019-06-20 13:55:45 114.♡.186.206
들판에서

첫 리플에 적은 내용 한줄만 추가합니다.   감정이 앞서 적은 글이니 참고만 하소서.

아.. 저 한의사 아닙니다. 


대략 150년전 서양의학의  수준은 괴랄했습니다.    어쩔 때는  토나올 정도죠.

다만, 지속적으로 과학의 힘을 입어 지금의 형태를 이룬 것이죠.

하다하다 이제는  공돌이들 갈아 만든 로봇을 이용해서 수술을 시도할까요.  


물리,화학만을 알고 의학을 몰랐던 퀴리 아줌마 덕에 정말 많은 발전을 이루었죠.  지금도 많이 사용하구요.


지금  한의학을 얼핏보니  과학의 힘을 빌려 선조 및 본인들이 한 일을  밝히려는 것 같네요. 

차라리 시행착오 없이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게 그냥 도와주세요.  그게 진정 사람을 살리는 의학이죠.


때로 오만하게 보이는  자존심에 한마디 하자면   공돌이들의 발견과 재미가 당신들의 위치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순수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까보지 않고 그 속을 들여다 볼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그건 신이나 할 수 있는 거죠.


문진/시진/촉진/타진/청진 이 유일한 진단법이였던 것이 오래전 같나요? 


개인적으로 폐쇄적이지 않고, 서로 널리 정보를 공유한 것이 서양의학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페니실린 기적의 약이지만 이건 잘 알려진  Serendipity .. 한마디로 운빨이죠. 

물론, 언젠가는 밝혀질 운이지만요. 한의학도 그런 겁니다.

한의학에서도 몇천년의 시간속에서 이런 비슷한 것을 찾았을 겁니다. 다만, 그냥 넘어가거나 아무것도  못했을 겁니다.

화학관련 기술이 들어가서 정제나 분리를 할 줄 알게되니 발전을 이룬 것이죠.


플레밍은 결국 3년후 포기했지만, 오스트리아 병리학자 하워드 플로리와 독일 생화학자 에른스트 체인의

주목과 노력으로  3인이 노벨상을 받게 되었죠. 아주 훌륭한 협업입니다.


과학으로서의  자세를 갖추지 못했기에  한의학을 폄하하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나,

그들이  좀더  레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마땅히 도움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뒷다리 잡고  늘어지지나 맙시다.

들판에서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291]
삭제 되었습니다.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02:44:36 / 수정일: 2019-06-20 02:45:59
·
죄송합니다. 그냥 감정이 앞서서 적었습니다.
제가 전산쪽에 오래 있다보니 순수 공돌이라 하기도 무엇하네요.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48:24 / 수정일: 2019-06-20 02:52:27
·
@들판에서님 저는 이 글 읽으면서 동감했습니다
글이란게 항상 어떤 주장을 담는 건 아니죠 개인의 감상을 적을수도 있는거고요
의사들이 커뮤 등지에서 분란성 행동을 해대니까 제3자들은 거부감 느낄 수 밖에 없죠
만세이
IP 223.♡.175.103
06-20 2019-06-20 02:52:47
·
한성UNDERkg님 // 말끔하신것처럼 눈살이 찌뿌려 지는 건 사실입니다..잘 정리해 주셨네요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54:21
·
@만세이님 감사합니다 저는 글쓴님이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잘 이해되더군요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02:57:35
·
과학사가 의학사에 미친 영향은 많은 논문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 주장을 받치기 위해서 그걸 일일히 여기에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사실이니까요.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좀 다른 것이였습니다. 점유를 주장하지 말고 서로 도왔으면 하는 것 뿐입니다.
그게 사람을 위한 길입니다.
광파
IP 124.♡.182.75
06-20 2019-06-20 05:38:54 / 수정일: 2019-06-20 05:44:28
·
한성UNDERkg님 // 전 오히려 반대더군요. 한의사들이 하도 현실에서 되도 않는 약을 팔아서 저 같은 제3자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던데 말이죠...
한의병원들 광고 보면 모 종교 집단 행태 보는거 같아요. 자신들이 나서서 자제 시키고 이미지 개선을 해야지... 그런건 눈 싹 가리고 양의학 연계 시켜서 이득 보는 일에만 아주 적극적이지요.
멋진상우
IP 27.♡.242.72
06-20 2019-06-20 08:56:18
·
@까만콤님‍
어디에서 논리가 부족한가요? 제가 좀 부족해서요.
부갑
IP 1.♡.148.2
06-20 2019-06-20 09:01:43
·
공돌이라고 해서 기술적인 내용들, 톱니바퀴처럼 짜 맞춰 들어가는 논리의 글만 있는 것은 아니죠. 저도 댓글 다신 분들처럼 무슨 말씀하시는지..그리고, 공돌이 관점이 있다는 점도 인지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인류 의학의 발전을 위해서 다른 진영을 까기보다는 응원해주는게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서로 배울건 배우구요.
짐이
IP 175.♡.33.191
06-20 2019-06-20 09:17:15
·
무슨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는거예요? 저글이 논문쓰는것도 어니고. 글쓴이의 의도는 한의학도 과학적으로 발전시키자 인데?
182.1.24.14
IP 59.♡.232.129
06-20 2019-06-20 09:28:13
·
@까만콤님 논리가 너무 비약이 심하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댓글 기본 논리가 너무 비약이 심해 공감이 안되네요
개미와배추
IP 39.♡.51.19
06-20 2019-06-20 10:18:25
·
글쓴이를 비난하고싶다면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그런식의 댓글은 아무나 쓸 수 있습니다.
사과씨
IP 73.♡.179.118
06-20 2019-06-20 12:04:37
·
blackh0303님 // 저는 하고자 하는 말의 취지를 잘 이해했고, 논리 비약이 심하다는 말씀에 동의가 안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year12
IP 110.♡.27.73
06-20 2019-06-20 12:29:27 / 수정일: 2019-06-20 12:30:12
·
까만콤님 ㅋㅋㅋㅋ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뭘 또 믿기지가 않기까지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라드카
IP 147.♡.1.1
06-20 2019-06-20 13:32:00
·
본인 댓글이 더 비약이 심한거는 알고 있죠?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46:39
·
1.학문적인 발전은 사실 과학자들의 업적이 지대한데 뜬금없이 의사들이 엮어대죠.
2.병원의 장비들 설계는 사실 공학인들이 한거죠 정밀공학이라던가..
caswind
IP 220.♡.152.119
06-20 2019-06-20 02:55:42
·
재밌는 말씀을 하셔서. 저 분란글에 글 잘 안남기는데요.... 의학은 자연과학입니다........ 의학은 별개의 학문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58:21 / 수정일: 2019-06-20 04:56:49
·
@님
의학은 순수과학이 아니라 응용과학이고요
순수과학 덕을 본 주제에 다른 학문에 대한 태도가 꼴사납다는거죠
caswind
IP 220.♡.152.119
06-20 2019-06-20 03:00:42
·
그런 식의 분류는 의미가 없죠. 그렇게 따지면 mri를 만드는 기계공학조차도 응용과학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순수과학이니 응용과학이니 하는 분류는 지금 논란에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3:03:20
·
@님
분류가 아니라, 양자(양의학,한의학)와 제3자"들"의 입장을 따진거죠
양의학은 태생이 순수과학의 덕을 보았고 현재는 다른 응용과학인 공학의 덕을 보고 있다는거죠
순수과학과 공학은 제3자"들"이 되는거고요
caswind
IP 220.♡.152.119
06-20 2019-06-20 03:07:08 / 수정일: 2019-06-20 03:07:22
·
한성UNDERkg님 // 아니 과학발전에 덕을 보았다느니 이란 이야기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막말로 의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순수과학 찐따들 이런것도 아니고...... 주장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습니다만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한 근거를 잘못가져오셔서 적는 글입니다. 아니 도대체 태생이 순수과학을 덕을 보았다느니 이런 내용이 뭐가 필요한 내용입니까.... 도대체 이런 근거들로 뒷받침할수 있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aswind
IP 220.♡.152.119
06-20 2019-06-20 03:14:16
·
전 제자신을 과학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이 글에 한의사 까려고 등판하지 않아서 한의학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orhydrae
IP 61.♡.72.141
06-20 2019-06-20 03:18:17 / 수정일: 2019-06-20 03:19:40
·
@님 왜 의학이 자연과학인가요?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3:18:18 / 수정일: 2019-06-20 09:59:24
·
@님 왜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지 그 배경을 글쓴님이나 저 포함 다른분들은 알고 있어서 생략된건데 당시에 안계셔서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아까도 그렇고 예전부터 자꾸 의사들이 한의사들 까는 분란성 글 올리면서
"한의학은 비과학적이니까 단어 하나도 조심해서 취급해야된다" 식의 소리를 하니까
제3자 입장에서 "과학이 한의사를 공격하는 이야기 소재로 쓰일만큼 의사들의 전유물이냐? 따지고보면 겸손해야될 의무가 있는거 아니냐 다른 분야의 학문들이 일궈낸 성과가 뒷받침하고 있잖느냐"라는 이야기들을 하는거죠
caswind
IP 220.♡.152.119
06-20 2019-06-20 03:33:04
·
Corhydrae님 // 협의적 의미로 자연과학을 말씀하시는거면 아닙니다. 순수한 진리탐구를 위한 학문의 의미로 말씀하신 거라면 아니죠.. 응용과학이죠. 화학 유전학. 기계적 관점에서는 기계공학 등등.. 광의로 보자면 생물과학에 포함됩니다. 협의로 생각하셨다면 자연과학아니다 라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a2co
IP 117.♡.12.97
06-20 2019-06-20 09:26:37
·
ECE 전공자인데요 의학도 과학의 하나로 보지 별개로 생각안하는데 혼자 흥분하신듯ㅋㅋㅋ
말랑고무
IP 175.♡.23.34
06-20 2019-06-20 09:37:16
·
의학은 과학입니다. 한의학은 과학이 아니고, 이에 한의사분들은 과학이 아닌 부분을 의학적 지식을 이용해 과학의 부분으로 끌어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의 연결고리가 빈약하거나, 논리적 오류(비약 및 허구)가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한의사들은 의학적 지식만 살짝 버무리면 한의학이 과학인것처럼 포장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사용기
IP 198.♡.67.93
06-20 2019-06-20 10:06:01
·
한의학은 과학이 아닌데 무슨???
sunnyan
IP 221.♡.2.123
06-20 2019-06-20 10:59:29
·
@말랑고무님 의학이 과학이었나요? 의학은 과학적이지 과학이라고 딱 잘라 선을 긋기에는 위대한 학문입니다.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한정시키지 마십시오. 의학은 과학을 통해 발전하고 과학도 의학에서 많은 부분들을 발전시켰다 정도지 의학이 과학이라 말하면 과학이 의학은 아니잖아요. 의학은 의학이지 만일 의학은 과학이라고 하면 과학의 한 분야가 의학이 되는데 전 별로 동의가 안 되네요. 과학이 절대 학문이면 인문학이나 철학은 쓰레기인가요? 요즘은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철학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쓰레기는 아니죠. 학문간 연계는 일어나고 철학의 한 부분이 과학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과학적이지 않다고 다 필요없는 것도 아니고 의학은 의학의 영역이 있고 그 많은 영역 중 일부는 과학적이고 과학이기도 합니다. 의학과 과학은 교집합되는 것들이 많을 뿐이지 의학이 과학이라는 말은 의학은 과학의 한 분야이다는 말인데 제 생각엔 의학을 좀 무시하는 것 같네요.
하루신기
IP 1.♡.210.187
06-20 2019-06-20 11:14:19
·
침대는 과학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왕쌔우
IP 175.♡.22.33
06-20 2019-06-20 13:33:54
·
@sunnyan님 아니 의학을 과학이라 하는게 왜 의학을 무시하는거죠? 님은 그럼 과학을 무시하시는건가요? 말투보면 그런데 더 우위에 있는 학문같은게 어딨어요 여기서 그런 우위 따지는 분위기도 아닌데 혼자 저 멀리가셔서 혼자 갑자기 인문학 철학 이야기하고.
sunnyan
IP 220.♡.34.111
06-20 2019-06-20 13:51:27 / 수정일: 2019-06-20 14:04:25
·
@왕쌔우님 말씀처럼 우위의 학문은 없는 것이죠. 의학은 그 영역대로 엄청난 학문인데 과학이 아닌 것은 가치 없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의학에서 과학이 아닌 영역도 있는데 그런 것은 의학으로 취급을 안하시나요?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부정될 수는 없죠.의학이 과학적인 부분이 많은 것은 분명 인정하고 윗 글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과학도 학문의 한 분야일뿐과학이 모든 학문의 옳고 그름을 확인하는 기준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말랑고무님 글을 잘 읽어보십시오. 의학은 과학이기에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학이 아닌 것도 옳은 것들이 많습니다. 철학이 쓰레기가 아니듯이(물론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아직 증명이 안 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증명 되지 않았다고 쓰레기는 아니라는 생각에 적은 것입니다.그냥 과학이 너무 기준이 된 것같아서 제 생각을 적어봤는데 전 인문학 쪽이라 잘은 모르지만 원래 과학이 철학자들이 하던 것이죠. 그 당시 지식의 대부분이 철학자들의 전유물이었고 이것이 철학에서 과학이 분리되고 의학도 외과 내과별로 더 세분화 되다가 요즘 다시 협업을 시작하고 학문간 연계도 이루어지고 다시 과학이나 인문학이나 연계해서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너무 과학이 절대 기준처럼 생각 되는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본 것입니다. 과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기엔 과학적 발전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할 수록 다시 철학과 과학의 경계가 모호할 통합적 지식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말랑고무
IP 166.♡.105.44
06-20 2019-06-20 19:14:10
·
@sunnyan님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의학이 과학이라고 말씀 드렸지만, 과학이 옳다고 주장한적은 없습니다. 의학은 과학이기에,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면 기존에 있던 치료 및 패러다임 자체가 통째로 변합니다. 한의학에서 특정 대가 혹은 학파에서 집대성 해놓은 부분을 근거에 의거해서 뒤집고 전부 폐기할수 있다면 한의학은 과학이 될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하죠.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과학이 아니라고 단정하는거구요. 다만 과학이냐 아니냐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 아니다와는 별도입니다. 한의학이 과학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효과가 있는부분은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다만 과학적 근거없이 과학적 토대위에 만들어진 의료기기를 사용하려고 하지 말라는겁니다.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한의학적으로 어떤 진단을 내릴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무슨 의료기기를 사용하나요. 이 이야기입니다.
sunnyan
IP 220.♡.34.111
06-20 2019-06-20 19:29:34
·
@말랑고무님 이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떼는말야
IP 220.♡.124.236
06-20 2019-06-20 02:47:55
·
퀴리부인덕에 의학이 많이 발전했다고요?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네요..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48:55
·
방사선 검사는 의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죠
KnRr
IP 220.♡.181.2
06-20 2019-06-20 03:02:33
·
그러게요 이해가 안되네요. 발전이 아니라 혁명 수준인데.
현대의학에서 방사능을 빼면 어떨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03:06:30
·
제가 좀 더 친절하게 적었어야 했네요. 죄송합니다.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3:07:42
·
@KnRr님
+1
방사선 이론이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요
멋진상우
IP 27.♡.242.72
06-20 2019-06-20 08:57:35
·
현대 의학에서 엑스레이가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일까요?
a2co
IP 117.♡.12.97
06-20 2019-06-20 09:27:46
·
@멋진상우님 현대의학의 베이스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단입니다. 맥잡고 눈감고 쇼하는게 아니라요
멋진상우
IP 211.♡.140.144
06-20 2019-06-20 09:31:03 / 수정일: 2019-06-20 09:44:15
·
a2co님 // 그러니까요. 그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단에 엑스레이가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 어째서 퀴리부인이 의학 발전에 기여한것이 없다고 하시냐는 거죠.
boy1120
IP 223.♡.188.68
06-20 2019-06-20 09:58:03
·
@a2co님 그 진단을 위한 X-ray CT는 퀴리부인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
shrek
IP 59.♡.240.250
06-20 2019-06-20 10:41:45
·
그러게요. 위인전만 읽어도 나오는 내용인데
에스꺄흐고
IP 180.♡.168.109
06-20 2019-06-20 11:52:38
·
@SevenSign님 무슨 위인전을 읽으셨나 모르겠지만 엑스레이는 퀴리부인이 라듐을 발견하기도 전에 뢴트켄이 발견했습니다···
스나엘
IP 203.♡.117.37
06-20 2019-06-20 12:20:31
·
@님 그래서 뢴트겐 선 이라고도 부르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한성UNDERkg
IP 211.♡.212.75
06-20 2019-06-20 02:56:35 / 수정일: 2019-06-20 02:58:40
·
발단은 어느분이 전혀 상관 없는 글을 썼는데 누가 양의학이란 단어에 꽂혀서 파생글로 논쟁을 일으킨 거였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23377CLIEN
말랑고무
IP 175.♡.23.34
06-20 2019-06-20 09:41:43
·
모든 의사들이 배우는 기본은 과학입니다. 의학적 지식은 evidence based medicine이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은 경험적인 학문, 근거를 모르는 특정 대가 혹은 특정 학파의 이야기를 집대성한 학문입니다. 근대까지의 의학은 한의학처럼 과학적 근거가 없어 과학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우나 현대의학은 학문의 근본 자체가 다릅니다. 한의학이 발전하여 현대한의학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의학과 같은 발전과정이 필요하고 현재는 발걸음을 떼는 단계로 생각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에어간디
IP 220.♡.97.223
06-20 2019-06-20 13:28:05
·
Sarcasm까지는 아니지만 과학의 본질은 의심하고 공격하고 검증하는것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러라고 있는 학문입니다.
Afri
IP 14.♡.43.226
06-20 2019-06-20 02:56:19 / 수정일: 2019-06-20 03:02:38
·
개인적으로, 동양의학을 민간요법(?)식으로 접근해서 레시피 위주로 보는건 의학이 아닌것같고, 음양오행에 기반하여 인체와 병리를 설명하는 "이론체계"를 동양의학이라 봅니다.

문제는, 저런 동양의학-과학 사이의 간극은 단순히 표면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네 그런게 아니라, 근본부터 아예 완전히 다른 체계라는점이겠죠. 서양은 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이 고대 그리스-로마시절을 거치면서 발달한 "논리" 중심으로 발달해왔구요. 그래서 근본이 같은지라 논리/수학/물리학등의 발달이 서양의학과 호환에서 문제가 없었죠. 음양오행 중심으로 발달해온 동양의학의 이론체계는 그것들과 쉽게 섞이지 않고요.

물론, 음양오행도 많이 발달하면 논리-과학을 대체할만한 신뢰도를 갖는 새로운 체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서양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데카르트나 뉴튼등 세기의 천재들이 다수 출몰하고 여러번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거친 후에 과학이 탄생한것처럼 아주 오랜 세월에 걸친 과제가 될거라는건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겠죠.

(여담이지만 서양에도 "다른 의학"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대표적인게 동종요법이고요. 나름의 이론체계를 갖추었고, 티푸스같은 (당시에는)심각한 전염병에 현대의학보다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고, 현대의학보다 훨씬 먼저 세균같은것들(병을 일으키는 아주 작은 생명체가 있다...고 했는데 당시 비웃음을 샀죠.)의 존재를 말하기도 했으나...아쉽게도 논리/과학과 호환이 되지 않았고, 현재 서양에서 대체의학(대체의학중에서는 서양에서 가장 시장이 큽니다.)정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HighSpring
IP 112.♡.176.182
06-20 2019-06-20 03:34:41
·
과학 / 의학 / 한의학 등 유용한 분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건강한 시각이 많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03:42:12
·
하던 일이 잘 안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상한 글을 적고 말았네요.
저는 지금 밤을 새워서 할일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 시간대에 적으면 풍파가 적을까 하고 적었습니다. 약간 후회도 되네요.~

논조만 받고 디테일은 용서하소서.. 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비중없는 논문을 아는 분과 같이 하나 썼는데 UML 다이어그램 중 sequence diagram 이나 communication diagram 을 써서 디테일한 흐름까지 급하게 설명하라고 하니 답답하네요. 말은 되게 해야죠. 10시전까지 완성되기를 희망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04:36:59 / 수정일: 2019-06-20 12:26:06
·
적으신 내용 하나하나 토달면서 적기는 했지만 큰 의미가 없네요.
이게 용어까지 이야기될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더욱이 과학사가 의학사에 미친 영향을 논하는 글이 아닙니다.

의학의 발전이 과학없으면 안된다? 이건 부정못합니다. 이걸 역으로 의학의 노력은 필요 없었다로 받아들이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모든 것이 상호협력했겠죠. 방사선의 발명을 확장시킨 것은 의학자였을 테니까요.
순수과학/응용과학의 영역구분을 왜 가지고 오신건지? 이건 제가 말한 적도 없고 구분에 대해 논할 생각도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적으셨고 디테일을 책망하신다면 전체적으로 Deborah-Weis 님의 의견에 동의하겠습니다.
딱 한가지 불만은 "실험용쥐" 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 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도 아는 이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느낌을 왜 사용하셨나요? 저는 다른 사람의 글을 역지사지해 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적어주신 글 한구석에 있는 이 교묘함(?)은 불쾌합니다.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적으시면서 중간자적인 모습을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indFriend
IP 121.♡.11.130
06-20 2019-06-20 09:20:46
·
견해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borya21
IP 119.♡.252.205
06-20 2019-06-20 09:25:35
·
공감합니다. 글쓴분이 의학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의학-한의학-순수과학-응용과학 사이의 역할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이 논란의 중심에 한의학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한의학이 과학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들이 만다는 것이 댓글 쓰신 분의 의견이구요.

단, 국내의 의사, 의대는 분명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이들은 과학자가 아니라 일종의 엔지니어입니다.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의학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입니다. 현상의 탐구는 의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대체하면서 본인들이 의학을 차지합니다. 국내 모든 의대를 통틀어 기초의학 지원자가 극소수인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가장 우수한 자원들은 의료현장에서 교수가 되고 싶어하거나 피안성이라는 돈되는 영역에 몰려들고 있지요. 의료 영역도 필요하고 중요한 영역이지만 의학의 균형있는 발전도 필요한데 안타깝습니다. 기초과학이 약하지만 응용과학에서 강점을 보이는 실용성 우선주의에 빠진 한국 과학계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말랑고무
IP 175.♡.23.34
06-20 2019-06-20 09:43:45
·
정확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konakona
IP 39.♡.59.4
06-20 2019-06-20 10:51:42
·
모든 항목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의료시술 같이 공공보건면에서의 파급효과가 큰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현대적으로 보편적(과학적)인 방식으로 철저한 교육과 검증을 받아야만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실험쥐 비유는 매우 적절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먹고 살기 힘든 것(또는쉽게 가려는?)은 굳이 동양 서양 프레이밍 하는 한의학 쪽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전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순전히 작금의 사태를 보고 받은 주관적인 인상 입니다.
dder
IP 59.♡.241.146
06-20 2019-06-20 11:29:20 / 수정일: 2019-06-20 11:42:01
·
@달고개님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의학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입니다. / 가장 우수한 자원들은 의료현장에서 교수가 되고 싶어하거나 피안성이라는 돈되는 영역에 몰려들고 있지요. "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계셔서 어떻게 바로잡아야할지도 감이 안잡히네요. 기초의학만 의학의 영역이고 교수나 피안성은 의료의 영역이라는말인가요?.. ㄷㄷ 기초의학이냐 임상의학이냐는 환자를 직접 보느냐 안보느냐 차이일 뿐 의학적 탐구를 하는지 안하는지와는 무관하고요. 그 탐구를 가장 많이 하는게 바로 의대 교수입니다. 대체 그 많은 의학 논문들을 다 누가 쓴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돈되는 영역에 몰려드는건 과학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오히려 의사는 영역별 TO가 정해져있어서 돈되는 영역이라고해서 그 영역 종사자만 무한대로 늘어날 수도 없습니다.

님의 의도가 의료가 아닌 "의학"이 중요하다는 거라면, 의사들이 기초의학대신 임상의학으로 가거나 교수가 되고싶어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반대로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하려고 안하고 그냥 로컬에 나가서 진료만 보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해야 맞습니다. (현실은 교수되고싶어서 돈도 안받고 펠로우하는 노예들이 넘쳐나죠.)
borya21
IP 219.♡.207.204
06-20 2019-06-20 13:15:53
·
@riggle님
제가 의학과 의료의 개념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의학은 보다 순수학문에 가까운 영역을 지칭하고자 썼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생각할 필요는 있어보이는군요. 만일 리글님처럼 의료영역도 모두 의학의 범주에 넣는다면 왜 임상, 기초 구분이 있을까요? 또 왜 임상교수를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기초교수를 지원하는 이들이 적은 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임상이든 기초든 간에 교수로 있으려면 계속 논문은 써야 합니다. 이건 의료 영역뿐 아니라 대학에 적을 두고 있으면 모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학 수가 많으니 논문 수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생산되는 논문 수가 많다고 해서 과학이 발달했다고 볼 수도 없고 가치없고 쓰레기같은 논문도 많지요. 펠로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학문에 뜻이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다른 이유에서 임상교수가 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임상교수들이 술기나 의료 영역에서 가치있는 논문들을 많이 쓴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것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중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공대에서도 많은 논문이 나오지만 그것을 탐구로서의 과학으로 보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순수과학과 실용과학의 차이입니다. 이 둘은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학문 영역은 균형이 없지요. 기초의학 조차도 교육분야에 쏠려있고 연구분야는 매우 취약하지요. 다행이도 최근에는 이런 현상이 다소 개선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 사회는 '부'와 '명예'가 심각한 정도로 실용적이고 돈이 되는 특정 영역에 쏠려있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최고의 인재들 대부분이 의대를 가고 의료영역에 쏠리는 현상은 국가의 장래를 보아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팔루스
IP 222.♡.60.101
06-20 2019-06-20 13:29:04
·
@Deborah-Weis님 공감합니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글로 잘 풀어내시는군요.
dder
IP 59.♡.241.146
06-20 2019-06-20 14:11:10 / 수정일: 2019-06-20 14:21:23
·
@달고개님

의학에 임상, 기초의 구분이 있는것과 의료영역도 의학이라는 것이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기왕에 물어보셨으니 대답하는거지만 기초의학교수보다 임상의학교수가 많은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기초의학 교수는 교수일뿐 의사가 아닌 경우도 많고 의사면허가 있더라도 의사로서 진료를 보지않으므로 수익으로나, 명예적으로나, 의대에서 배운 지식의 활용도로나, 교수로서의 연구, 강의와 환자 진료를 둘다 할 수있는 임상의사로서의 삶을 살고싶어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시 묻지만, 이거랑 의료영역이 의학의 범주라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하지만 생산되는 논문 수가 많다고 해서 과학이 발달했다고 볼 수도 없고 가치없고 쓰레기같은 논문도 많지요. " -> 네 그래서요? 기초의학에 종사하는 의사면허자의 논문보다 임상의학에 종사하는 의사면허자의 논문이 가치없고 쓰레기같은 논문이 더 많다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아까부터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인재들 대부분이 의대를 가고 의료영역에 쏠리는 현상은 국가의 장래를 보아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과 의료영역이 의학이 아니라는 것과 대체 무슨 관계냐구요. 기초의학도 중요하지만 임상의학이 의학이라는 학문의 중심이자, 존재이유인데요. 그리고 과학자가 아니라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엔지니어라뇨. 물론 그 최종목적이 문제해결(환자치료)이라는 것은 맞지만 마치 문제해결에 필요한 지식은 연구하지 않고 남이 연구해놓은 것을 실행하기만 한다는 뉘앙스신데 뭔가 임상교수의 역할에 대해 대단히 착각하시고 계신것 같네요.
borya21
IP 219.♡.207.204
06-20 2019-06-20 20:37:03
·
@riggle님
하고싶은 말을 이해 못하시니 정리를 하지요.
1. 의료와 의학은 다르지요. 의료는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여 사람을 치료하는 행위이고, 의학은 학문과 지식탐구 자체가 목적입니다.

2. 옛날 의사들이 이걸 많이 혼동했는데, 전문 학위인 M.D. 학위를 가지고 '의학 박사' 명패를 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님 말이 맞다면 M.D., Ph.D. 구분을 왜 합니까? M.D.는 말 그대로 의료인일 뿐입니다. 물론 학문에 자격 운운하는 것이 웃기는 것이긴 하지만, 이런 분류를 만든 자체가 의료와 의학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M.D.이면서 Ph.D.인 분들도 계시죠. 물론 이분들은 의료인이면서 의학자이기도 하지요. (덧붙이자면, 현대에는 워낙 실용학문 영역이 고도화되어 Ph.D.의 범주가 넓어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Ph.D.는 지식 탐구 자체를 목적으로 합니다. 공학, 농학 등은 원래 Ph.D.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3. 물론 M.D.들 모두는 의료에 포함되면서 임상교수 같은 일부는 의학에 종사하기도 합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국 의학계에서는 M.D.파워가 너무 쎄다보니 기초 의학이나 비 M.D. 의학 연구가 홀대받는다는 것입니다. M.D.들이 의학은 우리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의학 자체가 폐쇄적이 되고 의료영역에 강하게 종속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

어디까지나 외부에서 보는 시각이고, 내부에서 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의학 뿐아니라 모든 학문 영역의 체계가 대한민국은 20세기 초반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문의 정의도 모르면서 대학에서 가르치면 다들 교수 타이틀 붙이고 학자인 척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오해하진 마시길, 님이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 흔하디 흔한게 교수고 대학이라...) 자연계든, 인문계든 세계적 학자들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dder
IP 211.♡.185.150
06-20 2019-06-20 23:02:43 / 수정일: 2019-06-20 23:37:31
·
@달고개님

1. 다른게 아니고 의료가 의학에 포함되는겁니다. 아니 누구 맘대로 의학을 학문과 지식탐구 자체가 목적이라고 정의하시나요? 자꾸 의학의 일부일 뿐인 “기초의학”을 “의학”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임상의학”도 실제 환자의 진단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고 (아마 이걸 의료라고 하시는거같은데) 기초의학과 같이 그 자체로 의학의 일부입니다. 집합관계를 말하자면 의료행위(연구없이 로컬에서 진료만하는 의사면허소지자)<임상의학(내과, 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 각 과의 교수) <“의학” 인겁니다.

2.3 아 진짜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MD, PhD는 애초에 미국과 한국 학위 체계가 달라서 설명하자면 끝도 없지만 의료와 의학의 구분과는 아무상관 없습니다. 아 물론 의사면허가 없으면서 의학 Phd만 있는 사람 입장에서야 법적으로 면허가 없으니 의학자이면서도 의학의 일부인 의료를 직접 실행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것이 의료와 의학이 다르다는 뚱딴지같은 소리의 근거는 되지못하죠. 엄연히 의료<임상의학<의학 으로 의료는 의학의 일부고, 그 의료를 하는 의사면허 소지자의 100%는 당연하게도 ‘의학’을 전공했습니다. 단지 대학원까지 진학하지는 않은 의사면허 소지자가 존재할 뿐이죠.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PhD이든, 아니든간에 로컬이 아니라 대학에 있다면 기초과학이 아닌 임상의학과 교수라도 당연히 의학자죠. 무슨 MD이면서 PhD여야만 의학자에요? 차라리 연구도 안하면서 오직 의료 “행위”에만 종사하는 개인병원 의사들을 의학자가 아니라고 하는거면 이해를 하겠네요. (근데 정작 님은 가장 우수한 자원들이 교수가 되고싶어하는 걸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당최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따라서 의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직업으로서 공부, 연구에 종사하지는 않는 개인병원 의사들을 “의학자”라고 부를수 없다고 한다면 의학자의 정의를 어찌하냐에 따라 그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그들이 하는 일은 엄연히 의학의 영역이며 임상의학 교수들은 과가 피안성이든 뭐든지간에 최종 학위가 PhD이든 아니든간에 기초의학 교수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의학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의학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입니다. / 가장 우수한 자원들은 의료현장에서 교수가 되고 싶어하거나 피안성이라는 돈되는 영역에 몰려들고 있지요. "는 어떤 식으로 해석해도 그냥 총체적 헛소리인거죠. 설사 의사 중 상당수가 의료”행위”에 종사만 하고 ‘의료를 포함한’ 의학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해도 “교수”라는 것은 개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연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집단이니까요.
borya21
IP 119.♡.252.205
06-21 2019-06-21 08:58:41 / 수정일: 2019-06-21 10:29:02
·
@riggle님
꼬여도 단단히 꼬여있군요. 헛소리라뇨? 예의는 갖춥시다.
그리고, 어느 대목에서 내가 임상교수를 비하하거나 무시했나요? 어디서 그런 이야기 듣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그 대목을 한번 제시해보세요. 내가 어디 임상의학은 의학이 아니라고 했나요? 당연히 대학병원에서 임상교수를 하면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의학에 종사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하지만 그 퀄리티는 어떠한가요? 몇몇 대학 빼고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매진하는 환경인가요? 아니면 환자진료에 더 신경쓰나요? 논문이 장난입니까? 환자진료하면서 퀄리티있는 논문들 쓰게? 물론 그런 분들 계시지만 특정 영역에 한정되어 있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전반적인 의학의 문제를 말하는겁니다.

임상교수들이 자신의 전공분야 술기나 특정 치료법등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도 당연히 의학이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강조해도 헛소리로 들으시는데, 세부 영역에만 몰입하면서 보다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기초영역에 소홀하다는 것이 내 요지였어요. 그 배경으로 이익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들었구요.

의료는 의사의 영역이고 의학은 학자의 영역입니다. 개인병원 의사들도 의학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지요. 그래서 의사들이 한의사를 과학적 방법을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이구요. 의학, 즉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이는 학자가 아니어도 가능한 것이지요. 그 지식을 만들어 나가는게 의학자의 몫이구요. 난독증인듯 한데 임상교수도 분명 의학의 영역에 있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헛으로 이해하시는군요. 임상교수는 의학과 의료를 모두 행하는 이들이기에 연구보다는 의료실적에 더 종속될 수 있으며, 상당수 대학병원에서는 연구에 몰두할 여건이 않되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수험생 상위 1%를 끌어가는게 의대인데 그 의대에서 기초의학에 종사하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되지요? 전문의 과정에서 가장 경쟁률이 쎈 영역이 피안성이 아닌가요? 카이스트, GIST, 서울대 의과학대학원에 진학해서 기초의학의 길을 가려는 의대생은 얼마나 되나요? 님이 그렇게 생각안해도 그것이 현실입니다. 학문에 사명있는 의사들도 분명 있지요. 서울대 몇몇 의학연구소에는 매력적인 보수를 마다하고 정말 학문에 종사하는 의사분들이 계시더군요. 요즘에는 그 수도 늘어나는 것 같구요. 그런데, 이건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의 의대병원은 진료와 의료서비스에 포커스 맞춰있지 않나요? 이것도 필요하긴 하지만 균형감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 어떤 임상교수들은 학문보다는 명예, 의료 실적, 권력 등에 더 몰두하는 경우도 자주 있더군요. 어느 사회나 다 있는 현상이지만 우리의 경우 유독 쏠림현상이 심하다는 겁니다. 이건 의사의 자질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또 열받지 마시길.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대에서 기초의학을 지망하는 가족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몇몇 대학병원 임상교수들과도 의견을 나누면서 느낀 의학계의 문제를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워낙 관심을 가지는 분야여서 키보드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더 이상 댓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근데, 리글님이 의대 교수라면 정말 실망입니다.(말쓰임새로 보아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진정한 의학 발전보다는 임상 교수의 자존심과 명예에 집착하는 것 같군요.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보지 않고 몇몇 용어 사용에 트집을 잡으시며 인신공격을 하시는군요. 님의 명예와 자존심은 논문의 IF가 높여주는 것이지 이런 키보드 말싸움은 아닙니다.




dder
IP 59.♡.241.146
06-21 2019-06-21 10:50:07 / 수정일: 2019-06-21 10:59:41
·
@달고개님

" 이들은 과학자가 아니라 일종의 엔지니어입니다./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의.학.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입니다."
"가장 우수한 자원들은 의료현장에서 .교.수.가 되고 싶어하거나 피안성이라는 돈되는 영역에 몰려들고 있지요."
"난독증인듯 한데 임상.교.수.도 분명 .의.학.의 영역에 있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헛으로 이해하시는군요. "????

--> 그래서 교수를 하라는건가요 말라는거가요???? 가만보니 그냥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분이군요. 본인 머리속에서도 정리가 안되는 주장을 수습하느라 웬 사족만 잔뜩 늘어나고 정작 상대방 댓글은 읽지도 않고 혼자 할 말만 계속하시네요.


"어느 대목에서 내가 임상교수를 비하하거나 무시했나요? 어디서 그런 이야기 듣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
"그 퀄리티는 어떠한가요? 몇몇 대학 빼고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매진하는 환경인가요? 아니면 환자진료에 더 신경쓰나요? 논문이 장난입니까? 환자진료하면서 퀄리티있는 논문들 쓰게? "
" 또 어떤 임상교수들은 학문보다는 명예, 의료 실적, 권력 등에 더 몰두하는 경우도 자주 있더군요"
????????????


"논문이 장난입니까? 환자진료하면서 퀄리티있는 논문들 쓰게? // 그 지식을 만들어 나가는게 의학자의 몫이구요. 난독증인듯 한데 임상교수도 분명 의학의 영역에 있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헛으로 이해하시는군요. 임상교수는 의학과 의료를 모두 행하는 이들이기에 연구보다는 의료실적에 더 종속될 수 있으며, 상당수 대학병원에서는 연구에 몰두할 여건이 않되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

--> 그럼 환자 진료안하면서 어떻게 퀄리티 있는 .임.상.의.학. 논.문.을 써요?? 당최 무슨소릴 하시는건지. 님 말대로 임상의학교수들이 환자수가 너무 많아서 논문 쓸 시간도 없는 경우는 허다합니다만 그거랑 기초의학교수가 되려는 사람 적은게 문제인 거랑은 무슨 상관이죠???? 임상의학 교수가 환자보느라 논문 쓸 시간이 없으면 그건 "임상의학교수"가 부족하다는 뜻인데요? 환자도 안보는 기초의학교수가 임상의학 논문을 대신 써주기라도 한답니까??



1. 다른게 아니고 의료가 의학에 포함되는겁니다. 아니 누구 맘대로 의학을 학문과 지식탐구 자체가 목적이라고 정의하시나요? 자꾸 의학의 일부일 뿐인 “기초의학”을 “의학”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임상의학”도 실제 환자의 진단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고 (아마 이걸 의료라고 하시는거같은데) 기초의학과 같이 그 자체로 의학의 일부입니다. 집합관계를 말하자면 의료행위(연구없이 로컬에서 진료만하는 의사면허소지자)<임상의학(내과, 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 각 과의 교수) <“의학” 인겁니다.

-> 이건 답변 안하시나요?
borya21
IP 119.♡.252.205
06-21 2019-06-21 11:22:19 / 수정일: 2019-06-21 11:27:34
·
@riggle님
견강부회. 첫 번째 문장 앞에는 의사와 의대가 주어이죠. 임상의사가 주어가 아닙니다. 주어 파악을 못하는게 나 모씨를 닮았군요. 두 번째 문장. 팩트 아닌가요? 본인이 여기에 해당된다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군요. 또 주어관계를 이해 못 할 것 같아 덧붙이자면, 전체 임상 교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이라고 이야기 했지요.

마지막 역시 대답할 가치가 없습니다. 나는 임상 의학이 의학이 아니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임상의학에 기울어진 한국 의학계가 문제라고 이야기 했을 뿐. 학생인 듯 한데... 일단 타인의 글을 유심히 읽는 습관부터! 더 이상은 이야기할 가치가.
dder
IP 59.♡.241.146
06-21 2019-06-21 15:25:58 / 수정일: 2019-06-21 16:10:47
·
@달고개님

논지와 관계없는 헛소리에 최대한 대꾸안하는 것을 마치 상대방이 제발저려서 그런줄 알고 계속 인신공격하시나본데 사람들이 다 님처럼 천박하지가 않아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환자보는 의사가 바로 임상의사인데 무슨 소리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가장 우수한 자원들은 의료현장에서 .교.수.가 되고 싶어하거나 피안성이라는 돈되는 영역에 몰려들고 있지요." 를 제가 팩트가 아니라고했나요? 난독증이신지? 의료는 의학과 다르다며 진료만 보는 의사를 엔지니어로 폄하해 놓고는 두번째 문장에선 교수(아무리 논문을 안써도 개원의보다 의학자에 가까운)가 되고싶어하는걸 부정적인 현상인 것 처럼 얘기하는 "모순"을 지적한거 아닌가요? 아무말이나 대충 내뱉어놓고 수습이 안되니까 말이 꼬이시겠죠.

그래놓고는 또, 행위로서의 의료는 의학이 아니지만 학문으로서의 임상의학은 의학(님의 정의에 따르면 학문과 지식탐구 자체가 목적인)이 맞다고 인정하시더니 "임상교수들이 술기나 의료 영역에서 가치있는 논문들을 많이 쓴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것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중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공대에서도 많은 논문이 나오지만 그것을 탐구로서의 과학으로 보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순수과학과 실용과학의 차이입니다. " 라고 하셨죠.

또한 "국내의 의사, 의대는 분명 문제가 심각합니다.-이들은 과학자가 아니라 일종의 엔지니어입니다. 과학적 지식을 문제해결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의학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입니다. 현상의 탐구는 의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대체하면서 본인들이 의학을 차지합니다. 국내 모든 의대를 통틀어 .기.초.의.학. .지.원.자.가. .극.소.수.인.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 라고 하셨죠.

하필이면 기.초.의.학.지.원.자.가 극.소.수.인. 점이 왜 그걸 뒷받침하죠? 애초에 님 머리속에 '행위로서의 의료' 뿐 아니라 학문으로서의 "임상의학" 자체를 "의학이 아닌 의료의 영역" 또는 "기초의학보다 보다 덜 의학적인 학문" 정도로 생각한게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죠.

"만일 리글님처럼 의료영역도 모두 의학의 범주에 넣는다면 왜 임상, 기초 구분이 있을까요? 또 왜 임상교수를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기초교수를 지원하는 이들이 적은 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또한 마찬가집니다. 임상/기초 구분이 있는거랑 의료영역이 의학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무슨 관계길래 저런 질문이 나오는거죠?

"논문이 장난입니까? 환자진료하면서 퀄리티있는 논문을 쓰게? " "임상교수들이 술기??나 의료 영역??에서 가치있는 논문들을 많이 쓴다는 것은 분명하고" 따위 멍청한소리를 해대시는거 보니 임상의학에 대한 기본개념도 안잡혀있으면서 어디서 줒어들은걸로 아무말이나 내뱉다가 괜히 말만 꼬이신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메그레즈
IP 61.♡.199.89
06-20 2019-06-20 06:15:52
·
과학이고 뭐고간에 한의사들의 방사선 기기 사용은 쓸데없이 전체적 비용증가만 초래 한다고 봅니다.
solpee39
IP 121.♡.18.251
06-20 2019-06-20 06:30:42 / 수정일: 2019-06-20 06:36:51
·
한의학적인 치료법이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효과성과 재현가능성이 입증된다면 그것은 의학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서양의학'은 글쓴분같은 기술자, 과학자들과 임상가들의 협업을 통해 이미 폐기되었구요. 그런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의학'이 성립했고 앞으로도 계속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바뀌어갈 것이라는 점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체액론 수준의, 애초에 도태시켰어야 할 낡은 개념조차 커리큘럼에서 완전히 들어내지 못한 현대의 한의학은 그들의 학문 체계 자체를 그대로 인정해가면서까지 건질 것이 없습니다. 몇 가지 과학적으로 유용함이 입증된/될 치료법이 있다면 그건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에 불과하죠. 애초에 한의대를 의대와 분리해서 설립시킨 것부터 문제이고, 지금이라도 문제를 바로 잡으려면 한의학계의 독립적인 발전을 도모할 게 아니라 한의학을 의학의 분과로 종속시켜서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리는 작업부터 해야합니다.
수정과
IP 210.♡.199.250
06-20 2019-06-20 07:38:20 / 수정일: 2019-06-20 09:44:44
·
과학의 결과물과 과학원리를 혼동하시는듯...

의학이 과학의 범주에 포함되는 이유는 과학적 원리를 사용해 인간의학을 연구하니까 그런거구요, 한의학이 과학이 아닌 이유도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공돌이들 도움으로 의학이 덕을 본것처럼 하셨는데, 과학의 결과물들만 사용한다고 과학이 되는게 아니에요. 가설부터 검증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체계 그 자체가 그 학문에 있느냐 여부로 과학적이냐 아니냐 판가름할수가 있는데, 의학은 그렇기 때문에 과학으로 인정되는 것이고 한의학의 이론 체계 자체가 그걸 거부하고 있어서 비난받는겁니다. 애초에 의학을 과학으로부터 분리하는 사고 자체가 ‘과학’에 대한 무지라고 보이네요.
Pacman
IP 106.♡.193.113
06-20 2019-06-20 08:17:18
·
공학도 과학의 범주에 들어간 것은 19세기를 지나서 입니다. 그전까지는 따로 놀았어요. 과거는 과거일뿐, 너무 미화하지 맙시다.

솔직히 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것은 순수과학의 도움을 받았던 17세기 말 부터이고 18세기 부터 일류 공학자들은 그자신이 곧 과학자였습니다. 의학도 마찬가지죠. 지금기준으로 하면 소르본도 돌팔이들이 됩니다.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6-20 2019-06-20 08:22:54
·
Pacman님 // 서로 도움을 받은거죠.
더욱더 발전하기위해 융합된거지요.
Pacman
IP 106.♡.193.113
06-20 2019-06-20 08:26:19
·
고구미세트님 // 그런데 한의학은 도움을 배제하려는 거잖아요. 그것이 문제죠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6-20 2019-06-20 08:20:47
·
공돌이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Pacman
IP 106.♡.193.113
06-20 2019-06-20 08:26:57
·
돌직구를 날리는 스타일을 보니 공대밥 드시긴 한것 같아 보입니다.
쿠션
IP 59.♡.155.23
06-20 2019-06-20 08:53:11
·
왜요;;?
orchid
IP 121.♡.48.181
06-20 2019-06-20 08:42:31
·
한의학은 비과학적 이라며 비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의학쪽에서 과학적도구를 사용하려고 하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하죠.
고구미세트
IP 175.♡.35.174
06-20 2019-06-20 08:48:43
·
한의학에서 자신들의 과학적 자료를 먼저 내놓고 과학적 검증 받고...그다음 과학적 도구 사용을 요구해야죠.

한의학에서 먼저 이건 싫다 저건 싫다 하면서
돈되는 그건 써야겠다...이러니 반대하죠.
모이스터즈
IP 220.♡.48.222
06-20 2019-06-20 09:02:42
·
@고구미세트님 과학적 자료는 어떻게 내놓을까요?? 그냥 내뇌망상으로요?? 과학적 도구를 사용해야 과학적 자료나 결과가 도출됩니다.
orchid
IP 121.♡.48.181
06-20 2019-06-20 09:03:04
·
본문에도 있지만 의사들이 쓰고있는 과학적 도구들의 대부분은 의사들이 만든게 아니죠.
고구미세트
IP 175.♡.35.174
06-20 2019-06-20 09:06:13
·
orchid님 // 만들고 안만들고 문제가 아니죠.
검증을 수용하냐 안하냐의 차이죠
고구미세트
IP 175.♡.35.174
06-20 2019-06-20 09:08:43 / 수정일: 2019-06-20 09:09:10
·
모이스터즈님 // 실험과 사용을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실험하지 않고 사용하겠다니 문제인거죠.

현대의학은 실험을 수용하고 잘못된건 폐기해가면서 이자리에 온건데요.


참고로 저는 침 애용자고 한의학 좋아하고 냉장고에 한약도 두고 먹습니다.

저는 한의학의 효과를 어느정도 신뢰하고있고 또 그래서 그들이 현대의학의 영역에 들어왔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한의학이 검증의 기본을 거부하고 단물을 취하겠다는 입장은 옹호할수가 없네요.
어쩌면
IP 59.♡.51.1
06-20 2019-06-20 09:13:02 / 수정일: 2019-06-20 09:14:48
·
그 과학적 도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겠죠
현미경으로 암성 어혈을 보셨던 것 처럼
X-ray, CT, USG를 어떻게 해석하실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353&aid=0000003247
a2co
IP 117.♡.12.97
06-20 2019-06-20 09:29:03
·
입자가속기 앞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과학적인 기우제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귤샤넬
IP 223.♡.24.80
06-20 2019-06-20 09:40:29 / 수정일: 2019-06-20 09:50:20
·
@모이스터즈님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다른 분들의 말씀은 과학적 자료를 과학적 도구를 사용해 도출한 후에야 '임상'에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의학에서도 아무리 과학적 도구라도 임상에 바로 적용하진 못합니다.
모이스터즈
IP 220.♡.48.222
06-20 2019-06-20 10:05:22
·
@Deborah-Weis님 x-ray는 방사선기기 안전관리자에 한의사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한의사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구용으로도 사용 불가해요
고구미세트
IP 221.♡.221.184
06-20 2019-06-20 10:18:34
·
모이스터즈님 // 안전 관리자를 채용해 연구에 공동 참여하면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영섭
IP 223.♡.146.31
06-20 2019-06-20 12:09:55
·
@Deborah-Weis님 한의사로서 공감하는 면이 많습니다.
본부중대장
IP 117.♡.16.54
06-20 2019-06-20 08:52:28
·
수학자들은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 지 궁금해지네요
shrike
IP 175.♡.48.6
06-20 2019-06-20 13:31:50
·
논리함수의 무결성을 찾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요파
IP 211.♡.96.31
06-20 2019-06-20 09:15:33
·
공돌이라고 하시면서 정작 중요한 과학적 사고를 하지 못하시네요.
버미파더
IP 152.♡.203.209
06-20 2019-06-20 09:16:58 / 수정일: 2019-06-20 09:17:25
·
본문에 공감합니다.
이런 저런 사족들 다 떼어버리고
서양의학만 과학적이고, 한의학은 쓰레기라는 일부 사람들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볼라벤
IP 114.♡.151.120
06-20 2019-06-20 09:17:43
·
의학이 과학의 도움을 받았으니 겸손해지고 한의학도 과학의 도움을 받게해라 뭐 이러시는것같은데 의학은 그냥 과학의 일부분 아닌가요? 도움받고 할 뭐 그런게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mri 써서 폐가 차갑고 신장에 열이 쌓여있다는 한의학의 설명을 증명하지는 못할거같은데요? 아니 애초에 한의원가면 딱히 검사없이 원인 진단 딱 나오던데 진단기기가 왜 필요한지..
해밀턴
IP 110.♡.54.42
06-20 2019-06-20 09:18:38
·
몇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는 논쟁이지만...합리적인 대안을 끌어내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shrike
IP 175.♡.48.6
06-20 2019-06-20 13:40:40
·
뭐 좌파우파 논쟁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는군요.
끌어낼 수는 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어느쪽이든 중도의 의견이 있지만 저쪽에서 이쪽의 극단을 보고 '너네들은 다 그렇잖아~' 해버리면 서로 꼬리잡고 뱅뱅도는 무한함수 맴돌이가 시작되는거죠.

그런데 과학계에서는 그런 흐름이 의외의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는지라 (EX : 내가 옳다는걸 보여주겠어~! 연구에 버어어어닝~~~) 이런 논쟁과 흐름 자체를 나쁘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석군이
IP 223.♡.175.197
06-20 2019-06-20 09:19:31
·
공감합니다.
글의논지는 한의학도 얼마든지 과학이라는 툴을 써서 발전할 수 있는데 마치 첨단 진단장비, 레이져수술장비등이 양의학의전유물인것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모든 기술은 과학, 공학으로 만듭니다. 의사들이 하는일은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임상이죠.

총든 군대가 칼든 군대를이기는건 총때문이지 그 군대가강해서가 아닙니다. 칼든 군대도 총바꿔들고 싸울수있는데 너넨 원래 칼든군대니까 총을 들면 안된다고 못들게하는건넌센스죠.
겨울나그네
IP 61.♡.117.28
06-20 2019-06-20 10:10:45
·
칼든 군대가 총드는걸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총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총을 들겠다고하니 반대하는거죠
석군이
IP 223.♡.175.197
06-20 2019-06-20 11:02:34
·
@님
기본적으로 총사용법을 의대에서 의사자격증을 따야만 배우는거라고생각하니까 문제죠.
우리 군대에들어와야만 총을 쓸수가 있는거고 배울수 있다! 라고말하면 그냥 넌 총들지마! 라고 말하는거죠.

스파크원투쓰리
IP 175.♡.171.164
06-20 2019-06-20 11:16:36
·
@님 증명 가능하신가요?
dder
IP 211.♡.185.150
06-20 2019-06-20 12:20:27 / 수정일: 2019-06-20 13:10:56
·
@석군이님 의사면허를 따야만 사용법을 배우는게 아니고 사용법을 배운 사람한테만 주는게 의사면허입니다. 사용법을 안 배우는 사람한데도 주는 면허를 가지고있으면서 사용하겠다니 문제죠.

그리고 비단 사용법을 배우고 안배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설사 사용법을 학교에서 가르쳤더라도 그 기기의 사용이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증거를 대고 정부로부터 인가부터 받아야겠죠.
겨울나그네
IP 61.♡.116.127
06-20 2019-06-20 12:59:06
·
@스파크원투쓰리님
무엇을 증명하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겨울나그네
IP 61.♡.116.127
06-20 2019-06-20 13:01:17
·
@석군이님
군대에 들어 와서 사용법 배우라고 한적 없습니다.
쓸줄도 모르면서 "총 내놔" 하니깐 그러는거죠. 그리고 총 사용법을 군대에서만 배울수 있나요?
석군이
IP 223.♡.175.197
06-20 2019-06-20 13:21:13
·
@님
쓸줄도 모르면서 총 내놔 한다면, 쓸줄 아는 방법을 강구해라! 라고 주장해야죠. 의사들의 반대는 한의사는 배워서도 안되고, 써서도안된다에요.
쓸줄모른다 이건 핑계구요. 그러면 한의사 대학 과정에 CT, MRI 등진단장비 수업 넣으면 동의할건가요?
총사용법이문제라면 총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을 추가해라 라는주장을 해야지만 그런 사람은 없죠.

엠디마에
IP 175.♡.10.28
06-20 2019-06-20 23:08:35
·
석군이님 // 현재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의대를 의대에 편입시키는 논의요.. 하지만 간극이 너무 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석군이 님의 주장대로라면, 동네에서 아는 형님에게 운전 몆번 배웠다고 면허없이도 운전을 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우리 사회에는 특별한 행위를 하기위해서는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 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사회적 합의에 의해 제도화 되어있는 면허는 존중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요.
튼튼껄뚱
IP 211.♡.147.188
06-20 2019-06-20 09:22:34
·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글과 별개로 메모도 얻어 갑니다.
짐이
IP 175.♡.33.191
06-20 2019-06-20 09:23:01
·
이것저것 이야기가 너무 많아지는것 같은데, 의료기기를 사용하기 위한 실험을 거치고 훈련받고 그 다음에 써라 까지는 다들 동의하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의학은 실험도 병원에서 하고, 쓰는것도 병원에서 쓰는데, 지금은 아예 한의원에 현대의료기기 엑스레이 같은거, 혹은 피검사 를 사용하는것을 반대하지 않나요?. 관련분들좀 알려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짐이
IP 175.♡.33.191
06-20 2019-06-20 10:06:29
·
@Deborah-Weis님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련분야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한의대에서 실험을 하고, 연구를 한다고 하는것도 반대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저도 물론 다짜고자 사용하는것은 반대 합니다만 지금 이야기는 실험하면 해줄께 인데, 실험도 못하게 막아 놓구선 실험해라 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겨울나그네
IP 61.♡.117.28
06-20 2019-06-20 10:12:52
·
@짐이님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문제입니다.
한 일이년 실험하고 연구한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tirpleA
IP 211.♡.68.239
06-20 2019-06-20 10:15:03 / 수정일: 2019-06-20 10:17:35
·
@짐이님
현대의학의 노력과 과정을 생각하면....무임승차라는 말이 나올법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6-20 2019-06-20 12:25:19 / 수정일: 2019-06-20 12:25:34
·
좀 거칠지만 정확한 요약입니다.

‘너네가 한 일은 우리 덕분이야, 얘네가 우리 덕 보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니까 감사한 줄 알고 보기나 해.’

기초 공학 없이는 현대의학의 발전도 없었겠지만, 현대의학의 엄격한 과학적 방법론과 기초의학적 지식이 없었으면 공학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의학적 성과를 내는 일도 없었습니다. 전자만 보지 말고 후자도 봐야죠. 한의학계의 문제는 후자의 결여에요.

그리고 연구를 위해 현대 공학적 산물을 쓰지 말라는 의사는 어디에도 없어요. 오히려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결과물을 제대로 내는 한의학 연구자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태로 대뜸 임상부터 시작하겠다는 게 말이 되나요?
단단한뚝배기
IP 115.♡.64.144
06-20 2019-06-20 09:29:52
·
잘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의학과 한의학의 차이는 치료수단 등등에고 차이가 있지만 다른데 있는게 큽니다.

질병의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릅니다.

검사라는게 원인을 규명하고 현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점입니다.

다래끼가 났어요. ‘눈썹 피지선에 염증입니다’ 와 ‘위에 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차이입니다.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질병의 원인 규명에 xray, CT가 도움된다면 해야죠. Xray, CT허용여부가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게 하냐 마냐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말 연구와 논문, 검증 단계에서 해야할 일이죠, 임상에서 하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래끼 이야기는 아주 일부 예입니다. 친구 한의사에게 들은 말입니다)
랜슬럿
IP 118.♡.110.74
06-20 2019-06-20 09:31:03
·
엄밀히 말하면 상당수의 한의학이 현대의학으로 편입되었거나 편입되고 있습니다. 남은건 침 하나 정도죠. 이부분도 결국 과학이 좀더 발전하면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37:38
·
제 생각엔 침만 잘 사용되는 것 같고 나머지는 동떨어진 것 같은데.. 저랑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침은 이미 NEJM 등 주요 저널에 많은 연구결과가 실려 있고, TENS 와 같이 여러 형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랜슬럿
IP 118.♡.110.74
06-20 2019-06-20 09:55:55
·
@사랑화원님 약학분야가 가장먼저 도입되었고, 그다음이 추나 부분이었죠.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58:58
·
@랜슬럿님 약학분야요? 생소하네요.. 천연추출물을 의약품으로 검증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씀하시는건지? 그건 태생이 한의학이라고 보면 안될 것 같은데요..

추나부분요? 추나요법이 한의학인가요? 윗 댓글에 Deborah-Weis 님이 잠깐 언급하신 미국의 DO들이 하는 치료들도 추나요법과 다르지 않은데요? 그럼 DO가 한의학에서 출발한건가요?? 추나요법 역시 태생이 한의학이라고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만...
랜슬럿
IP 118.♡.110.74
06-20 2019-06-20 10:05:30
·
@사랑화원님 어디서 어디까지 한의학으로 보는지 시점자체가 다르네요. 효능이 확인된 천연약품 분석해서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도 한의학의 현대의학으로의 편입이라고 봅니다.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11:18:44
·
@랜슬럿님 버드나무 껍질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아주 고대에서 부터 사용해오던 천연해열제입니다. 1700년대 화학자가 버드나무껍질즙에서 해열작용의 주성분인 살리실산을 추출했습니다. 그리고 1800년대 후반에 바이엘사에서 살리실산에 아세틸기를 붙여 아세틸살리실산을 개발했습니다. 그 약이 아스피린입니다.

효능이 확인된 천연유래물을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이 한의약이 현대의학으로 편입한거라구요? 아스피린 태생이 한의학이네요??
랜슬럿
IP 118.♡.110.74
06-20 2019-06-20 15:00:17
·
@사랑화원님 이런건 그냥 꼬투리 잡기네요. 이해 못하신건지? 아니면 시비를 거시는 건지?
사랑화원
IP 175.♡.122.236
06-20 2019-06-20 15:09:49
·
@랜슬럿님 어떤 부분이 꼬투리 잡기인지요? 천연유래물을 분석해서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이 한의학의 현대의학으로의 편입이라 하셨잖아요. 천연유래물의 화학적 합성이 한의학이 편입된 것으로 보면 안된다는 근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만...
Landau
IP 24.♡.169.97
06-20 2019-06-20 09:31:21
·
한의학이 과학적 도구를 이용하는 건 환영할 일이죠. 먼저 연구실에서 과학적 도구를 사용하고 검증된 성과를 임상에 이용해야 합니다. 연구 단계에서 사용되어야 할 것을 검증과 학문적 합의 없이 먼저 임상에 이용한다니까 반대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한 행위는 과학적이지 않은 것을 과학적인 것으로 포장하는 전형적인 psuedo-science 행위입니다.
HighSpring
IP 112.♡.176.182
06-20 2019-06-20 13:19:00
·
[ 전형적인 psuedo-science 행위입니다.] 에서요... 철자가 ... pseudo 인걸로...
그리고
연구 단계에서 사용되어야 할 것을 검증과 학문적 합의 없이 먼저 임상에 이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환경에는
의학계도 주역급 반성을 해야합니다. 한의학이 양의학에 당하는 정도의 어그로 당하면 어떤 학문도 존재하기 힘들어요.
dder
IP 59.♡.241.146
06-20 2019-06-20 15:21:29
·
@HighSpring님 한약이 동의보감에 등재되있다는 이유로 임상실험도 식약처 인가도 없이 환자에게 사용되는게 의학계 책임이란 말인가요???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33:26 / 수정일: 2019-06-20 09:34:09
·
어제 진료 중 환자가 이러말을 하더군요. 한의원에서 '마른 비염'으로 진단을 받았다구요.
환자가 코가 막히지도 않고 콧물이 나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은데 어릴 적부터 코로 숨쉬면 답답해서 입으로 숨을 자주 쉰다더라구요. 한의원에서 어떤 방법으로 진단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건 '마른 비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했습니다.

한의원에서 '간에 열이 많다', '자궁에 어혈이 맺혀있다', '대장에 숙변이 있다' 이런 진단!! 을 받았다는 사람 수도 없이 보구요..

초음파 기기, CT, MRI, PET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면 한의원에서 내리는 저런 진단 다 확인 가능할까요?
konakona
IP 39.♡.59.4
06-20 2019-06-20 10:57:38
·
대장에 숙변... 그냥 사기꾼이잖아요
바닐라플랫화이트
IP 223.♡.172.94
06-20 2019-06-20 09:33:30 / 수정일: 2019-06-20 09:44:39
·
글보면 150년전에는 공돌이들 날라다닌거같네요. 그래봐야 말끌고 다니던시절인데....
그리고 의학은 의학자체로 발전했고 도움을 받았다면 생물학 화학등 기초자연과학의 힘으로 발전한거지 무슨 공돌덕에 발전했겠어요. 공돌이들이 돈벌기위해 의학으로 들어온거죠
퀴리부인이 공돌이 인가요? 의학은 생화학자한테 공학은 물리학자한테 고마워하면 될거같네요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35:17
·
공학자 없으면 의공학 분야의 발전이 없었겠죠. 의료기기들은 공학자들이 연구하고 만든거라서..;;;
바닐라플랫화이트
IP 223.♡.172.94
06-20 2019-06-20 09:46:16 / 수정일: 2019-06-20 09:46:33
·
그런 논리면 보든 분야가 서로 감사해야죠. 다 없으면 못살잖아요. 근데 그게 순수 연구로 들어온게 아니라 경제논리로 들어온거잖아요. 근간이 되는 기초 과학을 제외하면 돈벌려고 공학이 개입한거지 의학 발전하라고 무료봉사하는건 아니죠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51:01
·
@만성수면부족님 저도 원글자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의학 발전에 있어 공학자들의 역할을 폄하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적은 글입니다. 만성수면부족님 말씀하신대로 모든 과학과 기술은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하니까 서로 감사해야죠^^
Pacman
IP 106.♡.193.21
06-20 2019-06-20 11:14:03
·
DSP 없으면 CT는 없는 겁니다. DSP는 누가 만들까요? 공학자가 만들어요. CT 없으면 그냥 x-ray 평판 사진이나 보셔야죠.
바닐라플랫화이트
IP 14.♡.177.212
06-20 2019-06-20 11:54:18
·
@Pacman님 근데 그걸 왜 고마워 하냐고요. 공학자가 아니라 기업에서 돈벌려고 의학에 들어온거죠.
반대로 의사가 돈벌려고 진료하는걸 고마워 할필요 있나요?
기초과학 하시는 분들의 연구 성과로 의학이 발전한거니까 그분들한테 감사하고
대학병원에서 열심이신 의사분들 연구 성과로 의학이 발전했으니까 그분들한테 감사하면되지
씨티 만든 기업이랑 강남 성형외과 의사한테 감사할 필요가있나요
전혀요.씨티를 공짜로 뿌려서 아무나 찍어볼수 있음 모를까요
konakona
IP 39.♡.59.4
06-20 2019-06-20 12:04:25
·
분야별로 구분을 해서 공적을 가리는 것 자체가 진정한 학자라면 시간 낭비하지 않을 정치질로 생각됩니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들은 여러분야발 걸친 사람도 많고...
이영섭
IP 223.♡.146.31
06-20 2019-06-20 12:13:44
·
@만성수면부족님 쌀밥 먹으면서 농부에게 고마워하면 안되나요? 돈벌려고 농사지은거니 고마울게 없나요? 기여에 대한 관점이 저와 다르신 것 같습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
IP 14.♡.177.212
06-20 2019-06-20 12:56:12 / 수정일: 2019-06-20 12:57:09
·
@님 고마워 할수는 있는데 강요할수는 없잖아요. 글쓴 분은 공돌이한테 고마워하라고 해서 어이없어서 달은 댓글이었습니다. 고마워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데 강요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기초과학이라면 당연히 고마워 해야죠. 큰 댓가없이 뼈대를 만들어줬으니까요. 근데 공학은 그런 식의 기여가 아니잖아요. 그걸 150년전부터 들먹이고 고마워 하라니 ...글쓴분이 자연과학분야라면 충분히 공감했을겁니다
Pacman
IP 106.♡.193.237
06-20 2019-06-20 20:40:18
·
만성수면부족님 // 모르셨나본데, 저거 만든 사람 노벨 의학상 받은 공학자 입니다. 아래에 제가 링크 걸어놓았으니 한번 보고와서 다시 말씀하시죠? ㅎㅎㅎ 의사들만 의학상을 받는게 아닌줄 모르셨나봐요?
루인웨니
IP 175.♡.38.96
06-20 2019-06-20 09:35:48
·
너무 수준이 낮은 글이네요. 공대에서 실험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우연히 발견된 상황에서 과학적 결과를 도출해내는게 운이라고는 말하지 못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공대출신이 아니라 한의대 출신 같네요 ㅋㅋㅋㅋ
들판에서
IP 114.♡.186.206
06-20 2019-06-20 13:24:31
·
아침에 일어나 리플 다 읽고 겸허하게 받아들였지만, DMWriter 님의 리플에만 답장을 답니다. ㅋㅋㅋㅋ 이라는 의성어는 좋지 못해요. 각설하고 전 한의사도 아니고 100% 순혈 공돌이도 아닙니다. 한의사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우연한 발견에서 결과를 도출했다면 말 그대로 운이 좋은 겁니다. 발견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계화했다고 운이 아닌 것이 아니죠. 발견한 것이 의학에 도움이 된 것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이죠.
인문학자이자 의사인 제임스 르 파누 가 쓴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를 읽어 보세요. 현대의학의 많은 것을 우연의 산물이라 칭합니다. 의학사를 바꾸어 놓은 굵직한 사건들에 들러붙은 것들이 우연의 산물이기 때문이죠.

더 웃긴 이야기 적어볼까요?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물의 많은 수가 어떤 기작으로 치료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걸 쓰면 치료되는 것을 알지만, 유사한 추측까지만 합니다. 확정은 못하죠.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 스스로도 인정한 겁니다. 항생제 쇼크가 어떤 환자에게 왜 생기는지 알 수 없으니, 그냥 피부에 직접 테스트를 해봐서 문제가 없으면 항생제를 쓰죠. 이게 과학적으로 보이시나요? 암튼, 임상의학은 의학의 급격한 발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4자에 이런 글 적게되어서 매우 민망하지만 관통된 주제 하나에 집중하시고 곁가지는 버리소서.
SLim
IP 221.♡.120.123
06-20 2019-06-20 13:48:52
·
@들판에서님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물의 많은 수가 어떤 기작으로 치료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걸 쓰면 치료되는 것을 알지만, 유사한 추측까지만 합니다. 확정은 못하죠.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 스스로도 인정한 겁니다. 항생제 쇼크가 어떤 환자에게 왜 생기는지 알 수 없으니, 그냥 피부에 직접 테스트를 해봐서 문제가 없으면 항생제를 쓰죠. 이게 과학적으로 보이시나요? 암튼, 임상의학은 의학의 급격한 발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거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요
모르는걸 억지부린다고 다른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아요
dder
IP 59.♡.241.146
06-20 2019-06-20 14:53:18 / 수정일: 2019-06-20 14:53:41
·
@들판에서님

웃기지도 않고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나 너무 당연한 걸 "과학적으로 보이시나요?" 라고 되묻고있으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도 모르면서 빛을 굴절을 이용한 렌즈로 별을 탐구하는 목적을 이루는 천문학은 과학이 아닙니까? 의학에서 당연히 약의 메커니즘을 연구하기도 합니다만 메커니즘을 모른다 하더라도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이 약이 유의한 부작용이 없고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증명하고 이떠한 경과를 거친다는 것을 연구하고 밝혀내 치료라는 목적을 이루는 것은 충분히 과학적이고 의학적입니다. 여기다가 임상시험도 안거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도 받지 않는 약물을 동의보감에 적혀있다는 이유로 환자에게 직접 사용하는 한의학을 비교하시는거야말로 비과학적인 것 같은데요.
루인웨니
IP 128.♡.207.84
06-20 2019-06-20 15:11:22 / 수정일: 2019-06-20 15:13:25
·
@들판에서님 저는 오늘 아침 들판에서님의 글을 읽고 대단히 기분이 좋지 않아 안좋은 댓글을 달았었으나, 클리앙에 지적이고 논리적인 토론 문화가 있는게 좋을 것 같아 글을 지우고 짧은 위 댓글만 달았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은것은 여전하였기 때문에 그 불쾌함을 표현하고자 일부러 비아냥 거리는 'ㅋㅋㅋㅋ'를 달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이미 다른 분들이 댓글로도 많이 써주셔서 굳이 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나 들판에서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다시 한 번 글을 쓰게 되네요.


'항생제를 그냥 피부에 테스트를 해봐서 문제가 없으면 쓴다'는 것은 본인의 무지함을 들어내는 댓글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물의 많은 수는 어떤 기작으로 치료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유사추측 아닙니다. 이미 수십여년전에 생물학에서 분자생물학의 시대가 열린 이후부터는 많은 약물이 어떤 기작으로 치료가 되고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사 그 부분이 미진한 약물이 있다 하여도, 한의학의 그것들보다는 압도적으로 적을것입니다.

현시대의 약물은 약물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세포 수용체에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고 그 수용체에서 어떤 시그널이 어떤 분자에 기반해서 세포 표면에서 세포 안쪽으로 이어져서 어떤 여러 단계를 걸쳐 DNA, RNA 또는 단백질로 또 그이후에 대사로 이어지는지까지도 연구가 됩니다. 세포 실험, 동물실험은 물론이거니와 임상 1, 2, 3상을 거치면서 수 많은 약물들이 오늘도 탈락하고 있습니다. 10만개의 후보군중에 1개가 신약후보로서 나올까말까한지라 흔히들 death valley를 건너야 한다고 합니다.

저에게 '인문'학자가 쓴 의학책을 권하지 마십쇼.. '현대 의학의 역사'는 역사적 지식으로서의 산물이고 현대의학의 과학은 과학적 시직으로 인문학자가 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흔히 약물동태학에서 약물 연구의 중요한 4가지를 ADME라고 합니다.
Absorption, distribution, metabolism, excretion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구글에 이걸로 검색만 하셔도 아주 다양한 내용의 SCI급 논문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들판에서님께 책 하나 권해드립니다.

'A Comprehensive guide to toxicology in nonclinical drug development'

https://www.sciencedirect.com/book/9780128036204/a-comprehensive-guide-to-toxicology-in-nonclinical-drug-development






Pacman
IP 106.♡.193.237
06-20 2019-06-20 21:25:46 / 수정일: 2019-06-20 21:32:16
·
DMWriter님 // 이건 순전히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슨이유로 아스피린을 우리나라에서는 판매 금지한 겁니까? 효과가 다양하게 아주 훌륭하고 다른나라에서는 금지하고 있지 않은 약물인데 말입니다. 물론 저용량 말하는것이 아니라 고용량 말하는 것입니다.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의료계 종사자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하겐다즈신제품
IP 220.♡.34.247
06-20 2019-06-20 09:39:41
·
저는 찬성합니다. 우리는 서로 도와주는 민족이니까요
silva
IP 220.♡.45.7
06-20 2019-06-20 09:43:11
·
......
Rothbart
IP 121.♡.171.213
06-20 2019-06-20 09:47:18 / 수정일: 2019-06-20 09:50:59
·
https://ko.wikipedia.org/wiki/%EB%B9%8C%ED%97%AC%EB%A6%84_%EC%BD%98%EB%9D%BC%ED%8A%B8_%EB%A2%B4%ED%8A%B8%EA%B2%90

Xray는 이분이 만들었..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과학은 다수결이 아닙니다.
Pacman
IP 106.♡.193.21
06-20 2019-06-20 11:17:56
·
https://ko.m.wikipedia.org/wiki/%EA%B3%A0%EB%93%9C%ED%94%84%EB%A6%AC_%ED%95%98%EC%9A%B4%EC%8A%A4%ED%95%84%EB%93%9C

CT는 이분이 만들었죠. 노벨 의학상 수상한 공학자 입니다.
Rothbart
IP 121.♡.171.213
06-20 2019-06-20 11:24:03
·
아 저는 퀴리부인의 의학에 대한 기여에 대해 저위에 xray라는 글이 자꾸 나와서 한 말입니다. 퀴리부인이 의학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있는지 의아해서요.
Pacman
IP 106.♡.193.237
06-20 2019-06-20 20:42:20
·
Rothbart님 // 본인 자신이 방사능 피폭으로 백혈병 걸려서 사망했고 많은 임상기록을 남겼습니다. 사실 엑스레이는 진공관으로 발생시키구요, 퀴리부인과 연관된것은 핵의학이죠. 핵의학에는 공헌이 꽤 됩니다.
genee99
IP 121.♡.138.145
06-20 2019-06-20 09:50:05
·
한의사들이 환자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바로 임상에서 사용하면서 꿀만 빨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한의사들에게 아무런 준비나 검증없이 의료기기 다 허용해 주면, 의료의 질은 떨어지고 의료보험료만 많이 올라갈게 뻔한데 착하신분들 많네요.
내 세금이 그런데 쓰이는거 저는 반대입니다.
론태양
IP 211.♡.149.157
06-20 2019-06-20 09:50:28
·
좋은 글이라 잘 읽히는데 태클이 많네요.
저도 공돌이다 보니 관점이 비슷한가 봅니다.
정제 기술과 진단도구의 차이가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에도 서양의학의 도구와 약이 지급된다면 격차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6-20 2019-06-20 12:27:30
·
도구가 아니라 기반 이론의 차이가 결정적입니다
명약
IP 110.♡.59.97
06-20 2019-06-20 12:59:11
·
한의학에 현대의학의 약과 도구를 지급하면 그게 현대의학이지 한의학입니까 ㅡㅡ;;
론태양
IP 211.♡.149.157
06-20 2019-06-20 13:08:53 / 수정일: 2019-06-20 13:16:02
·
@아이잭토스트님 정제된약과 진단도구를 이용해서 축적된 지식이 이론이 된 것이겠지요.
그 이론이란게 경험의 축적과 지식을 전승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게 아닐텐데요.
극단적인 가정으로 도구와 약을 빼면 서양의학도 주술사 수준밖에 안될겁니다.
론태양
IP 211.♡.149.157
06-20 2019-06-20 13:12:22
·
@명약님 한의학의 한계는 분명해지고 방법적으로 밀립니다만 아직도 효용이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술과 학문의 발전은 서양의학만의 전유물인가요? 고치고 발전해 나가야죠.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6-20 2019-06-20 16:33:53 / 수정일: 2019-06-20 16:34:37
·
@론태양님 경험적으로 쌓인 치료데이터가 이론의 전부라고 오해하면 한의학이나 현대의학이나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기반 이론이라는 것은 치료 원리의 기반이 되는 자연과학과 생리학,해부학 등 기초의학을 뜻한 말입니다. 한의학은 현대 자연과학과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이야기하는 학문이라서 일단 자연과학과 호환이 안 돼요. 그리고 기초의학의 경우에는 한의학 측에도 나름 기반 이론이 여러가지 있고, 그 또한 모조리 현대의학의 기반 이론과 호환이 안 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장기가 실제 장기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설명은 한의사들이 공식적으로 자주 하는 말이죠? 그럼 실제 장기에 관해 알려진 사실들과의 호환성을 먼저 정립하는 작업부터 해야죠. 공학자들이 만들어서 현대의학에서 성공한 의료기기들은 죄다 현대의학의 기반 이론에서만 쓰이고 해석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해석 기반도 마련해 놓지 않고 맘대로 쓰겠다는 건 아무 말이나 하는 오남용을 하겠다는 말밖에 안 됩니다.
론태양
IP 211.♡.149.157
06-20 2019-06-20 17:32:28
·
@아이잭토스트님 이론이 먼저가 아니라 데이터가 먼저입니다. 데이터를 해석하면서 가설을 만들고 버려지거나 검증된 이론이 나오는 것이죠.
아이잭토스트
IP 128.♡.207.85
06-20 2019-06-20 20:11:29 / 수정일: 2019-06-20 20:12:27
·
@론태양님 그 데이터를 생각해보면 한의학은 더 참담하죠. 신체현상에 대해 수치화하지도 개념화하지도 못하고, 신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마저 실증적이지 못한 상상 수준에 머물렀는데 어떤 개념에 대한 데이터가 나올까요? 가설보다는 데이터가 먼저지만 그 데이터가 데이터로서 성립하려면 ‘개념’이 먼저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 성공률’ 이거 하나만이 데이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거 하나만 놓고보면 오히려 한의학의 실체가 아주 잘 드러나구요. 수십억 가져가서 쓴 난임치료사업 치료 성공률 보세요.
론태양
IP 211.♡.149.157
06-20 2019-06-20 20:37:55
·
@아이잭토스트님 가설과 개념이 뭐가 다르죠? 둘다 데이터보다는 나중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학문의 기본적인 접근방법을 말하는 겁니다. 빠르게 학습할 때 사용되는 방법과 햇갈리신 것 아닌가요?
수치화에 사용되는 방법역시 도구입니다.
한의학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수치화부터 해야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래도 오랜 세월 검증된 방법인데 실증화도 안되었다는 식으로 매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신상(서양의학)이 훨씬 좋다라고 주장하시면 공감할 수 있으나, 기존에는 다 사기였다 라는 식이라면 글쎄요..
의료 소비자로서 큰 병나면 양방병원 가지만 한방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 쪽이나 돌팔이가 있게 마련이고, 한방은 큰 병으로 간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양방에는서는 몇번 겪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의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에 양방이 더 무능하고 위험하다고 일반화를 해야 하나요?
저는 공급자가 아니라서 밥그릇 논리 없이 그냥 어느 것이 의료소비자를 위한 것인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이잭토스트
IP 49.♡.136.66
06-21 2019-06-21 00:18:23 / 수정일: 2019-06-21 00:20:53
·
@론태양님 가설과 개념은 전혀 다르죠. 가설은 정립된 개념들을 갖고 확인하고자 하는 가정입니다. ‘A약을 먹으면 혈관팽창이 일어나 혈압강하 효과를 보일 것이다’가 가정입니다. 그럼 혈관이 무엇이고 팽창은 어떻게 정의할 것이고 혈압은 무엇인지 각각의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야죠? 개념은 가설이 아니라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규정짓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전제조건입니다. 혈압이 뭔지를 이해하고 학문적으로 합의된 정의가 잡혀야 데이터화를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설 검증은 데이터 수집 이후에 시작되지만 개념 확립은 반드시 데이터 수집 자체에 선행됩니다.

현대 과학을 교육받은 우리들은 기초과학자든 응용과학자든 개념 확립을 이미 예전에 끝낸 걸로 바로 데이터수집에 들어가니 개념 확립이 왜 중요한지 놓칠 수도 있어요. 근데 한의학을 포함한 대체의학이 등장하면 물 밖에 던져진 고기마냥 그 중요성을 다시 체감하게 됩니다. 폐에 열이 많으면 B질환이 악화된다는 식의 가설이 한의학의 근간이죠. 근데 폐가 현대 해부학에서 정확하게 밝혀진 폐와 다르고(그래서 뭔지는 설명 안 하고) 열이 열역학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열이 아니고(그래서 뭔지는 설명 안 하고) 나머지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암튼 결론이 기록으로 남아있으니 맞지 않겠냐고 말하면, 객관적인 개념과 호환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것을 뭘 어떻게 데이터로 규정해서 수집합니까? 폐가 아닌 폐를 어디에다 지정해서 열이 아닌 열을 어떻게 뭘로 측정하나요? 도구는 사용목적에 맞게 써야 하는 것이고 한의학 고유의 개념을 사용목적으로 설계된 도구들은 지금 한의사들이 요구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재래의학이 기존에 다 사기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 진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불완전한 결과물이었던 것이죠. 정확한 개념과 엄격한 과학적 방법론을 거치지 않으면 사람은 스스로도 속기 정말 쉬운 존재입니다. 오랜 세월 실증돼서 유효하다면 지금이라도 정말 실증하면 되죠. 저도 한의학적 치료법을 얼른 ‘임상시험을 정식으로 거쳐서’ 모두 상용화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의사들이 반대하는 건 입증을 위한 도구제공이 아니에요. 그건 이미 활짝 열려있어요. 입증의 의무를 정식으로 면제받는 도구제공을 반대하는 겁니다. 저도 밥그릇 논리 없이 의료소비자에게 어느 쪽이 좋은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bilumuglecyper
IP 211.♡.134.236
06-20 2019-06-20 09:50:31
·
공대 출신을 가장한 한의사겠네요.
lhj715
IP 175.♡.21.94
06-20 2019-06-20 09:51:17
·
본문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의사분들 솔직히 공부 얼마나 하나요? 개업하고 나서 전공 서적 1년에 몇 권이나 보시는지. 전 솔직히 이게 평소에 궁금했습니다.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09:54:04
·
의학 발전이 매우 빨라,, 전공 서적만 보면 안되구요.. 대부분의 의사들은 최신 저널을 찾아보며 공부합니다.
의사협회에서 억지로 매년 얼마이상의 시간을 공부하라고 정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 시간 못채우면 면허갱신을 못합니다. 아무리 공부하지 않는 나이많은 의사분들이라도 최소한의 시간을 최신 의학을 받아들이는 공부를 합니다.
tirpleA
IP 211.♡.68.239
06-20 2019-06-20 10:01:07 / 수정일: 2019-06-20 10:02:07
·
전문직이나 학계에 있는 모든 직업에서 '서적'자체를 금과옥조 처럼 모셔놓고 하는 직업은 없을겁니다
예를들어 내과학 교과서 같은거 2년정도마다 개정됩니다
보통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경험을 쌓아나가는게 중요하죠
수술,시술 같은것도 일종의 러닝 커브라는 개념이 있죠 그런데 의대과정과 그 이후의 과정, 임상경험을 통하 터득하고 발전시켜나가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말랑고무
IP 175.♡.23.34
06-20 2019-06-20 10:04:37
·
10년전 지식에 머물러있는 전공서적은 안보고 최신 업데이트되는 논문과 가이드라인을 우선적으로 찾아봅니다. 교과서 내용은 요새 같이 변경이 빠른 시대에 따라가기 어렵네요
lhj715
IP 117.♡.178.45
06-20 2019-06-20 10:27:11
·
@사랑화원님 아, 그런 조건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ernen
IP 210.♡.101.213
06-20 2019-06-20 10:40:39 / 수정일: 2019-06-20 10:51:09
·
당연히 학부시절 만큼은 공부를 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달에 주말을 토일 8일이라 치면 3~4일정도를 서울에 있는 학회나 세미나, 핸즈온(기기 실습강의)에 다니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 저널을 일일이 찾아다닐 여력은 안되어 uptodate라는 그때그때 신규 저널들을 정리해서 올려주는 사이트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의사면허 유지를 위한 학회 평점도 있지만 세부전문의 자격 개별 유지를 위한 학회 평점도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학회는 사실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 힘든 최신 지견들이 많아 1차진료를 위한 학회도 따로 참석해야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도 있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랑화원
IP 223.♡.178.67
06-20 2019-06-20 13:42:56
·
@정력왕공진단님 필수적인 보수교육도 있다고 얘기하는건데요?
진호군
IP 125.♡.123.93
06-20 2019-06-20 09:52:30 / 수정일: 2019-06-20 09:56:32
·
일단 제일 논쟁이 되는 문제는 현재 의학에서 쓰는 검사를 한의학에서 쓰겠다고 하며 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보험급여를 받아서 검사를 하겠다는데 논쟁이 되는 겁니다. 과학 비과학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돈문제며 공식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는데 국민의 피같은 돈이 들어가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검증은 경험적으로 확인이 된것을 통계적으로 검증을 하였냐 하는 것이며 이런 검증과정이 소위 말하는 SCI IF 가 높은 저명한 저널에서도 받아 주었냐 나가서 FDA 나 KFDA 같은 정부기관에서도 인정을 해주냐의 문제입니다.

외국에서 개발되고 쓰이는 희귀의약품 고가의약품 독보적인 수술재료 등의 수가를 자기들 맘데로 값을 정해서 수입안하고 철수하게 하는 이상한 정책을 쓰는 보험공단이 검증이 덜된(향후에 실용성이 완벽히 입증될수 있으니)방법에 대해서 보험인정을 받아서 환자에게 돈을 받으려는 과정을 추진하고 있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결국 이런 비용의 발생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의사는 했던 검사 또한다고 욕먹는 정도겠지요. 이도 우리나라 많은 환자들의 특성상 크고 유명한 병원에서 다시 한다고 하면 잘 수긍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런것도 다 비용적인 문제이고 보험급여가 되는 많은 검사들은 보험재정의 문제며 나가서는 보험료의 인상을 초래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의 논지 장비의 사용은 그것을 적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제일 큰 분기점인데 어떤논리에서이신지 그것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셨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소프트웨어적인 결과물로 특허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 기반언어를 만든 사람이나 아니면 그기계를 만든 사람의 후속적인 업적에 불과하므로 결과물은 당연히 공유되어야 한다는 논리이십니다.

zemagis
IP 223.♡.178.231
06-20 2019-06-20 10:04:15
·
200년전 100년전 50년전 의학이 지금 의학하고 다르죠. 왜일까요? 의학이라는건 정해진 진리같은게 아니라 실용기술분야라서 사회문화의 변화와 과학의 발전에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해나가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도 마찬가지로 사회와 과학의 발전에 자연스럽게 영향받으며 발전하게 두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이후로 특정세력들이 그 길을 막고 있는게 현실이죠......
에타르트
IP 223.♡.140.223
06-20 2019-06-20 10:04:50
·
복잡할거 없이 한의학도 과거 조선시대의 한의학이 아닙니다.
현대 과학기술에 맞춰 발전하고,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가고있고요
우리나라는 의사 한의사의 갈등이 심해서 그렇지. 같은 한의학을 사용하는 일본, 중국등에는 활발한 연구(rct, systemic review 등등)
이 이루어지고요 있고요.
이처럼 발전하기 위해선 진단기기 사용등 밥그릇 싸움에 희생되어온 제도적인 규제를 풀어야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사랑화원
IP 155.♡.215.91
06-20 2019-06-20 12:01:15
·
저.. 딴지는 아니고.. 제가 맞춤법이런거 잘 못참아서 눈에 거슬려서 말씀드리는건데,, systemic review이 아니라 systematic review라고 쓰셔야 맞는 말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의학을 사용한다구요? 일본은 한의사라는 제도가 없는데요..?

또 하나, 한의학 분야 중 '침술' 제외한 분야 중에서 제대로 디자인 되고 검증된 systematic review article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연구가 활발하다 하셔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요.
Pacman
IP 106.♡.193.237
06-20 2019-06-20 20:45:58
·
사랑화원님 // 저도 맞춤법 뿐 아니라 띄어쓰기와 문법 거슬리는거 잘 못 참는데...... 쉼표 두개 찍으셨습니다. 말줄임표는 꼭 6개 찍어야 하는 겁니다. 6개가 한 세트예요.
novakim
IP 115.♡.24.111
06-20 2019-06-20 10:06:19
·
한약 잘못 먹어서 간 상한 분 주위에 한 분 쯤 있지 않나요? 솔직히 한방에 호의적인 분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로보95
IP 210.♡.16.38
06-20 2019-06-20 10:42:54
·
주위에 한약 잘못 먹어 간 상한 분 얘기는 들어 본적이 없구요. 양약의 부작용으로 죽을 정도로 고생하는 사람들 얘기는 TV에서 본 적이 있네요. 왜 한약은 잘못 먹으면 큰일나는 독약처럼 얘기하나요?
konakona
IP 39.♡.59.4
06-20 2019-06-20 11:00:26
·
애초에 한약 먹을 사람이라면 믿음이 있기에 한약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novakim
IP 115.♡.24.111
06-20 2019-06-20 11:01:26
·
@로보95님 형수님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한약 드시다 병원에 실려가셨습니다. 간수치가 엄청 나쁘게 나왔다더군요. 작은어머님은 당뇨가 있는데 한약 잘못 드시고 병원에 실려가셨죠. 와이프는 제말 안 듣고 근육 뭉친 거 푼다고 한의원에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낚여서 침 맞은 후 팔뚝에 멍울이 없어지지 않아요. 병원은 불친절했다는 기억 빼면 딱히 치료 효과에 불만 가진 적 없습니다. 로보95님의 경험은 어떠세요?
Pacman
IP 106.♡.193.237
06-20 2019-06-20 21:01:06
·
novakim님 // 제 주변인 경험으로는 아주아주 안전하다는 아세트아미노펜 드시고 간이 나가서 이식수술 받은분이 계십니다. 어머니 친구분이신데, 다행히도 이식 받으셔서 목숨은 건졌는데......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도 그다지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모든 약은 독의 한 종류라는 말이 실감되었습니다. 그래도 열감기 걸려서 괴로우면 아세트아미노펜 먹는데, 간이 잘 견디기를 바랄 뿐입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