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ry님 네,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사실관계를 물어보는 건조한 질문이라 받아들였어요. 본글에 작업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감탄의 의미를 저렇게 물어볼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지적하신 것처럼 화가한테 물어본게 아니니 답변이 안타까운 거죠. 잘 대꾸하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hyunzea
IP 182.♡.83.176
06-19
2019-06-19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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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인이라면 별 문제도 안될 일이긴한데
연예인으로서 관심견뎌내기 힘든 타입으로 보이긴 해요
왜 저렇게 날이 서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대중화 어쩌구 하는것도
"다들 비싸다고만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싼 하프도 많아요^^" 라고 말하면 그만이고
저 족자도 어차피 SNS에 처음 온 사람 있을텐데
저런 질문 많이 받았을것까지 고려하면서 질문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네" 한마디 하거나 아니면 그냥 씹어도 그만인걸
굳이 하나하나 까칠하게 저렇게 하는지 ....
저게 잘못은 아닌데
연예인이 가지기에는 피로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반찬투정
IP 211.♡.18.113
06-19
2019-06-19 13:04:57
·
충분히 짜증나죠.
근데 팬티들(팬+안티) 몰려오는 공간에 그 짜증을 티낼꺼면
닫는게 본인한테 도움될꺼 같아요.
예전에 박기영 생각나네요.
(수정) 아 위에 childish님 댓글 짤 때문인가요;;
하연수도 입으로 매를 버는 타입이네요 ㅠㅠ
작년에 작업했다는거는 안읽고 직접 작업한거냐고 물어본게 500번이면 충분히 짜증날만도 하죠
하연수는 클리앙으로 와야합니다.
자기그림 팔려고 내놨으면서 저런 태도는 반감만 불러일으킬뿐...
연예인이 까칠할 수도 있지만 그걸로 부정적인 이미지만 생기면 결국 자기만 손해입니다.
최근에도 뭐 하나 있나보드라구요
오늘 기사 많이 뜨네요
하프 사건 때 이미지가 제대로 찍혀서 욕먹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인간 문명의 역사가 그정도가 안되는데..
짜증이 나겠지만 짜증으로 대응하는 순간 본인에겐 칼로 날아오니까요.
아예 그렇게 밀고나가던지 해야지, 방송같은데서는 자의든 타의든 순하게 포장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욱더 늪속으로 ㅡㅡ;;
화사나 김연경 같은 사람이면 또 몰라도
그런데 매력을 파는 연예인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방식은 아니에요 ㅋㅋ
"와 이 대단한 걸 직접 하셨다구요?" 라는 느낌으로도 받아들여지는데...
아닌가요?
가수한데 "이 노래 직접 불렀어요?" 한것도 아니고....
다만 지적하신 것처럼 화가한테 물어본게 아니니 답변이 안타까운 거죠. 잘 대꾸하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연예인으로서 관심견뎌내기 힘든 타입으로 보이긴 해요
왜 저렇게 날이 서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대중화 어쩌구 하는것도
"다들 비싸다고만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싼 하프도 많아요^^" 라고 말하면 그만이고
저 족자도 어차피 SNS에 처음 온 사람 있을텐데
저런 질문 많이 받았을것까지 고려하면서 질문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네" 한마디 하거나 아니면 그냥 씹어도 그만인걸
굳이 하나하나 까칠하게 저렇게 하는지 ....
저게 잘못은 아닌데
연예인이 가지기에는 피로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팬티들(팬+안티) 몰려오는 공간에 그 짜증을 티낼꺼면
닫는게 본인한테 도움될꺼 같아요.
예전에 박기영 생각나네요.
한분 한분 말씀해주실때 마다 듣고 뭔가 포인트 획득+업그레이드 되가는 느낌.....
잘 그렸다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들던데요.